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삼각김밥 맛있네요?

//// 조회수 : 3,006
작성일 : 2016-01-30 12:26:06
불과 몇년전만해도 굶어죽기 직전 먹을게 없을 때 어쩔 수 없이 먹는게 편의점표 삼각김밥이었는데

우연히 편의점 들렀다가 혜리사진 붙어있는 삼각김밥 몇개를 사먹었는데 쌀도 부드럽고 간도 적당하니

입에 쫙쫙 붙네요

앞으로 외식메뉴는 삼각김밥 너로 정했다!
IP : 175.208.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의점매니아
    '16.1.30 12:34 PM (218.238.xxx.97)

    삼각김밥은 꾸준히 신제품이 나오는 아이템이구요.
    증정 또는 할인 음료 혜택도 종종 있답니다.
    최근 비약적으로다가 발전한 메뉴는 편의점 도시락이죠.
    김혜자 도시락의 맛과 양때문에 혜자롭다~는 유행어가 생겼을 정도니까요.^^

  • 2. ..
    '16.1.30 12:34 PM (121.157.xxx.75)

    편의점 도시락도 잘 골라보면 먹을만한게 있어요
    또 편의점에서만 파는 라면류도 있고
    뭐 날마다 먹으면야 몸에 안좋겠지만 가끔 먹기엔 괜찮던데요

  • 3. 편의점뿐만 아니라
    '16.1.30 12:35 PM (218.235.xxx.111)

    마트에서도
    그냥 데우기만 해서 먹는 제품들 (육개장등)
    완전 치열하게 내놓던데...

    이젠 식당에서 사먹는것보다
    사와서 데워먹는쪽으로 갈건가봐요. 우리나라.

  • 4. 딴지는
    '16.1.30 12:38 PM (119.194.xxx.182)

    아니구요 예전에 티비에서 삼각김밥을 물에 말았더니 무슨 기름이 둥둥 뜨는걸 보여준적이 있었어요. ㅜㅜ

  • 5. 한동안....
    '16.1.30 12:48 PM (125.128.xxx.59)

    저도 삼각김밥에 넣어봤자 조미료겠지 하고사먹었는데요~

    밥 안굳게하고..등등 첨가물 덩어리라고 절댜먹지말란소리듣고 편의점음식

    일정 않먹어요

  • 6. 딴지는
    '16.1.30 12:50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편의점 도시락은 데워 먹는건데 괜찮지 않을까요?

  • 7.
    '16.1.30 12:54 PM (14.52.xxx.25)

    집에서 밥 남은거 냉장고에 넣어봐요
    100% 딱딱해지죠.
    편의점 삼각김밥은 냉장보관해서 찬데도 말랑말랑 해요. 수십가지 첨가문 때문에요.
    그래서 삼각김밥은 무서워서 못 먹겠어요.
    마트나 백화점 파는 생선초밥도요.

  • 8. ,,,,
    '16.1.30 1:37 PM (39.118.xxx.111)

    삼각김밥에 첨가물이 있군요

  • 9. ㄹㄷ
    '16.1.30 2:17 PM (114.204.xxx.75)

    학원가 앞에서
    애들이 삼각김밥이랑 컵라면 먹는 거 보면
    불쌍하고 안타까워요.
    몸에 정말 나쁜 걸 2개나 먹으니ㅠ

  • 10. 차라리 김밥
    '16.1.30 2:41 PM (222.233.xxx.3)

    김밥은 그래도 이것 저것 들었지
    삼각김밥은 간만 돼있고
    밥만 있는 거 같아서 안 먹어요.

  • 11. 싫어요
    '16.1.30 6:15 PM (220.76.xxx.30)

    삼각김밥먹고 설사만 일주일해서 절대안먹어요 집에서싼 김밥아니고는 안사먹지요
    김밥이 제일만만하지만 편의점 김밥은 아니예요 우리동네에 김밥ㅇㅇ 이런집도 속이
    너무부실해서 집에서 싸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567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538
523566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487
523565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125
523564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1,037
523563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325
523562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829
523561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288
523560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763
523559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058
523558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462
523557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642
523556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696
523555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409
523554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213
523553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아파트 전세 or 월세? 4 아파트 2016/01/30 1,432
523552 건강명언 2 ... 2016/01/30 2,000
523551 ‘위안부’ 할머니 아픔 다룬 ‘귀향’…“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난.. 4 샬랄라 2016/01/30 515
523550 회계사 노무사 자격증 나이들어도 취업잘되나요? 6 ㄹㅇㄴ 2016/01/30 10,005
523549 이시간에 남편이 친구데려온다고 하면 뭐라고 하시나요? 13 ㅇㅇ 2016/01/30 3,225
523548 양파 스프 맛집 아시나요? 6 ㅁㅁ 2016/01/30 2,333
523547 고열인데 어느병원에 2 감기 2016/01/30 805
523546 레버넌트 봤는데, 너무 지쳐요 25 에고고 2016/01/30 6,781
523545 들큰한 맛나는 시판된장있나요 푸훗 2016/01/30 575
523544 연봉 5500정도 되시는 분들 저축은 얼마나 하시나요? 7 이사 2016/01/30 6,173
523543 쿵푸팬더 잼낫어요 2 .. 2016/01/30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