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매장은 아니고 중소형 매장입니다
코스아니고 한상차림입니다
지역은 묻지말아 주세요
아는분 게실까봐.ㅋㅋ
남은음식 재사용 같은거도 묻지마시고
그런건 기본이니까요
제 장사의 기본마인드는 일단 베풀자입니다
점심시간 앞두고 카운터에 앉아있어 답이 늦을수도 있습니다
대형 매장은 아니고 중소형 매장입니다
코스아니고 한상차림입니다
지역은 묻지말아 주세요
아는분 게실까봐.ㅋㅋ
남은음식 재사용 같은거도 묻지마시고
그런건 기본이니까요
제 장사의 기본마인드는 일단 베풀자입니다
점심시간 앞두고 카운터에 앉아있어 답이 늦을수도 있습니다
혹시 육계장 맛있게 하는방법 있을까요
오늘 육계장 하려고 검색 하던중인데...
평범한 비빔밥이요. 돌솥이든 전주식이든...사먹는건 맛있는데 왜 내가 하면 그맛이 안나는지.
제대로 배우고자 한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마트나 백화점 코너 추천할만 하시나요?
한 가지 더 백화점 아실지 모르나 왜 리모델링 하고선
맛도 별로 가격은 비싸질까요?
저는 뚝배기에 끓여나오는 된장찌개요.
어른 두명정도 먹을양이요.
근데. 요리법 물어보는거 맞나요?^^
재활용 묻지 말라셨는데.
상 치울때 남은음식 합치지 않고
그대로 내가면 재활용한다고 보면 되죠?
저희는 된장찌개를 준비할때 큰 육수통에다 디포리 다시마 건새우 양파 무 넣고 육수만든후 대량으로
된장을 풀어뒀다가 주문들어오면 뚝배기에다 채소랑 조개넣고 끓여나갑니다.요즘엔 냉이도 넣구요.
절대 오래 안끌히고 부르르 끓으면 나갑니다.마늘 절대 안넣고.
근데 일단 된장이 좋아야 합니다
다른집들은 잘 모르겠고 저희는 상치우는 그자리에서 쏟아붓습니다
중요한건 그래야 그릇포개서 치우기가 수월하거든요.
식재료는 몇프로가 국산이예요
채소는 백프로 국산이구요
어쩔수없는 부분이 있죠
간장같은거요. 콩 자체가 수입콩으로 만든 간장이 대부분이니까요.
김치는 국산재료로 직접 담궈서 나갑니다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두부같은거요
국산콩으로만든 두부를 음식점에서 쓴다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국산두부요리 전문점이라면 모를까
요즘 제일 권하고 싶은 반찬/국/음식은 뭐가 있으신지요? 비법도 부탁 드립니다.
요즘 뭐 해 먹나 매일 고민이에요. 미국 시골 살아서 한식은 제 손으로만 해 먹어야 하는데...생각 나는게 별로 없어요. 미리 감사 합니다.
생선 어떻게 구우세요?
음식점에서 구워주는 생선은 참 윤기나고 맛있는데 집에서 구우면 그 맛이 안나요 ㅠ.ㅠ
미국이라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한국이라면 당연 제철맞은 된장푼 시래기국이랑 냉잇국 시금치 된장국이죠
자신있고 ,좋아해서 식당 오픈 관심있습니다.
그런데,전업주부로만 20년 살아서,경험이 없고,주변 지인도 그쪽을 잘 아는 사람이 없어서 엄두가 안나는데요,처음 창업할때 어떤점이 가장 힘든가요?
5년후 개업을 생각하고 있다면,지금 뭘 해야할까요?
바쁘실텐데 질문 받아주셔서 미리 감사드려요.
미국이라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한국이라면 당연 제철맞은 된장푼 시래기국이랑 냉잇국 시금치 된장국이죠
다른곳엔 튀김솥에 튀기듯해서 나간다고들 하는데
저희는 그냥 그릴에 구워요
초벌해놓으면 편하지만 맛이 별로라 주문과 동시에 굽습니다
음식을 만드시나요
제가 힘들었던건 좋은 상권이 아니라 자리잡기가 좀 오래걸렸죠
자금의 한계가 있어서요
그래서 많이 베풀었어요
정말 입소문만큼 좋은 홍보는 이세상에 없습니다
그리고 오래 하실거면 유행안타는 음식이 최고예요
잠깐 유행하다 사라지는 프랜차이즈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직접 할때도 가끔있구요
반찬종류 조리법 제가 주방에 지시해서 하는게 대부분이예요
새로운거 할땐 제가 직접 만들어서 홀,주방지원 같이 시식도하고.
주방지원X 직원0
한정식 상차림 보면..
그릇을 무거운 그릇 쓰는경우가 많잖아요.
데코레이션을 위해서 아주 큰 그릇에 음식은 조금만 담구요.
설거지하실때 너무 힘들겠다 싶은데
설거지는 전부 손으로 하시는지...
도자기 그릇 큰~~거 쓰기 힘들디 않으신지?
분당 판교면 좋겠네요 ㅠ ㅠ ....
조미료는 조금씩 쓰시나요???
찬모등의 주방직원은 어떻게 구하시나요?
자리잡기까지 자금과의 싸움이 관건인것 같아요.
최소 6개월 버티는것도 힘들겠지요.
저 아는분은 배달직원 홀서빙직원 주방직원에게 보너스 후하게 주고 하니 장사가 불티나듯 잘되더라구요.
바꿔말하면 사람 쓰기가 가장 힘들다는거겠죠.
큰그릇에 음식 조금담는건 대부분 코스요리에 많더군요
저희는 한상차림이라 그냥 적당한크기의 도자기 그릇이구요
설거지는 식기세척기로 하며
완전 설거지만 전담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보리밥 비벼먹는
고추장소스좀 가르쳐주세요
(일반 뻑뻑한 시판고추장말고)
조미료는 큰 육수통에 된장풀때 미원 한숟가락 넣습니다
그 외엔 안쓰구요
된장만큼은 씁쓸한맛없앨때 조미료가 필요하더라구요
된장찌개 맛있겠어요.
츄릅~~~
직원은 전부 오래돼서 구해본지가 까마득하고
주말에 인원이 더 필요해서 알바는 생활정보지로 구합니다
집에서는 계란찜 하면
봉긋하게 솟아 있다가 금새 가라 앉아요.
식당 계란찜은 가라 앉지 않고, 봉긋한 모양새를 유지 하는데
그 비결이 뭘까요?
잡채하는 방법 부탁드려요
정말 좋은 팁 많이 얻을 수 있을거같아요.장사도 바쁘실텐데 이렇게 한식정보 주히는거 감사합니다.저도 요리가 어려워서 다른 분들 질문에 도움받아갑니다.
잡채는 맛간장 만들어두고 생야채넣고 불려둔당면넣고 바로바로 볶아 나갑니다
식당에선 귀찮아도 그렇게 하는게 따뜻하고 불지않게 손님앞에 나가는 방법이더라구요
식당서 나오는 전 (부추전) 쫀득쫀득하게하는 비결요
밀가루말고 뭘 섞나요
요즘 경기가 안 좋다고들 하는데..
그 가게 사정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홀과 주방에 인원은 각각 몇 명 정도 고정으로 쓰고 계시며
실례가 안된다면 페이 수준을 알고 싶습니다.
저희는 전에는 부침가루 튀김에는 튀김가루 씁니다
마트에 파는 완제품이요
예전에 비해 못합니다
주방은 평일기준3.5명 홀2명 주말은4.5명 3명입니다
지금급여는 220-250정도.3월급여부터는 인상됩니다
토,일주말에는 홀에 테이블 치우는 알바,주방에 그릇분류하는 알바 오구요
동생이 음식 솜씨가 남달라 몇 년 전부터 창업을 준비중이에요.
섣불리 차렸다 망할까봐 회사는 계속 다니면서 조금씩 알아보고 있는 거죠.
그런데, 전 작은 규모로 한그릇 음식 단일메뉴(아주 특별한 아이디어가 있어요)로 하는 게 여러모로 독특하게 차별화되고, 일도 수월하고 낫지 않을까 계속 조언하고 있고요.
동생은 솜씨가 좋으니 이것저것 여러 메뉴를 하고 싶은가 봐요.
한정식도 고려중이고요.
경험자 입장에서 어느 편이 낫다 생각하세요?
직원들 오래 일하는 비결이 뭔가요?
보통 식당은 이직이 많지 않나요?
잘해주면 기어오르고 하나주면 두개안준다고 불평하고 ...그러지않나요?
식당하면 몸이 엄청힘드나요?
주인도 움직이잖아요 바쁠땐.너나할거없이 뛰다시피해야돼죠?
저희 큰시누가 제주도에서.맛집으로 소문난식당을 하는데
월수입은.엄청난데.몸이.말이 아니더라구요
근데 남편이.그식당비법전수받아서 하고싶어하는눈치라
젝.겁나서요
저는.저질체력에다.빠릿하지도 못해서ㅜㅜ
하루 근무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오픈 시간과 마감시간은요?
그시간 내내 직원이 풀로 있는건 아니죠?
ㅎㅎ된장찌개. 감사합니다.
마늘 안넣으시는군요.
한번 파르르 끓여서.
식당 참고해요~
비결은 저도 몰라요.
채용시 신경쓰는 부분은 최고 책임자를 좀 너그로운 사람?으로 채용한다.정도입니다
힘드는건 당연한거구요
신경쓸일도 너무너무 많습니다
직원은 풀로 있습니다
식사시간 지나면 준비해야 할게 정말 많습니다
홀에서는 하다못해 종이봉투에 수저넣는것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근무시간은 10시출근 9시퇴근입니다
원글님, 위에 동생 식당 업종 질문에도 꼭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지방에서 할 거라 경쟁업체는 아닐 겁니다.ㅎㅎ
제가 답변드리기 어려운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잘되는 식당은 김치를 직접 담그시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