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들하고 식사하다보니 다이어트가 안되네요.

다이어트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6-01-30 13:30:10
어쩌면 핑계일지도모르는데 최근에 살이 많이 쪘거든요
평소에 운동도하고 식단도 잘지키는편이예요.

근데 문제는
집안어른들하고 식사하면 적게 먹으면 더먹어라
저녁안먹으려고하면 안먹는다고해도 계속 권하시고. 숟가락을
그냥놓으시고 하시고
서운해하셔서 저녁식사하면 원래 저녁안막다보니
살이 일이키로가 쪄요.

제가 단호하지못한것도 잘못이지만 어른들께 다이어트한다고 말씀드려도 지금이 전보다 낫다며 오히려 더먹이세요. 통통해야한다고요.
다행히 일주일에 한두번 뵈는데
문제는 평소에 다이어트 빡세게 해도 살이 도로다찌기를반복
때로는 더찐다는거예요. 평소적게먹으니 확찌고요.

의지없는제가 문제지만 현명하게 대처할방법이 있을까요
저녁안먹는다 그만먹는다 다이어트한다 말씀드려도 속수무책이시고 어른들이라 안뵐수도없구요.
평소 다엿트하고 소식과 운동으로 살빼고 어른들 뵈고 도로찌고 다시빠지고 이러니 건강도 안좋아지는것같아요.
IP : 223.62.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30 1:34 PM (223.62.xxx.9)

    일리있는 말씀.

  • 2. ...
    '16.1.30 1:38 PM (121.157.xxx.75)

    일주일에 한두번이잖아요
    보통 다이어트 하는 분들도 일주일에 한두끼 맘껏 먹는날을 정해요
    그날로 정하세요 맘껏 먹는날

  • 3. 다이어트는
    '16.1.30 1:39 PM (121.139.xxx.146)

    금연과 다이어트는
    엄청 독하고,자제력 잘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 4. ..
    '16.1.30 1:50 PM (125.180.xxx.190)

    님이 결단력이 없는 거임.
    단호하게 더 안 먹는다고 하면 될 일.

  • 5. 요즘은 먹는거 강요하면 실례죠.
    '16.1.30 2:53 PM (1.227.xxx.145) - 삭제된댓글

    어른이 자꾸 권하시니 계속 거절하기가 쉬운일도 아니죠.
    저도 저녁에 조금 먹거나 안먹으면 미친듯이 달려들어 더 먹으라고 하는 시댁사람이 있어 그 기분 압니다.
    저도 허리가 안좋아서 몸무게 관리가 필수라서 저녁을 특히 조심하거든요.
    자꾸 권하면 배가 아프다거나, 속이 안좋아서 더 먹으면 토할것 같다고 해보세요.

  • 6. 요즘은 먹는거 강요하면 실례죠.
    '16.1.30 2:54 PM (1.227.xxx.145)

    어른이 자꾸 권하시니 계속 거절하기가 쉬운일도 아니죠.
    저도 저녁에 조금 먹거나 안먹으면 미친듯이 달려들어 더 먹으라고 하는 시댁사람(시부모님은 아니예요)이 있어 그 기분 압니다.
    저도 허리가 안좋아서 몸무게 관리가 필수라서 저녁을 특히 조심하거든요.
    자꾸 권하면 배가 아프다거나, 속이 안좋아서 더 먹으면 토할것 같다고 해보세요.

  • 7. 친정엄마
    '16.1.30 5:01 PM (122.62.xxx.149)

    저는 친정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엄마가 얼마나 음식을 다양하게 하시는지
    어떨땐 짜증이 나요, 외국이라 집에서 뭐든 만들어먹는 구조라.... 엄마가 심심하실때마다 만드시는
    간식거리서부터 반찬도 다양해야 하고 국도 있어야 하고 하시면서 이것저것 만드시는데 식탐없는 남편과 저는 그것도 힘들더군요.

    가끔 한국다녀오시면 그 음식의 다양함이 더 해져서 살이 더 찌는거는 확실해요.

  • 8. ..,
    '16.1.30 5:11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아무리 권하신다고 해도 단호하게 안먹는다고 얘기하면 되지 않아요?? 서운해 하실까봐 먹는다건 좀.... 죄송하지만 핑계 같아요 ^^;;;;;

  • 9. 보험몰
    '17.2.3 10:54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609 폐기물 스티커 떼어가는 인간이 있네요.. 5 왕실망 2016/02/22 2,609
530608 주휴수당 계산하는거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6 에고 2016/02/22 916
530607 햇반이 나아요? 오뚜기 맛있는 밥이 나아요? 16 참나 2016/02/22 6,315
530606 향수 인터넷 마켓에도 사도 괜찮을까요? 4 향수 2016/02/22 916
530605 "'위안부' 영화 '귀향' 만든 이유? 소녀들 위한 진.. 샬랄라 2016/02/22 414
530604 홈쇼핑팩 좋군요 2016/02/22 904
530603 여드름, 피지, 좁쌀 여드름 등 정말 잘 짜주는 곳 소개해주세요.. 1 제발 2016/02/22 2,091
530602 아들이 치킨을 좋아하는데요... 2 들들맘,.... 2016/02/22 819
530601 DKNY모드 뜻이 뭔가요? 4 모름 2016/02/22 2,600
530600 남자친구 후배커플..어이없는데 왜이런걸까요? 10 ee 2016/02/22 2,703
530599 그릇이 궁금해요 3 궁금 2016/02/22 960
530598 잘못한 입금했는데 착신금지 되어있다면‥ 19 루비 2016/02/22 3,423
530597 요즘 젊은이들의 성의식 성의식 2016/02/22 1,167
530596 50에 아직 살림 서툴고 템포느려서 미치겠어오 17 고민 2016/02/22 3,847
530595 김수현작가 드라마 모래성 기억하는 분 있나요? 15 땡이 2016/02/22 5,568
530594 오늘 학원 상담을 가려고 하는데요..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8 학원 2016/02/22 1,488
530593 여자 삼십대 후반 2 087u9 2016/02/22 1,686
530592 다이어트 - 파인애플식초 정말 효과 있을까요? 10 뱃살은 적 2016/02/22 4,176
530591 끓여서 불린 토란대로 맛있게 요리하는 법 알려주세요. 2 보름 2016/02/22 809
530590 아이가 갖고싶다고 하는건 어느 수준까지 사주시나요? 16 고민고민 2016/02/22 2,815
530589 비밀보장 잼났던 부분 7 ㅎㅎ 2016/02/22 1,601
530588 직수형정수기 추천해주세요~ 1 토토짱 2016/02/22 893
530587 부양가족 등록 관련 잘 아시는 분? 8 ... 2016/02/22 1,051
530586 중고나라 여행기 3 //////.. 2016/02/22 1,044
530585 '귀족학교' 하나고, 교직원 81명 월급 못 줬다 2 샬랄라 2016/02/22 2,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