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 음식을 각자해서 설날 아침에 모이기로 했어요 -어머님 동서 그리고 저 , 돌싱시누
어머님이 나물 동서는 산적
이렇게 정했다고 부침개해오라고 전화와서 그러겠다고 했어요
시누는 어차피 안할거고.
앞으로도 이렇게 한다면 다른 집들은 어떻게 일을 나누시는지 궁금해서요
사실 저는 집 제공하는 사람이 젤 힘드니
어머님은 밥과 김치 청소만 해놓으시고
나머진 셋이서 나누고 싶지만 그건 안될것 같고. ㅠㅠ
동서랑 사이좋게? 둘이 나눠서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서로 서운한게 안생길지...
다른 집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조언 부탁드려요
참고로 저는 윗동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