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 너무 감동이네요. 훈련 궁금한 분들 꼭 보세요.

반려견 조회수 : 15,440
작성일 : 2016-01-30 02:43:16
주병진씨 나오는 개밥 주는 남자에서 삼둥이 부분만 보다가
그분 훈련법을 보고 특이하다 생각하고
동영상들 훑어봤어요.

울 강아쥐들 분리불안 장애가 있었는데
영상 보고 따라하니 금방 고쳐지더라구요..ㅠㅠ

지금까지는 서열위주, 안돼! 무시하기의 교육법, 목줄 잡아당기기 등
동물농장에 나오시는 어느분의 훈련법이 절대적인줄 알았는데

이분은 동물 감정을 배려하면서 해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라는 프로 보면
여러 사례가 나옵니다.

킹콩이라고 주인만 보면 으르렁 대는 강쥐가 나와요.

그런데 이 분이 와서 몇 번 훈련하니 강쥐가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너무 놀랐어요.

그동안 주인이 혼내기만 했지..
적당한 신호를 보내지 않아 매일 혼나기만 한 강아지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반려견 키우는 분들 꼭 보세요.
유투브에서 프로그램 이름 치면 꽤 볼 수 있어요.
도움 많이 되실꺼에요..

ㅠㅠㅠㅠㅠㅠ


참.. 이분 유투브 보다 보면
절대 마트나 샵에서 반려견 입양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가 그런 일을 하셔서
케이지에서 사는 아이들이 얼마나 고통속에 살아왔는지 그 마음을 너무도 잘 안다고 하고..
말하던 중간에 욱! 하다가 세월호때문에 참는다고..해요.
제가 보기엔 교과서적인 훈련사라가기 보다는
반려견들 마음과 교감하려다 보니 거의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의 경지에 이른 분 같아요.

그리고 훈련법도 많지 않아요.
몇 가지 정형화 되어 있는데 그것만 해도 강아지들은 너무 행복해 해요.
그래서 저와 남편이 며칠 해 보고 너무나 감동 받아서 추천 해 드립니다.
IP : 182.226.xxx.5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ㅊㅊㅊ
    '16.1.30 4:01 AM (108.28.xxx.145)

    이 분 혹시 미국 교포이셨다가 한국으로 오신분이신가요?

  • 2. 반려견
    '16.1.30 4:32 AM (182.226.xxx.58)

    저도 발음이 이상하여 검색해 보니
    교육을 주로 호주 같은데서 받으신거 같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에게 칭찬할때도 영어가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일본이나 뉴질랜드 같은데 가서 훈련 수료하구요.
    그 영향인거 같아용.

  • 3. 반려견
    '16.1.30 4:34 AM (182.226.xxx.58)

    참.. ebs 다시보기 영상 한번 볼 수 있는 부분이에요.

    꼭 보세용

    http://www.ebs.co.kr/tv/show?prodId=116445&lectId=10436432

  • 4. ...
    '16.1.30 4:50 AM (39.7.xxx.140) - 삭제된댓글

    저두 이분..좋은이유가
    목줄잡아당겨서 강압적 복종방식에 거부감이 있었는데.ㅈ.
    특히 유명한그아저씨 동생은 정말 최악이었어요.
    눈콥만큼도 애정과 배려가 없는...

    저번에 어떤프로 보니까 사람이 하도 이상하니까
    가수 다나 가 발끈하더라구요..

    강형욱씨 보고 저도 호감과 신뢰감이 들었어요.

  • 5. ㅎㅎ 발음은 정말
    '16.1.30 5:04 AM (221.138.xxx.184) - 삭제된댓글

    해외 교육은 상당히 나이들어 다녀오신거던데,
    저도 십년이상 영어권에 산 사람이지만 감이 안왔었음
    (그 묘한 말투가 어디서 오는 것인지...)

  • 6. 저도
    '16.1.30 5:27 AM (121.139.xxx.148)

    두마리 유기견이 인연이 되어 키부고 있는데
    참고가 많이 될듯하여 저장해두고 봐야겠어요~~~

  • 7. 도ᆢ
    '16.1.30 5:31 AM (223.62.xxx.122)

    시선이며 목소리ᆞ 훈련법이 너무 따듯해요
    동물을 직업이 아닌 진짜 사랑하시는 것같아 보였네요ᆞ

  • 8. 구운몽
    '16.1.30 5:33 AM (182.226.xxx.58)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가족을 거부하는 개 콩이_#001
    https://www.youtube.com/watch?v=4eeI3hHuK74

  • 9. ㅇㅇㅇ
    '16.1.30 5:37 AM (119.70.xxx.159)

    개 훈년법 강형욱
    감사합니다

  • 10. 동그라미
    '16.1.30 7:34 AM (121.189.xxx.119)

    제가 이 분 팬입니다. 목소리랑 말하는톤이 너무 매력있어서 제가 진짜 눈 높아 남자 웬만해서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데요.
    그런데 이분은 말하는화법이 너무 좋은거에요.진짜
    동물을 대하는 모든 느낌도 진심으로 느껴지구요.

    에긍 사적인 이야기를 썼네^^;;;

  • 11.
    '16.1.30 7:42 AM (1.234.xxx.121)

    왜 유명한 모 소장은 무조건 언제나 반드시 목줄 훈련뿐이라, 그게 바로 '너 말 안들으면 목졸라죽인다' 협박하는거잖아요. ㅠㅠ 그래서 거부감이 심했는데 이분은 개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주 쉽게 해결해주는 분이라 좋아요. 의뢰한 견주들 어이없는 이유가 대부분인데도 화내지 않고 부드럽게 설명해줘요. 개들이 무슨 잘못이예요. 다 주인 탓인데 무조건 명령하고 다그치는 강압적인 훈련 안해서 정말 좋더라구요. 강추, 또 강추입니다!!!

  • 12. 개도 안키우는데
    '16.1.30 8:29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꼭 챙겨봐요.
    넘 감동적이에요.
    저런개는 어찌 고치나 싶은데 너무나 간단하게 해결하더라구요.
    개심정을 너무 잘 표현해줘서 좋아요.
    정말 나쁜개는 없더라구요. 주인탓이지

  • 13. nㅠㅠ
    '16.1.30 8:45 AM (223.62.xxx.102)

    제발 이마트에 애견파는 병원 숍 좀 없었으면해요 ㅠㅠ
    비숑 생후 몇일에 데려다 놓고 벌써 5개뤌..애가 덩치커지고 ...우울증에 늘 누워만 있고 ㅠㅠ 첨엔 똥고발랄 난리였거든요 ㅠㅠ
    케이지 가득 큰 애를 매일 넣어놓고 ... 볼때마다 가슴아파요 ㅠㅠ

  • 14. 그넘의
    '16.1.30 9:31 A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소장 말듣고 목줄 훈련 시켜서 미안하네요
    이마트 정씨는 지가 키우는 개는 사람보다 더 팔자좋게 키우더니말
    꼭 그리 개장사까지 해야하는지 겉과 속이 달라요
    이마트 분양장 강아지들 넘 가여워요

  • 15. 오...
    '16.1.30 9:40 AM (211.196.xxx.205)

    강현욱반려견 훈련사...

  • 16. 사랑
    '16.1.30 9:56 AM (175.206.xxx.157)

    저도 분리불안땜에 걱정인데
    말씀하신 영상 링크 부탁드립니다

  • 17. 아줌마
    '16.1.30 9:58 AM (180.230.xxx.46)

    저도 이 사람 참 맘에 들더라고요

  • 18. 햇살처럼
    '16.1.30 10:01 AM (39.7.xxx.130)

    저도 팬이고 우리 개 만날 때 이 분 동영상과 책을 보게 된게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전 산책을 개 운동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노즈워크라고 알려주셔서 진짜 도움됐어요.
    지난번엔 밥을 너무적게 주는 견주분들에게 얘기하시다가 종이컵 퐉 쥐시는데 분노가 느껴지더라구요. 견주들은 샵에서 시키는대로 하잖아요. 샵 주인들의 만행에 분노하는듯. 작게 키우려고 조금주는...깊은 분노와 슬픔의 종이컵 찌그리기 였다고 보여지는데 같이 공감했어요. 참 좋더라구요.

  • 19.
    '16.1.30 10:02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개는 안키우지만 동영상을 끝까지 봤어요.
    감동이네요.
    저 분 말씀하시는거 정말 멋지시네요.

  • 20. 그랬군요.
    '16.1.30 10:21 AM (121.168.xxx.110)

    개밥 주는 남자를 즐겨보는데 이분이 나와서 대중소 훈련시키시는거 보고 너무 놀랐어요.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복종 훈련이 아니라 정말 주인과 강아지가 교감을 할 수 있는 훈련법이었어요.솔직히 동물 프로에 나오시는 모소장님과 그 동생분인지 하는 분은 훈련은 잘시키지만 애정이 별로 느껴지지 않아서 볼때마다 의아한 생각이 자주 들었거든요.강현욱 훈련사 이분은 정말 동물에 대한 애정이 잠깐 나왔는데도 뚝뚝 떨어져서 좋은 인상으로 남았거든요.동영상 찾아서 봐야겠어요.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21. 저도 개 안키우는데
    '16.1.30 10:28 AM (1.237.xxx.83) - 삭제된댓글

    세상엔 나쁜개는 없다 ebs 프로즐겨봐요..

    훈련사 외모보고 참 한국적으로 생겼네 하며 호기심에 봤는데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말투에 호감..
    동물대할때 말투에 또 호감..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22. ..
    '16.1.30 11:02 AM (71.177.xxx.165) - 삭제된댓글

    미국 네셔날지오그래픽 채널에 고정으로 나오던 유명한 개 훈련사 씨저 보다
    이 분이 훨씬 더 개를 잘 이해하고 실력이 더 좋아요.

  • 23.
    '16.1.30 11:22 AM (59.0.xxx.184)

    지금 못보니깐 지우지 말아주세요

  • 24. 저는
    '16.1.30 11:35 AM (222.236.xxx.110)

    초창기부터 알고 있었고 강의도 몇 번 신청했는데..
    남편이 저 사람 말투를 너무 싫어해서 혼자 동영상만 몰래몰래 봐요..ㅠㅠ
    강형욱 훈련사이 알려준대로 산책을 하고 나서 저와 울 강아지 사이의 교감이 훨씬 커진 듯 해요..

  • 25. 고양이는 안 봐주시나요?
    '16.1.30 12:15 PM (1.232.xxx.176)

    이름 외워두고 볼게요.
    글만 읽어도 좋은 기운이 확 느껴지네요.

  • 26. 저도 이분 팬
    '16.1.30 12:28 PM (203.226.xxx.7) - 삭제된댓글

    이분 교육법 영향받아 유기견 잘 키우고 있어요.
    정말 보석같은 뷴이라고 생각해요.

  • 27. 저도 이분 팬
    '16.1.30 12:29 PM (203.226.xxx.7) - 삭제된댓글

    이분 교육법 영향받아 유기견 잘 키우고 있어요.
    정말 보석같은 분이라고 생각해요.

  • 28. 카라
    '16.1.30 12:50 PM (125.130.xxx.15)

    저도 한번 봐야겠네요. ^^

  • 29. danbi
    '16.1.30 1:06 PM (218.236.xxx.104)

    그 분 목소리만 들어도 편안해져요.

  • 30. 후리지아
    '16.1.30 1:14 PM (182.215.xxx.28)

    정말 최고죠 감동적이고 세나개 꼭보는 프로그램이예요

  • 31. 와우
    '16.1.30 2:19 PM (42.61.xxx.85)

    원글님 감사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사는 입장에서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전 이분 처음 봤는데, 정말 눈물이 나올 정도네요.
    진짜 전문가라는 느낌이 팍팍~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시고, 개들의 문제점을 정말 정확히 알려주시고
    이해를 해주시니, 훈련이 훈련이 아니고, 정말 부드럽게 교육이 되네요.
    개들뿐만 아니라, 견주들도 함께 치료받는 느낌....
    좋은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 32. ..
    '16.1.30 2:33 PM (121.129.xxx.54)

    강형욱 훈련사

  • 33. 뭉치야 사랑해
    '16.1.30 3:14 PM (39.118.xxx.136)

    강형욱훈련사 정말 최고세요.
    전 재작년에 키우던 딸같은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갔고
    그후에 강형욱휸련사 알게되어서 블로그도 보고
    유투브교육영상도 찾아보고했는데
    울 강아지 제곁에 있을때 알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너무 안타까웠어요.
    이분은 외국유학을 오래동안 하신건 아니고
    잠깐잠깐 나가서 공부하셨다고 하시고
    말투때문에 오래동안 외국생활한줄 오해 많이 받으신다
    하시더라구요.
    참 부인께서 너무 예쁘시더라구요^^
    전 다음에 강아지와 함께 한다면 이분이 운영하시는 곳에서
    꼭 교육받고싶어요.

  • 34. 골골골
    '16.1.30 3:35 PM (211.243.xxx.166)

    ㅜㅜㅜㅜㅜㅜ

  • 35. ..
    '16.1.30 3:54 PM (1.230.xxx.64)

    원글님 덕분에 좋은 영상을 오전 내내 봤습니다. 저는 개를 키운 적도 없고 오히려 무서워하는 편이에요. 앞으로도 키울 생각은 없습니다. 한 생명을 거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분 얘기가 좋아서 한참을 열심히 봤습니다.
    진짜 제대로 동물을 사랑할 줄 알면 그게 사람에 대한 애정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어렴풋이 알게 되고 배웠습니다. 감사드려요.

  • 36. 저장합니다
    '16.1.30 4:33 PM (117.111.xxx.212)

    틈날때 볼께요

  • 37. ㅎㅎㅎㅎ
    '16.1.30 4:35 PM (211.217.xxx.104)

    강추위에 산책 못 나간 대신 노즈워크 해주고 있어요, 애들이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다가
    지금은 야무지게 앞발로 잡고 꺼내 먹어요, 하고 나면 눈이 반짝거리고요!

  • 38. 강형욱 반려견
    '16.1.30 5:03 PM (218.55.xxx.110)

    교정정보영상 꼭 찾아봐야겠어요

  • 39. 반려견
    '16.1.30 5:17 PM (182.226.xxx.58) - 삭제된댓글

    댓글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참 많은 도움 받아서 많은 분들도 도움 받으셨음 해요.

    제가 ebs에서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라는 제목이 다소 과격하지만 소중한 다큐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거 보고 강아지의 입장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다큐의 원 저자가 강형욱씨더라구요.

    이 영상도 있으니 한번 꼭 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Q9wUfueo0w

  • 40. 반려견
    '16.1.30 5:18 PM (182.226.xxx.58)

    댓글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참 많은 도움 받아서 많은 분들도 도움 받으셨음 해요.

    제가 ebs에서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 라는 제목이 다소 과격하지만 소중한 다큐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거 보고 강아지의 입장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다큐의 원 저자가 강형욱씨더라구요.

    이 영상도 있으니 한번 꼭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ZQ9wUfueo0w

  • 41. 반려견
    '16.1.30 5:32 PM (182.226.xxx.58)

    그리고 상처받은 유기견 훈련에 대한 영상은 이걸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ZLO-abR4bQU

  • 42. 원글님
    '16.1.30 9:41 PM (168.126.xxx.112)

    이런 글 써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82에 개 훈련에 대해서 글을 썼었는데,
    강형욱 훈련사님의 훌륭한 점이 점점 더 많이 알려지고 교육방식을 따르는 분이 많아져 정말 다행이다 싶어요.

    동물농장으로 뜬 티비에 자주 나오는 아주 강압적인 스타 훈련사 방식의 개 훈련에 대해선 제가 직접 경험을 했으니, 많은 애견인들이 보시고 실상을 제대로 아시는게 좋겠다 싶어 예전 글 링크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03672&page=3&searchType=sear... 개를 키우면

  • 43. ♡♡♡
    '16.2.3 8:16 PM (221.149.xxx.94)

    반려견 훈련법
    저장합니다
    언전가 필요할때가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118 북한군 출신 최고위급 대좌가 탈북했다고 하네요. 18 2016/04/11 3,356
546117 기분이 너무 저조해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2 하아 2016/04/11 869
546116 디턴 왜곡·번역한 '한경', 이번엔 샌델 교수 책 '짜깁기 번역.. 1 세우실 2016/04/11 479
546115 신부수업은 옛말,, 직업없으면 결혼 어려워 13 2016/04/11 4,967
546114 결혼한 남동생네쪽으로 저희가족 3명을 올릴수는 없는지요? 6 의료보험 2016/04/11 2,204
546113 닭발 신세계네요 ㅠ 6 2016/04/11 4,028
546112 고등내신대비때 문제만풀고 37만원-.- 7 궁금 2016/04/11 1,588
546111 미국 박사과정 유학중이신분 들(인문학관련) 13 걱정엄마 2016/04/11 3,719
546110 요즘들어 더 심해진 미세먼지 원인 아시는분 5 ... 2016/04/11 1,358
546109 아이가 일자목이여서 아파해요 8 힘들어해요 2016/04/11 1,641
546108 성형에 대해 반발 거세게 하는사람들 특징 4 dd 2016/04/11 1,630
546107 남편이 이혼을 요구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펑예정) 60 막막 2016/04/11 27,410
546106 82에 새누리 지지자들 다 어디갔어요? 34 ... 2016/04/11 1,536
546105 하여가는 정말 명곡이에요 5 서태지 2016/04/11 1,797
546104 더컸 개별 군포 덕양 노원 마포 11 왔던 곳도 .. 2016/04/11 623
546103 롯데월드몰아쿠아리움 거미와 벨루가고래 구해주세요 3 .. 2016/04/11 1,217
546102 중학교 시험 1 궁금 2016/04/11 725
546101 지금 나오는 햇양파는 상온에서 오래 두고 먹을수 있는거에요? 11 햇양파 2016/04/11 2,321
546100 급답변 부탁드려요! 너무 쉽지만 확신이 없는 영어질문이요! 3 봄날 2016/04/11 483
546099 주일 미사시에 부르는 성가 어느 성당을 가도 같은 곡인가요?? 11 천주교 2016/04/11 1,161
546098 朴대통령 '총선승리' 얼마나 절박했으면… 4 세우실 2016/04/11 1,315
546097 자녀 교육에 목숨거는 엄마들의 공통점 있을까요? 24 교육 2016/04/11 4,663
546096 북풍은 이제 노인들도 안먹히는거 같아요 3 ㅇㅇ 2016/04/11 1,099
546095 하늘이 맑아졌네요 2 ... 2016/04/11 580
546094 데오드란트 어떤거 쓰세요? 16 pine 2016/04/11 2,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