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하면 어지러워요
한번 체하면 오래가요 ㅠ
위,장내시경은 별이상 없다하구요~
그런데 체하기만 하면 어지러워요~
오늘 병원가서 약먹고 특히 누워있음 천정이 빙빙 돌아요~
종일굶고 반차써서 약먹고 자고일어났는데도 어지럽고~
시간이 약이겠죠?
이땐 굶어야할까요? 죽이라도 먹어야될까요? ㅠ
1. .....
'16.1.29 10:09 PM (39.7.xxx.168)제 경험으로 보면 체했을때는 무조건 굶는게 낫더라고요. 그게 더 빨리 몸이 회복돼요.
저는 체하면 어지럽지는 않고 머리를 콕콕 찌르듯이 아파요.2. 저도 그래요
'16.1.29 10:26 PM (118.220.xxx.166)극심한 어지럼증
두렵기까지....3. 힘들다
'16.1.29 10:38 PM (112.150.xxx.153)그니까요~
지난주말 그래서 너무 힘는데..
오늘아침부터 또 어지럽고~
낼이니 토요일이니 그나마 맘편히 누웠네요~
근데 배고파요~~4. 11
'16.1.29 10:46 PM (183.96.xxx.241)잘 체하면 빈혈을 의심해보세요 한동안 잘 안먹으면 영락없이 체하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소식하시고 천천히 꼭꼭 씹어드세요 찬것도 삼가하시구요 체하고 머리아프면 정말 죽고 싶을 정도잖아요,,,,,
5. 병원
'16.1.29 10:53 PM (175.208.xxx.75)저는 재작년 내내 체해서 어지러운줄 모르고 병원갔다 이석증 진단 받고 치료받았는데 계속 같은 증상이 반복되서 한의원 갔다 약 먹고 침맞고 일주일만이 나았어요 거기서 제가 소화기관이 약해서 체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 그래서 체해서 아픈건 줄 알게돼ㅛ네요 ;;그 뒤로 과식안하고 안체하도록 조심해서 먹고요 또 증상 나타나면 한의원에서 사다놓은 약 먹어요. 보험되는 약으로 주셔서 한봉지에 오백원이었거든요 ㅋㅋ 그리고 조심하니 일년내내 괜찮아요 지금은 체해도 무지 어지럽지 않고 살짝 지나가고 체하고나면 조금먹고 누룽지 같은걸로 먹으면서 한끼 정도 버티면 거의 괜찮아지더라고요 한의원가보세요
6. 저도
'16.1.30 12:56 AM (118.44.xxx.146) - 삭제된댓글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체하고 어지러울때 엎드려 누워서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등을 눌러 달라고 하는데요.
등 전체를 천천히 세게 누르다 보면 뚝 소리가 체했을때는 꼭 납니다.
그러고나면 어지러운게 훨 덜하고 금방 좋아져요.
한번 해보세요.7. 저도
'16.1.30 1:00 AM (118.44.xxx.146)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체하고 어지러울때 엎드려 누워서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등을 눌러 달라고 하는데요.
등 전체를 천천히 세게 누르다 보면 어딘가에서 뚝 소리가 한번 납니다.
그러고나면 뭔가 막힌게 풀리는 느낌이 들고 어지러운게 훨 덜하고 금방 괜찮아져요.
한번 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3855 | 인연이란게...인생 참 재미있구나 41 | 불륜이라 | 2016/01/30 | 24,560 |
523854 | 40대 후반에 퇴직하면 남자들은 무슨일 하나요? 16 | 증말... | 2016/01/30 | 14,341 |
523853 | 이기적인 엄마의 내방만들기 4 | 자유롭게 | 2016/01/30 | 1,778 |
523852 | 초보운전자는 비싼차가 좋을까요 싼차가 좋을까요? 27 | 고민 | 2016/01/30 | 4,652 |
523851 | 가기부모는 자기가 챙기는것으로.. 18 | 그러니깐요 | 2016/01/30 | 2,446 |
523850 | 시댁은 어쩔 수 없네요. 3 | .... | 2016/01/30 | 1,448 |
523849 | 한정식 10년차입니다.질문받을께요 40 | 두부 | 2016/01/30 | 7,592 |
523848 | 내가하면 로맨스,남이하면 불륜 4 | . | 2016/01/30 | 2,477 |
523847 | 병간호에 대해 평가해주세요 17 | 저를 | 2016/01/30 | 2,317 |
523846 | 성형외과랑 피부과 점빼기 큰 차이없을까요? 4 | 점 | 2016/01/30 | 9,829 |
523845 | 동아일보 헤드라인 ㅋ 1 | ㅇㅇㅇ | 2016/01/30 | 685 |
523844 | 강원도 이사가면 소형차로 운전하기 어려울까요? 3 | ... | 2016/01/30 | 1,025 |
523843 | 명절음식 나눠서 하기... 어떻게들 하세요 8 | 흠 | 2016/01/30 | 2,020 |
523842 | 국민의당 "더민주 왜 빨리 현역 컷오프 안하냐".. 94 | ㅋㅋㅋ | 2016/01/30 | 2,698 |
523841 | 남동생한테 5천빌리는데 증여세 3 | 세금 | 2016/01/30 | 4,068 |
523840 | 부모에게 효도하면 내자식 복받는다 말 37 | 며늘 | 2016/01/30 | 6,991 |
523839 | 회사 여자 상사가 자꾸 제 외모 가지고 지적질을 해요 9 | ,,, | 2016/01/30 | 2,944 |
523838 | 가사도우미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까요? 5 | 궁금 | 2016/01/30 | 2,001 |
523837 | 박근혜 공약 잘 아는 김종인 "누리예산, 대선 때 약속.. 1 | 샬랄라 | 2016/01/30 | 944 |
523836 | 남자는 처가부모 병간호안하는데 왜 여자는!! 48 | ㄴㄴ | 2016/01/30 | 6,533 |
523835 | 빌어먹을 시아버지 병간호.. 53 | ㅠㅠ | 2016/01/30 | 18,838 |
523834 | 떡국에 만두말고는 4 | 무지개 | 2016/01/30 | 1,151 |
523833 | 결말 이해를 못해서... 3 | 검은사제들 | 2016/01/30 | 872 |
523832 | 남자 인물 아무것도 아니네요 18 | 살아보니 | 2016/01/30 | 6,229 |
523831 | 괜찮은 노인요양원 소개 부탁드립니다. 12 | 며느리 | 2016/01/30 | 2,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