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 날이 가까워오니

ㅇㅇ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6-01-30 12:05:49
게시판 댓글에 시댁 욕하시는 글들이 내 친정부모님도 누군가의 시아버지 어머니 입니다 누워 침 뱉기 자중 해주셨으면 합니다
IP : 124.50.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30 12:07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도 욕 먹을만하면 욕 먹어야죠.
    이런데서 하소연 못하면 어디가서 하겠어요.
    그냥 봐줍시다.

  • 2. 그렇죠
    '16.1.30 12:08 PM (121.146.xxx.64)

    내 친정도 누군가의 시가가 되어 며느리 의 험담 소재가 되고 있겠죠

  • 3. ..
    '16.1.30 12:12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명절이 가까워오니 슬슬 시작되는거죠.
    친정부모라고 갈등이 없겠어요. 여기서 이렇게라도 해서 조언 구하고
    생각정리해서 내려가면 화합에 일조하는 부분이 분명 있을 텐데요.
    해마다 명절이면 칼부림. 살인. 사건사고가 뉴스에 나오잖아요.
    그만큼 스트레스가 크고 갈등이 깊어요.

  • 4. 온라인에서라도
    '16.1.30 12:16 PM (175.123.xxx.93) - 삭제된댓글

    풀어야죠. 82에는 시어머니 연세인 분들이 더 많으셔서 답답한 생각들도 많은데 그래도 여기 지혜로운 분들이 많아요. 시집식구 얘기 친구나 형제 친정부모한테 할 수도 없고 여기에라도 말해야 병 안나요.

  • 5. ...
    '16.1.30 12:18 PM (121.170.xxx.205)

    말 안하고 있다가 갈등 키워요
    가족간에 살인도 갈등을 풀지 못해 그런거예요
    여기서 이 소리 저 소리 오고 가는거 듣다보면
    나만 이러고 사는거 아니구나 많이 위로 받고 마음공부도 됩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속 푸는거 적극 권장합니다
    참지말고 많이 푸세요

  • 6. 저도
    '16.1.30 12:49 PM (119.194.xxx.182)

    푸는거 찬성이에요22222

  • 7. 쥬쥬903
    '16.1.30 1:36 PM (1.224.xxx.12)

    누가 누구 한테 함부로 자중해라마라 합니까?
    보다보다 별 지적질 다 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811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1,021
523810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311
523809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793
523808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268
523807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747
523806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042
523805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448
523804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620
523803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679
523802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399
523801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197
523800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아파트 전세 or 월세? 4 아파트 2016/01/30 1,414
523799 건강명언 2 ... 2016/01/30 1,986
523798 ‘위안부’ 할머니 아픔 다룬 ‘귀향’…“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난.. 4 샬랄라 2016/01/30 498
523797 회계사 노무사 자격증 나이들어도 취업잘되나요? 6 ㄹㅇㄴ 2016/01/30 9,988
523796 이시간에 남편이 친구데려온다고 하면 뭐라고 하시나요? 13 ㅇㅇ 2016/01/30 3,210
523795 양파 스프 맛집 아시나요? 6 ㅁㅁ 2016/01/30 2,312
523794 고열인데 어느병원에 2 감기 2016/01/30 787
523793 레버넌트 봤는데, 너무 지쳐요 25 에고고 2016/01/30 6,757
523792 들큰한 맛나는 시판된장있나요 푸훗 2016/01/30 557
523791 연봉 5500정도 되시는 분들 저축은 얼마나 하시나요? 7 이사 2016/01/30 6,150
523790 쿵푸팬더 잼낫어요 2 .. 2016/01/30 1,267
523789 면접보러가는데 들러리느낌!! 2 그럼에도불구.. 2016/01/30 1,249
523788 시그널이 응답 보다 시간이 짧은거에요? 1 ccc 2016/01/30 1,409
523787 저출산 문제 획기적 대책... ... 2016/01/30 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