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들하고 식사하다보니 다이어트가 안되네요.

다이어트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6-01-30 13:30:10
어쩌면 핑계일지도모르는데 최근에 살이 많이 쪘거든요
평소에 운동도하고 식단도 잘지키는편이예요.

근데 문제는
집안어른들하고 식사하면 적게 먹으면 더먹어라
저녁안먹으려고하면 안먹는다고해도 계속 권하시고. 숟가락을
그냥놓으시고 하시고
서운해하셔서 저녁식사하면 원래 저녁안막다보니
살이 일이키로가 쪄요.

제가 단호하지못한것도 잘못이지만 어른들께 다이어트한다고 말씀드려도 지금이 전보다 낫다며 오히려 더먹이세요. 통통해야한다고요.
다행히 일주일에 한두번 뵈는데
문제는 평소에 다이어트 빡세게 해도 살이 도로다찌기를반복
때로는 더찐다는거예요. 평소적게먹으니 확찌고요.

의지없는제가 문제지만 현명하게 대처할방법이 있을까요
저녁안먹는다 그만먹는다 다이어트한다 말씀드려도 속수무책이시고 어른들이라 안뵐수도없구요.
평소 다엿트하고 소식과 운동으로 살빼고 어른들 뵈고 도로찌고 다시빠지고 이러니 건강도 안좋아지는것같아요.
IP : 223.62.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30 1:34 PM (223.62.xxx.9)

    일리있는 말씀.

  • 2. ...
    '16.1.30 1:38 PM (121.157.xxx.75)

    일주일에 한두번이잖아요
    보통 다이어트 하는 분들도 일주일에 한두끼 맘껏 먹는날을 정해요
    그날로 정하세요 맘껏 먹는날

  • 3. 다이어트는
    '16.1.30 1:39 PM (121.139.xxx.146)

    금연과 다이어트는
    엄청 독하고,자제력 잘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 4. ..
    '16.1.30 1:50 PM (125.180.xxx.190)

    님이 결단력이 없는 거임.
    단호하게 더 안 먹는다고 하면 될 일.

  • 5. 요즘은 먹는거 강요하면 실례죠.
    '16.1.30 2:53 PM (1.227.xxx.145) - 삭제된댓글

    어른이 자꾸 권하시니 계속 거절하기가 쉬운일도 아니죠.
    저도 저녁에 조금 먹거나 안먹으면 미친듯이 달려들어 더 먹으라고 하는 시댁사람이 있어 그 기분 압니다.
    저도 허리가 안좋아서 몸무게 관리가 필수라서 저녁을 특히 조심하거든요.
    자꾸 권하면 배가 아프다거나, 속이 안좋아서 더 먹으면 토할것 같다고 해보세요.

  • 6. 요즘은 먹는거 강요하면 실례죠.
    '16.1.30 2:54 PM (1.227.xxx.145)

    어른이 자꾸 권하시니 계속 거절하기가 쉬운일도 아니죠.
    저도 저녁에 조금 먹거나 안먹으면 미친듯이 달려들어 더 먹으라고 하는 시댁사람(시부모님은 아니예요)이 있어 그 기분 압니다.
    저도 허리가 안좋아서 몸무게 관리가 필수라서 저녁을 특히 조심하거든요.
    자꾸 권하면 배가 아프다거나, 속이 안좋아서 더 먹으면 토할것 같다고 해보세요.

  • 7. 친정엄마
    '16.1.30 5:01 PM (122.62.xxx.149)

    저는 친정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엄마가 얼마나 음식을 다양하게 하시는지
    어떨땐 짜증이 나요, 외국이라 집에서 뭐든 만들어먹는 구조라.... 엄마가 심심하실때마다 만드시는
    간식거리서부터 반찬도 다양해야 하고 국도 있어야 하고 하시면서 이것저것 만드시는데 식탐없는 남편과 저는 그것도 힘들더군요.

    가끔 한국다녀오시면 그 음식의 다양함이 더 해져서 살이 더 찌는거는 확실해요.

  • 8. ..,
    '16.1.30 5:11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아무리 권하신다고 해도 단호하게 안먹는다고 얘기하면 되지 않아요?? 서운해 하실까봐 먹는다건 좀.... 죄송하지만 핑계 같아요 ^^;;;;;

  • 9. 보험몰
    '17.2.3 10:54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743 신김치가 먹고싶어요 5 ㅇㅇㅇ 2016/01/31 1,019
523742 아프리카 bj 먹방 밴쯔 아세요? 어찌 그리 많이 먹나요 10 ... 2016/01/31 6,505
523741 복면가왕 같이 볼 시간입니다 43 노래가 좋아.. 2016/01/31 4,137
523740 박통"한 번도'증세 없는 복지'직접 말한 적 없다" 11 뭐라고 2016/01/31 1,448
523739 스텐후라이팬말고 코팅팬 추천해주세요. 6 82님들 2016/01/31 2,195
523738 기분 나쁠 일인가요? 3 .... 2016/01/31 1,937
523737 내용 삭제. 13 .. 2016/01/31 1,761
523736 후배가 승진했어요 23 고운 꿈 2016/01/31 7,050
523735 1월.31일 오후 4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총 1239 명의 명.. 탱자 2016/01/31 356
523734 선지 좋아하는 분 있나요? 24 .. 2016/01/31 3,775
523733 김종인 국보위 적극참여자 사실이 아닙니다 9 낑깡 2016/01/31 817
523732 아침 8시까지 출근하는 분들, 식사는 하고 가시나요? 1 2016/01/31 939
523731 노원구에...평일 오후 자유수영 가능한곳 있나요? 3 노원 2016/01/31 833
523730 김용갑 "김종인, 국보위 적극 참여자 명단에 있었다&q.. 6 탱자 2016/01/31 650
523729 사랑니 한쪽만 뺐더니 얼굴이 비대칭이 됐어요 4 으어 2016/01/31 16,944
523728 중등 수학 과외나 학원샘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2 ........ 2016/01/31 1,263
523727 냉장고....엘지vs삼성.....어디꺼 살까요? 30 vvv 2016/01/31 4,951
523726 방금 홈쇼핑에서 무*타 트리트먼트 샀는데요 2 홈쇼핑 2016/01/31 2,066
523725 수제햄 어디꺼가 좋던가요? 10 2016/01/31 1,372
523724 요즘 국제 기구 공무원이 꿈의 직업인가요? 8 // 2016/01/31 2,714
523723 아들이 준 첫 용돈 6 초등1아들 2016/01/31 1,751
523722 전자사전ᆢ저렴ᆞ괜찮은거 없을까요ᆢ 3 중학생 2016/01/31 1,106
523721 친정엄마 카톡으로 이젠 행운의 편지까지 보내내요 ㅠㅠ 7 .. 2016/01/31 2,247
523720 큐슈날씨 알려주세요 제발 ~~~~ 5 양양이 2016/01/31 1,019
523719 강용석, 새누리당사 들어가려다 경찰에 저지..국회서 용산 출마 4 용석아그만해.. 2016/01/31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