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들어가는 조카에게 축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궁금 조회수 : 4,060
작성일 : 2016-01-29 22:30:54

물론 형편에 맞게 줘야 되겠지만 그래도 시세?가 있지 않나요? ㅎㅎㅎ

적당한 금액이 어느 정도일까요?

IP : 175.209.xxx.1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9 10:32 PM (175.121.xxx.16)

    저라면 한 20만원 정도요.

  • 2. dd
    '16.1.29 10:33 PM (218.159.xxx.13)

    조카와 얼마나 가까운가에 따라 다르겠죠. 전 도움 많이 받은 언니 아들, 언니네 형편 안 좋아서 100만원 줬는데 둘째 입학 때는 제가 형편도 안좋고 저희 애 입학 때 받은게 없어서 그냥 넘어갔네요.

  • 3. ㅇㅇ
    '16.1.29 10:34 PM (58.145.xxx.34)

    ㅎㅎ
    참고가 되실지는 모르지만요.
    우리 아이 대학입학때(좋은 대학 가서 집안에서 다 축하 축하 하는 분위기)
    고모 1 30, 고모 2 10, 작은아버지 0
    이모1 20, 이모 2 20, 외삼촌 30

  • 4.
    '16.1.29 10:35 PM (211.108.xxx.139)

    우리시누는 50줬어요
    넘 고마운시누님

  • 5. ^^
    '16.1.29 10:36 PM (210.98.xxx.101) - 삭제된댓글

    하나밖에 없는 조카고 너무 이뻐하는 지라 100 줬습니다. 사실 더 주고 싶었는데 여의치 않아서...

  • 6. 고모
    '16.1.29 10:38 PM (210.98.xxx.101)

    하나밖에 없는 조카고 너무 이뻐하는 지라 100 줬습니다. 사실 더 주고 싶었는데 여의치 않아서...

  • 7. 시누
    '16.1.29 10:41 PM (211.215.xxx.216)

    아들 재수해서 원하느데 갔어요 50했네요

  • 8. 저희는
    '16.1.29 10:45 PM (175.119.xxx.196)

    남편 석사때 노트북 사주시던 시누네라서
    노트북 하나씩 사라고 100정도 드려요. 공부 잘하던 못하던..
    조카가 5명이라 이제 네명 남았네요.

  • 9. misty
    '16.1.30 7:31 AM (108.28.xxx.18)

    시세(?)는 없고 형편껏 하시면 됩니다.

    넉넉하시면 노트북 하나 사라고 100주시면 좋고
    아니면 20정도 해주셔도 좋구요.

  • 10. 친한정도에 따라
    '16.1.30 7:39 AM (211.36.xxx.49)

    내형편에
    20 30 50 100 선택하셔야죠.

  • 11. ...
    '16.1.30 12:09 PM (14.47.xxx.144)

    시댁 조카가 8명이고 남편이 막내라
    저희 둘째가 10번째인데요.
    15년전쯤 첫조카 50주는 걸로 시작했더니
    지금도 50밖에 안 주네요.
    형님네 부부가 받기만 하고 베풀줄 모르는 스타일이라
    50 돌려받는 것도 감지덕지지만요.
    다른 사람들에겐 별로 계산하지 않는데
    늘 인색한 사람들에겐 저도 속물 근성이 나옵니다.
    20년 넘게 호구로 살아온 제가 바보일뿐
    누구를 탓하겠어요?

    결론은? 축하금도 사람 봐가며 하시라구요.

  • 12.
    '16.1.30 8:00 PM (121.171.xxx.92)

    시댁 조카가 7명입니다.
    첫조카는 형편도 어렵고 그래서 100만원 줬어요.
    두번재 조카도 형님네 아이였는데 50만원.
    형님네가 정말 큰형님 노릇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고, 형편이 안 좋아서 드렸어요. 저도 힘든상태지만.

    그외 다른 조카들은 무조건 20만원 통일.
    저희 형님네가 우리애들에게 주실나중에 주실 형편 절대 아니예요.
    그냥 제가 주고 싶어서 준거예요. 너무나 이쁘고 바른 아이들이라서요.

  • 13. ...
    '16.1.30 11:52 PM (14.47.xxx.144)

    윗님, 형편이 어렵더라도 우애있게 서로 위하며 사는 경우
    조카들까지 예쁘다면 얼마든지 많이 줘도 아깝지 않겠죠.
    나중에 우리 애들이 비록 못받게 되더라도요.
    근데 저흰 조카들까지도 완전 싸가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441 친모 쉴드치는 여자들 제정신같지 않아요. 36 ㅇㅇ 2016/03/14 3,921
537440 살다가 별의별일이 있네요. 부동산관련 도움 좀 간절히 부탁드려요.. 106 못난이 2016/03/14 26,336
537439 이 미친 건망증하곤..... 2 에구 2016/03/14 798
537438 정신과에 입원한 오빠가 퇴원을 요구합니다. 20 정신병원 2016/03/14 6,150
537437 파킨슨증후군 명의 알려주셔요... 7 파킨슨증후군.. 2016/03/14 4,353
537436 원영이 학대 보도된건 아주 약하게 된거랍니다. 4 아동학대방지.. 2016/03/14 5,403
537435 이나이에 덧니 교정을 해야하는건지.. 1 덧니 2016/03/14 1,204
537434 제얼굴 보고 아토피 같다고 해요 저 같은 분 계시나요?? 5 푸르른 나무.. 2016/03/14 1,515
537433 이혼양육권 4 아이엄마 2016/03/14 1,038
537432 엄마로서 자꾸 죄책감이 들어요 17 슬프다 2016/03/14 3,762
537431 조양호 회장 ˝비행기 조종, 차운전보다 쉬워˝···SNS댓글 파.. 13 세우실 2016/03/14 2,465
537430 시그널..마지막 촬영현장 몰래카메라 영상 보셨나요? 7 ........ 2016/03/14 3,835
537429 예단관련해서요 5 모름 2016/03/14 1,447
537428 정신건강을 위한 성형은 좋다고 생각해요 3 ... 2016/03/14 864
537427 애기열무를 한단 샀는데 어떻게 하는게 맛있나요? 3 가르쳐주세요.. 2016/03/14 947
537426 척추수술한뒤 2 tntnf 2016/03/14 984
537425 인공지능이 하는 것이 결국 닥터 하우스가 하는 것 아닌가요? 3 dsu 2016/03/14 1,020
537424 이 나이에 제가 미쳐가나봅니다.. 42 팬질.. 2016/03/14 21,106
537423 [단독] 더민주 전략공천위 "정청래 등 대안없다&qu.. 3 ! 2016/03/14 1,072
537422 김대중 대통령, 저항하라! 담벼락 쳐다보고 욕이라도 이기는길 2016/03/14 565
537421 김용익 의원 트윗 jpg 1 동감 2016/03/14 1,011
537420 1주일 정도 입원하는 수술은 어떤 수술일까요? 11 외동맘 2016/03/14 3,109
537419 빽다방 사라다빵 드셔보신분? 32 ^ ^ 2016/03/14 6,845
537418 인공지능시대 예측 글 소개해요, 우리의 미래, 꼭 읽어보세요. 24 인공지능 미.. 2016/03/14 3,684
537417 나이 39살 미혼ᆢ자궁경부암주사 맞을까요 10 아ㄹ 2016/03/14 2,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