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의당, 김경진 변호사 등 정치평론가 4인 영입

탱자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16-01-29 22:00:59

환경미화·시설관리 종사자들, 국민의당 입당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국민의당은 29일 김경진 변호사와 김철근 동국대 겸임교수 등 정치평론가 4명을 영입했다.

김 변호사 등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 국민의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교체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며 국민의당 합류를 밝혔다.

김 변호사는 대검 검찰연구가 출신으로, 보도전문채널과 종편 등에서 정치평론가로 활동해 왔다. 김 겸임교는 국회 정책연구위원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용호 전 경향신문 기자와 한국여성변호사회 대변인 출신의 강연재 변호사도 함께 국민의당에 합류했다.

국민의당은 아울러 20년 넘게 환경미화와 시설관리 업무를 해온 공무직 노조원 임종성(49)·배성춘(48)씨가 입당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25년간 남원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했으며, 배씨는 20년간 싱크홀, 도로파손, 제설 등 업무에 종사해왔다.

이들은 "국민의당을 믿고 국민 한 사람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입당 이유를 밝혔다.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는 그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분들만 말씀하실 수 있는 분야"라며 "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민생위원회를 꾸려 정책과 입법과정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129_0013868137&cID=1...

IP : 61.81.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6.1.29 10:02 PM (61.81.xxx.28)

    김경진 변호사는 문재인 옹호하는 사람이었는데, 국민의당으로 오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 2. 희라
    '16.1.29 11:08 PM (183.105.xxx.33)

    김경진 김철근 촌놈들 ... 거짓말 못하는 놈들.
    둘 중 한놈은 공부 더럽게 안한놈 ~
    호남도 촌놈들로 물갈이 대찬성 ~

  • 3. 희라
    '16.1.29 11:12 PM (183.105.xxx.33)

    황씨 .이씨 . 임씨. 등등
    대표적인 이 3명은 제발 집에 가소서 ~
    세금 처먹는 하마들~
    이번 물갈이 60% 만 해주면 ...

  • 4. 음..
    '16.1.29 11:13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강연재변호사는 작년에 문재인님에게 환멸을 느낀다면서 입에 거품을 물고 욕하던 그 사람 이닌가요?

  • 5.
    '16.1.29 11:56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환영합니다 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6.
    '16.1.29 11:56 PM (118.217.xxx.29)

    환영합니다 시민들을 위해 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7. 진짜놀람
    '16.1.30 1:17 A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김경진은 문재인 늘 편들어주고 안철수 지적 되게많이 했었는데. . . . . .
    차라리 더불어로가지 왜 국민의당을 선택했을까. . .
    광주에서 나오려니 아무래도 더불어가 부담됐던듯. . 그렇다고 무소속은 전에도 나와봐서 어렵다는거 알터이니. . .
    어쩔수없이× 1000000 국민의당 스카프를 둘렀ㅇ8ㄹ거예요.ㅜㅜ
    안타깝네용

  • 8. 깜짝놀람
    '16.1.30 1:25 AM (115.137.xxx.109)

    김경진은 문재인 늘 편들어주고 안철수 지적 되게많이 했었는데. . . . . .
    차라리 더불어로가지 왜 국민의당을 선택했을까. . .
    광주에서 나오려니 아무래도 더불어가 부담됐던듯. . 그렇다고 무소속은 전에도 나와봐서 어렵다는거 알터이니. . .
    어쩔수없이× 1000000 국민의당 스카프를 둘렀을거예요.ㅜㅜ
    강기정이 탈당안하니 어쩔수없었던듯.
    혹시 당선되면 더불어민주당으로 갈 수도 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655 '투표 해봐야 소용없다'는 조선동아, 왜 이러는 걸까요 1 샬랄라 2016/04/06 649
544654 무도 초기때 하하는 왜 정형돈을 대놓고 싫어했던건가요..? 37 궁금 2016/04/06 16,557
544653 전세 만기일 넘긴 경우.. 세입자 2016/04/06 510
544652 한 번 안 보면 영원히 안 보는 타입 30 라떼 2016/04/06 6,474
544651 어린 자녀 어학연수? 10 82쿡스 2016/04/06 1,285
544650 미국으로 아이들과 영어 캠프 올때요 3 soccer.. 2016/04/06 955
544649 알려주세요 쫄쫄면 2016/04/06 305
544648 시어머니 갈치 보내라는 요구.. 9 미미 2016/04/06 4,836
544647 선거철과 선거철 아닐때 북한모습..ㅎㅎㅎ 2 2016/04/06 785
544646 로즈마리?? 5 .. 2016/04/06 843
544645 감정 기복이 큰 성격은 어떤 식으로 마음을 다스리면 좋을까요? 3 감정 2016/04/06 1,395
544644 내시경과 고혈압? .... 2016/04/06 867
544643 외근나왔다가 잠시 농땡이 부리고 있어요 3 ㅎㅎ 2016/04/06 689
544642 파일을 첨부했습니다.. 어떤 표현이 좋을까요? 1 영문메일 2016/04/06 1,082
544641 김을동 토론회 불참하고 그시간에 본인 선거유세 12 ... 2016/04/06 1,725
544640 순두부찌개에서 조약돌이 나왔는데요 4 대략 난감 2016/04/06 1,076
544639 이런 게 자존감 낮은 성격인가요? 6 성격 2016/04/06 2,329
544638 왜 파나마 페이퍼에 미국은 없나? 의혹 2016/04/06 491
544637 김무성 ˝과반 안되면 IMF때보다 더 큰 위기 올것˝ 4 세우실 2016/04/06 1,036
544636 한국이 싫어요..... 57 2016/04/06 11,347
544635 집주인이 4월말까지 집을 비워달라는데 계약까지 있어도 상관없는거.. 3 ㅇㅇ 2016/04/06 1,627
544634 일본은 나이드신 분들이 곳곳에서 멋있게 일하네요 21 ㅇㅇ 2016/04/06 3,322
544633 (스포일지도)카포티 줄거리좀 알려주세요 ;;;;;;.. 2016/04/06 424
544632 가장 빠른 진상 감별법 3 2016/04/06 2,635
544631 후보 단일화 3 궁금 2016/04/06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