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깐만 만나도 기분 나빠지는 사람이 있어요
1. 그렇게
'16.1.30 4:29 AM (125.187.xxx.93)못 배운 티내는 사람은 무시하고 상종을 안 하는 게 답이죠
2. 그냥
'16.1.30 4:40 AM (174.21.xxx.18)되도록 만나지 마세요 슬슬 거리를 두세요 뭣하러 만나나요 기분 나빠지는데 ㅠㅠ
3. oooooooooo
'16.1.30 5:39 AM (121.88.xxx.247)만나서 기분 나쁠 사람은 생각만해도 기분나빠 지던데.
손해보더라도 마주칠일 안만드는게 좋아요.4. 저도 최근에
'16.1.30 6:18 AM (121.157.xxx.217)알게 된사람
난 사람 많이 상대해서 너 같은 부류 안다는 식으로 충고질하고
자기 심심 하면 카톡해서 놀아주라 해 몇마디 하면
약하다고 책좀 읽으라는둥 기가막혀
그냥 카톡 차단결정5. ...
'16.1.30 6:37 AM (125.180.xxx.75)그 입을 꿰매버리고 싶네요.
왜 그런 인간하고 아는 체를 하세요.
저 같음 당장 아웃입니다.
본인이 뭐라고 지껄이는줄도 아마모를 거에요.
똑같이 해주고 버리세요.6. ...
'16.1.30 6:40 AM (114.93.xxx.244)네. 얼굴 좀 안보고 살고 싶은데 같은 동네라 우연히라도 마주치네요.
자기 남편과 아들들한텐 꼼짝 못하고 밖에 나와서 만만한 사람한테 내지르는것 같아요.7. 아이스라떼
'16.1.30 6:46 AM (125.152.xxx.97)완전 몰상식이네요. 안맞는게 아니라 미친x 수준인데요.
왜 아는 체 하세요? 멀리멀리하세요8. ....
'16.1.30 6:50 AM (114.93.xxx.244)네..이젠 상종 말아야죠.
9. ..
'16.1.30 6:56 AM (112.140.xxx.220)지난일만해도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을 위인이구만...일년새 반가운 맘이 들어 아는 척 하셨다니 >.
10. ...
'16.1.30 7:18 AM (86.130.xxx.51)만나서 기분 나쁜 사람을 저도 몇년 전에 첨 만났는데 카톡차단하고 연락처 지우니 살만해요. 그렇게 하세요. 그냥 동네에 돌아다니는 1인이려니 하세요.
11. 만남이 유지되려면
'16.1.30 7:31 AM (73.211.xxx.42)나를 존중하는 사람과 교제를 해야 해요. 가치관과 코드가 중요하긴 하지만 무엇보다 사람간의 관계는 상대에 대한 존중과 예의라고 생각해요. 그게 어긋나면 만나고나면 무지 피곤함을 느끼고 기분상하죠. 원글님은 그 사람과는 멀리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해요.
12. 사패
'16.1.30 7:44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같아요. 타인의 감정을 읽어내지 못하고 자기위주로 해석하는..
13. 혹시
'16.1.30 8:54 AM (107.197.xxx.68)아스퍼거 성향 아닐까요
우리 열세살 아이가 좌우뇌 불균형, 아스퍼거 성향의 공감능력 결여된 그런 케이스인데
앞뒤 물어보면 나쁜 의도는 없었는데
진짜 눈치 죽어라고 없고
상처주는 말도 생각없이 하고
내 아이지만 한심하고 밉고 안쓰럽고 그러네요..ㅠㅠ
치료가 필요하죠14. qpqp
'16.1.30 9:28 AM (115.40.xxx.218) - 삭제된댓글진짜 글만 봐도 욱하네요..만나지도 말고 대화도 하지 마세요.
15. 질린다
'16.1.30 9:54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딱 싸이코네요..
인연끊어버리세요..16. ,,,
'16.1.30 9:57 AM (175.113.xxx.238)소름이 확돋아요..ㅠㅠㅠ 그냥 만나지 마세요 뭔가 싸이코패스 보는거 같아요..ㅠㅠㅠㅠ
17. 너무 무식하고‥
'16.1.30 11:40 AM (119.198.xxx.75)아~ 저런 부류 너무 싫어요
애하는것 보면 부모를 아는데‥애도 진짜
버르장머리 없네요
이제 나이드니 정말 친구고 이웃엄마고 간에
말 함부로 하는 사람 ‥상대 안하고싶어요
나랑 안맞는사람은 끝까지 안맞더군요
착한 사람 만나세요‥
나랑 말이 잘통하고 좋은사람 ‥
저도 저런부류 알고있는데 두번다시 만나고싶지않아요18. 그지 같은..
'16.1.30 11:45 AM (39.118.xxx.147)친구 중에 저런 애 있어서 톡에선 차단해놨어요.
웃긴 건 본인이 이상하다는 걸 모른다는 거예요.
그냥 한심하고 이기적인 인간이군~ 하고 생각해버리려구요.19. .....
'16.1.30 11:55 AM (114.93.xxx.244)걔가 인격이 덜된건지 못되 처먹은건지 모자른건지 모르겠지만 좀 불쌍하네요. ㅠㅠ
20. ....
'16.1.30 2:06 PM (183.101.xxx.235)그런 미친×는 전화번호 차단하고 운동가서도 어지간하면 피하고 어쩔수없이 마주치면 고개만 까딱하시면 돼요. 투명인간취급하면 또 시비걸지도 모르니 적당히 무시.
만나서 기분 나쁜사람을 걍 안보면하면 되지 뭐하러 대화까지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4473 | 생리주기는 일정한데 양이 급감한 경우도 조기 폐경의증상인가요? 6 | 저요저요 | 2016/02/02 | 5,707 |
524472 | 아들 2명이상 키우는 분들...도움 부탁드립니다 24 | 두블 | 2016/02/02 | 2,832 |
524471 | 설익은 밥을 먹였네요 ㅜ 1 | ㅡㅡ | 2016/02/02 | 471 |
524470 | 카드대금이 다음 달로 이월되면 씀씀이가 더 커질 것 같은데..... 8 | 리볼빙 결제.. | 2016/02/02 | 1,453 |
524469 | 남편이 술 끊겠다는데... 6 | 금주 | 2016/02/02 | 1,498 |
524468 | 7살아이에게 꼭 필요한 사교육은 뭘까요? 8 | 7살 | 2016/02/02 | 1,620 |
524467 | 제수용 생선 질문드립니다 3 | 안젤리나 | 2016/02/02 | 976 |
524466 |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왜 그리도 재건축이 안되는건가요?? 10 | .... | 2016/02/02 | 7,499 |
524465 | 요즘 분위기에 집 사는 뽐뿌가 왔습니다... --;;;;; 6 | --;;;;.. | 2016/02/02 | 2,804 |
524464 | 시그널 첫방에서 김혜수의 대사... 3 | ,. | 2016/02/02 | 2,273 |
524463 | 안철수가 왜 지금 뛰쳐나갔는지 알겠네요 9 | 철수의 마음.. | 2016/02/02 | 2,651 |
524462 | 노르웨이 고등어 드시나요? 2 | ㅇㅇ | 2016/02/02 | 2,015 |
524461 | 부천시 '빚없는 도시' 됐다…채무 677억 전액 상환 16 | 더불어민주당.. | 2016/02/02 | 2,322 |
524460 | 결혼 할거면 빨리하는게 좋은거죠? 17 | 결혼 | 2016/02/02 | 3,752 |
524459 | 치간칫솔 사용하세요 11 | chang2.. | 2016/02/02 | 4,642 |
524458 | 아직도 그렇게 살고 있니? (내가 겪어본 최악의 직장상사) 2 | 기억한다. | 2016/02/02 | 1,242 |
524457 | 백밀보다 통밀식빵이 소화 잘되나요 2 | 아침 | 2016/02/02 | 2,087 |
524456 | 이번엔 정부가 ˝국민이 나서달라˝ 8 | 세우실 | 2016/02/02 | 898 |
524455 | 찻집 창업 어떨까요? 6 | 향기 | 2016/02/02 | 2,438 |
524454 | 도우미쓰시는 분들, 1년회원등록하고 하시나요? 1 | 업체 | 2016/02/02 | 562 |
524453 | 신해철 집도의.송파구 아파트 경매 4 | .... | 2016/02/02 | 4,909 |
524452 | 사랑니빼면 갸름해지나요? 11 | ㄴㄴ | 2016/02/02 | 7,112 |
524451 | 대치동 은마아파트 4 | 집사기 | 2016/02/02 | 2,469 |
524450 | 남자가 여자 머리를 쓰다듬는 거요... 11 | 이제봄 | 2016/02/02 | 8,666 |
524449 | 맞벌이 돈관리 어떻게? 2 | 맞벌이 | 2016/02/02 | 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