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을 넘어서 비난에서 이제 저주의 수준으로 까는데....
진중권의 행태가 이해가 안되는것이
안철수가 정의당을 깨고 나온것도 아니고 ...
정의당 지지율을 가져오는 것도 아니고...
정의당 국회의원을 빼오는 것도 아니고...
진중권이 정의당으로서 가지는 한계에 대한 컴플렉스를 국민의당에 대한 과도한 비난으로 푸는것 같네요
정의당이 항상 열망하는것이 양당구도를 깨고 제3당으로서 캐스팅보트를 쥐는것이라고
자신들이 항상 말하며 다당제와 독일식정당명부제 방식을 말하는데... 이건 안철수 국민의당도 같은 입장입니다.
그러면 제3정당 출현을 축하해주는 못해도 저주하지는 말하야 될텐데 이러한 그들의 행위는
정작 자신들은 수십년간 제3정당으로서 노력을 해도 캐스팅보트는 커녕 잘해야 지지율 5% 답보상태에
만날 거대야당에 기대거나 협박해서 삥뜨는 수준의 결과나 혹은 이용당하고 뒷통수 맞는 결과만 가져오는데 반해..
안철수 국민의당은 아직 창당전임에도 ...헛발질을 하던 뭘 하던....일단 이슈는되고
한국 정치판은 흔들 수 있는 힘은 확인 되었으니....
진중권 입장에서는 이것이 열받는가 보네요....
요세 글들 보면 거의 평론수준이 아니더만요....
정청래에게 안철수는 우리가 깔테니...당신은 국회의원역할 하세요 하고 공개적으로트윗하는거 보면 참.
평론가로서 적는건지...정의당당원으서의 당에 대한 컴플렉스를 안철수에게 푸는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