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우미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까요?

궁금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6-01-30 10:38:22
한달에 50만원이라도 벌어보려고

동네 알바 찾아봐도 애들오는 시간 맞추면

마땅한게 없더라구요ㅜㅜ

알바공고 뒤지다보니 가사도우미

하루서너시간 모집하는데 일거리 많다고

모집하네요.시간도 적당하고 해서...

요리는 못해도 청소,빨래는 잘하는데

체력이 좀 약한편이라...그럼 못할까요?

집 청소하는수준으로 생각하면 오산일까요?
IP : 211.179.xxx.1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6.1.30 10:41 AM (182.222.xxx.79)

    도움받는 입장인데요.
    오시는분들 시간당 만원 계산됩니다.
    집집마다 바라는바가 틀려서,
    그거 캐치해서 정도껏 하는게 노하우 인거 같아요.
    가끔씩 올라오는 도우미에 대한 물건분실
    글등 일외 스트레스도 작지 않을거예요.

  • 2. 육체노동보다
    '16.1.30 10:44 AM (61.106.xxx.176)

    정신노동이 더 힘들 듯 싶네요.
    모든 관심이 일대일로 가사도우미에게만 쏟아지잖아요.

  • 3. 뭐든
    '16.1.30 10:44 AM (121.155.xxx.234)

    체력이 뒷바침 해줘야 하는데 체력이 안된나면 힘들꺼
    같은데요.. 내 집청소야 설렁 설렁해도 되지만 이것도
    돈 받고하는 일인데 .. 깐깐한 주인 만나면 별소리 다
    들을거 구요ㆍ쉽게 생각할 일은 아니네요

  • 4. ..
    '16.1.30 10:58 AM (1.226.xxx.30)

    일단 시작해보세요. 의외로 괜찮은 분 만날 수도 있구요(물론 반대 경우도 있겠지만요..)
    미리 걱정하지 말고 부딪혀보는 게 답을 거 같아요..

  • 5. 어디가서
    '16.1.30 11:56 AM (14.52.xxx.171)

    돈벌면 정신적으로 안 힘드나요
    다 마찬가지라고 봐요
    도우미가 들어가는 돈도 없고(어디 알바라도 하려면 화장에 옷에 차비 ㅠㅠ)
    시간 맞출수도 있고 실속있다고 봅니다
    맞벌이 집에 가시면 그렇게 스트레스 안 받을수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254 차별받고 자랐는데요 1 헤휴 2016/01/31 875
523253 뇌졸증증상이 이런건가요 6 2016/01/31 2,946
523252 잘 때 남편이 코를 고는 분... 10 ㅇㅇ 2016/01/31 1,966
523251 어금니 이빨 빠지는 꿈 해몽 7 해몽 2016/01/31 2,524
523250 푸껫은 지금 뜨거워요 8 푸껫 2016/01/31 1,915
523249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중심 2016/01/31 3,370
523248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473
523247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364
523246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065
523245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986
523244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278
523243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724
523242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235
523241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713
523240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006
523239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393
523238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583
523237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644
523236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367
523235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161
523234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아파트 전세 or 월세? 4 아파트 2016/01/30 1,374
523233 건강명언 2 ... 2016/01/30 1,949
523232 ‘위안부’ 할머니 아픔 다룬 ‘귀향’…“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난.. 4 샬랄라 2016/01/30 471
523231 회계사 노무사 자격증 나이들어도 취업잘되나요? 6 ㄹㅇㄴ 2016/01/30 9,945
523230 이시간에 남편이 친구데려온다고 하면 뭐라고 하시나요? 13 ㅇㅇ 2016/01/30 3,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