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물날정도로 귀파는 배우자

...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16-01-30 08:41:31
연애때는 같이 안사니 몰랐는데 귀파는걸 좋아하네요. 귀지가없어도 자주 파요.

면봉이 아니라 쇠로된 조그만 숟가락같이 생긴 귀파개로요.

아프다더니 병원가서 진물나니 그만파라는데 그래도 간지럽다며 계속팝니다,

어제도 파다가 진물났는지 귀에 휴지 꼽고 자고 있네요. 취미생활로 이해해야하나요?

IP : 121.168.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6.1.30 8:55 AM (175.223.xxx.67)

    저 여잔데 제가 그래요. 저는 면봉으로 ..
    진물도 나오고 피나올때까지 후비는데..쾌감이 있어요
    이 습관 고쳐야지 하면서 못끊고있어요 ㅠㅠ

  • 2. 강박증
    '16.1.30 9:03 AM (58.143.xxx.78)

    외이도염 잘 올거예요. 면역역할하는 귀지 건들어
    좋을게 없어요. 귀바퀴도 마찬가지 건들 수록
    더 생깁니다.한동안 놔두어야 제자리 잡아요.
    애 생기면 애 눕혀놓고 그 ㅈㄹ하다 애 귀
    염증 만들어 놓죠.

  • 3. 강박증
    '16.1.30 9:15 AM (58.143.xxx.78)

    귀 때문에 쓰러질듯 어지럽고
    이명때문에 자살충동.... 고막터져 청력떨어지고..대형병원에 나이불문 환자 많더라구요. 귀 참 중요한 기관이라 느꼈어요.
    답은 건드리지 않는게 돈 버는것이고 답인거죠.

  • 4. 음...
    '16.1.30 9:51 AM (121.139.xxx.146)

    잠도 못잘정도로 아파봐야
    귀에서 이상한냄새가
    폴폴나서 사람들이 싫어해야..
    멈출까요
    귀파는거 신중해야해요

  • 5. 그게
    '16.1.30 10:34 AM (110.9.xxx.73)

    한번파면 계속파게 돼요.
    가렵고 나중에 진물이 딱쟁이되면 또파고싶고.

    울언니 젊을때 그렇게 귀파더니.
    볼때마다 파드라구요.
    지금 50대후반인데 나이들어가니언제부턴가 판귀가
    조금씨안들리드래요..그래서보청기 끼는데
    낀지오래됐어요
    젊을때그런거 엄청후회해요.

  • 6. 귀는
    '16.1.30 11:45 AM (121.139.xxx.146)

    깨끗하게 유지하되
    생일날 한번만 파라고
    의사선생님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971 인연이란게...인생 참 재미있구나 41 불륜이라 2016/01/30 24,519
522970 40대 후반에 퇴직하면 남자들은 무슨일 하나요? 16 증말... 2016/01/30 14,291
522969 이기적인 엄마의 내방만들기 4 자유롭게 2016/01/30 1,751
522968 초보운전자는 비싼차가 좋을까요 싼차가 좋을까요? 27 고민 2016/01/30 4,607
522967 가기부모는 자기가 챙기는것으로.. 18 그러니깐요 2016/01/30 2,416
522966 시댁은 어쩔 수 없네요. 3 .... 2016/01/30 1,422
522965 한정식 10년차입니다.질문받을께요 40 두부 2016/01/30 7,560
522964 내가하면 로맨스,남이하면 불륜 4 . 2016/01/30 2,459
522963 병간호에 대해 평가해주세요 17 저를 2016/01/30 2,296
522962 성형외과랑 피부과 점빼기 큰 차이없을까요? 4 2016/01/30 9,694
522961 동아일보 헤드라인 ㅋ 1 ㅇㅇㅇ 2016/01/30 656
522960 강원도 이사가면 소형차로 운전하기 어려울까요? 3 ... 2016/01/30 994
522959 명절음식 나눠서 하기... 어떻게들 하세요 8 2016/01/30 1,992
522958 국민의당 "더민주 왜 빨리 현역 컷오프 안하냐".. 94 ㅋㅋㅋ 2016/01/30 2,674
522957 남동생한테 5천빌리는데 증여세 3 세금 2016/01/30 4,041
522956 부모에게 효도하면 내자식 복받는다 말 37 며늘 2016/01/30 6,954
522955 회사 여자 상사가 자꾸 제 외모 가지고 지적질을 해요 9 ,,, 2016/01/30 2,898
522954 가사도우미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까요? 5 궁금 2016/01/30 1,974
522953 박근혜 공약 잘 아는 김종인 "누리예산, 대선 때 약속.. 1 샬랄라 2016/01/30 922
522952 남자는 처가부모 병간호안하는데 왜 여자는!! 48 ㄴㄴ 2016/01/30 6,509
522951 빌어먹을 시아버지 병간호.. 53 ㅠㅠ 2016/01/30 18,807
522950 떡국에 만두말고는 4 무지개 2016/01/30 1,124
522949 결말 이해를 못해서... 3 검은사제들 2016/01/30 851
522948 남자 인물 아무것도 아니네요 18 살아보니 2016/01/30 6,204
522947 괜찮은 노인요양원 소개 부탁드립니다. 12 며느리 2016/01/30 2,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