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봉이 아니라 쇠로된 조그만 숟가락같이 생긴 귀파개로요.
아프다더니 병원가서 진물나니 그만파라는데 그래도 간지럽다며 계속팝니다,
어제도 파다가 진물났는지 귀에 휴지 꼽고 자고 있네요. 취미생활로 이해해야하나요?
저 여잔데 제가 그래요. 저는 면봉으로 ..
진물도 나오고 피나올때까지 후비는데..쾌감이 있어요
이 습관 고쳐야지 하면서 못끊고있어요 ㅠㅠ
외이도염 잘 올거예요. 면역역할하는 귀지 건들어
좋을게 없어요. 귀바퀴도 마찬가지 건들 수록
더 생깁니다.한동안 놔두어야 제자리 잡아요.
애 생기면 애 눕혀놓고 그 ㅈㄹ하다 애 귀
염증 만들어 놓죠.
귀 때문에 쓰러질듯 어지럽고
이명때문에 자살충동.... 고막터져 청력떨어지고..대형병원에 나이불문 환자 많더라구요. 귀 참 중요한 기관이라 느꼈어요.
답은 건드리지 않는게 돈 버는것이고 답인거죠.
잠도 못잘정도로 아파봐야
귀에서 이상한냄새가
폴폴나서 사람들이 싫어해야..
멈출까요
귀파는거 신중해야해요
한번파면 계속파게 돼요.
가렵고 나중에 진물이 딱쟁이되면 또파고싶고.
울언니 젊을때 그렇게 귀파더니.
볼때마다 파드라구요.
지금 50대후반인데 나이들어가니언제부턴가 판귀가
조금씨안들리드래요..그래서보청기 끼는데
낀지오래됐어요
젊을때그런거 엄청후회해요.
깨끗하게 유지하되
생일날 한번만 파라고
의사선생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