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태무국 시원하게 끓이고 싶은데요

술국 조회수 : 1,682
작성일 : 2016-01-30 08:41:20
집에 해장할만한 재료가 황태채와 무 1/4토막 뿐이에요
칼칼하고 시원하게 끓이고 싶은데
레시피에 보면 들기름두르고 볶는 부드러운 맛인거 같아요
시원하게 끓이는 비법 아시면 알려주세요
그냥 볶지 않고 끓임 시원해질라나요
IP : 211.36.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ㅇㅇ
    '16.1.30 8:43 A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

    티비에서 나온 비법집은 물을 조금씩 나누에서 넣는것이었어요

  • 2. endtlddl
    '16.1.30 8:43 AM (182.212.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볶지않고 그냥 맑갛게 끓여요
    기름 뜨는거 싫어서
    무우 먼저 넣고 황태
    마지막에 바지락한줌 파마늘 넣고 끓이다
    마지막에 청양고추 조금 넣어요

  • 3. ㅇㅇㅇ
    '16.1.30 8:50 A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볶으면 느끼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황태 많이 하고 물 조금 잡아 끓이다가 무 넣고 물 더 넣고 무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청양고추 대파 다진 마늘 넣고 먹어요. 아주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 4. ㅇㅇㅇ
    '16.1.30 8:52 AM (211.237.xxx.105)

    볶으면 느끼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황태 많이 하고 물 조금 잡아 끓이다가 무 넣고 물 더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청양고추 대파 다진 마늘 넣고 국간장과 액젓으로 간맞춰요.
    그리고 한번 더 끓어오르면 불끄고 먹어요. 아주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 5. ㅇㅇ
    '16.1.30 10:55 AM (219.240.xxx.37)

    저는 황태 무를 오래 끓입니다.
    1시간여.
    마지막에 후추, 소금, 국간장 조금, 파, 마늘
    참기름 한두 방울, 계란 풀어요.

  • 6. 3대 천왕 인가 보니
    '16.1.30 11:28 AM (121.132.xxx.161)

    황태랑 들기름 물 조금 넣고 끓이다가 육수가 나면 물을 더넣고 나머지 부재료를 넣어 끓이던데요.청양고추 넣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583 노화엔 표정 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16 노노 2016/01/31 8,926
524582 감기 다 나을즘 찜질방 갔다 와서, 지금 기침 1시간동안하고 있.. 2 2016/01/31 1,437
524581 주홍글씨라는 문학이 왜 유명한건가요? 8 무슨내용? .. 2016/01/31 3,063
524580 시그널에 그 대사 들으셨어요? 33 2016/01/31 14,946
524579 삼재인데도 대운이 들어올수있나요 6 의지하는건 .. 2016/01/31 6,062
524578 청약넣는거요 잠깐 1년정도 중단할수는 없을까요? ㅡㅡ 2016/01/31 1,061
524577 남자들 몇살까지 덤비나요? 42 행복 2016/01/31 43,716
524576 이 분 독립운동가... 에오?? 6 왠열 2016/01/31 930
524575 대학졸업장 꼭 있어야하나요~? 14 .. 2016/01/31 2,813
524574 부인은 존댓말..남편은 반말... 12 토요일 2016/01/31 3,798
524573 여우 같은 마누라 노하우좀.. 여우 2016/01/31 1,283
524572 지금 한일전 축구 왜 한밤중에 하나요? 13 ... 2016/01/31 3,708
524571 차별받고 자랐는데요 1 헤휴 2016/01/31 1,075
524570 뇌졸증증상이 이런건가요 6 2016/01/31 3,165
524569 잘 때 남편이 코를 고는 분... 10 ㅇㅇ 2016/01/31 2,190
524568 어금니 이빨 빠지는 꿈 해몽 7 해몽 2016/01/31 2,724
524567 푸껫은 지금 뜨거워요 8 푸껫 2016/01/31 2,108
524566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중심 2016/01/31 3,558
524565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661
524564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695
524563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258
524562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1,352
524561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439
524560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2,001
524559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