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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건강검진서 만난 의사

방학끝나간다~ 조회수 : 22,179
작성일 : 2016-01-29 21:42:49

저는 40중반입니다.;;

복부초음파와 수면내시경을 하러 갔는데요.

복부초음파할때 화면보면서 어둑한데서 잠시 잠시 의사얼굴을 보게됐는데요.(30후반쯤)

참 참 인텔리전트하게 보이고 거기다 친절하기까지 하더군요.

설명도 조곤조곤하게 하고 마른 체형에 지방간이 살짝 있어서 놀라긴 했는데 운동하라 하더군요.

내시경후 진료실에서  몽롱한 상태서 다시 보게 되었는데 위염,식도염 조금씩 있어서 약처방받고 10일후에 다시

내원하라하는데 조곤조곤...

하튼 밝은데서 보니 매너나 생김새나 참 흐뭇하더군요.

저번에 어떤 분이 혼자 가만히 생각해보니 의사가 남편감으로 좋겠다고 하시드만 이런 느낌인가 싶네요.


그나저나 어제는 자궁경부암검사,난소검사하니 물혹있다하고 오늘은 지방간에 위염,식도염까지 ㅠㅠ

검진 4년만에 받는데 슬슬 몸에서 신호가 오나봅니다.

낼부터는 진짜 운동할래요.실내자전거타기부터 할까요?

IP : 125.134.xxx.238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읽고나니
    '16.1.29 9:44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결국 깔대기네요?

    나에게 관심 좀줘 이런 글...

  • 2. .,.
    '16.1.29 9:46 PM (211.36.xxx.171)

    누가 첫댓글이 뭐라는건지 해석 좀 해봐주세요

  • 3. 어익후
    '16.1.29 9:47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해석해드려야 아시는군요

    의사 이야기로 시작해서 본인 이야기로 귀결되니
    하는 말이외다

  • 4. 88
    '16.1.29 9:47 PM (211.110.xxx.174)

    원래 82의 첫댓글은 박복하고...액땜용이라고들 하죠.

  • 5. ...
    '16.1.29 9:48 PM (175.121.xxx.16)

    저는 좀 더 날풀리면 하려고요.
    실내 자전거 효과가 좋으려나요. 올 겨울 내내 갈등하다
    아직 못샀네요.

  • 6. 박복한 그대
    '16.1.29 9:48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남의 글에 붙어 관심 달라하지 말고 본인 글을 써요
    덧글 달아줄께요

  • 7. ㅇㅇ
    '16.1.29 9:49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88
    '16.1.29 9:47 PM (211.110.xxx.174)
    원래 82의 첫댓글은 박복하고...액땜용이라고들 하죠.
    ---
    그럼 원글님 글 해석해줘요
    잘 이해되셨나 본데요

  • 8. ...
    '16.1.29 9:53 PM (110.13.xxx.33)

    어휴~
    그냥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의 얘기중 하나라고
    편히 읽으면 그만인것을...
    82게시판..아직까진 이런곳 맞지않나요~??

  • 9. 88
    '16.1.29 9:54 PM (211.110.xxx.174)

    읽고나니
    '16.1.29 9:44 PM (175.223.xxx.6)
    결국 깔대기네요?

    나에게 관심 좀줘 이런 글...


    어익후
    '16.1.29 9:47 PM (175.223.xxx.6)
    해석해드려야 아시는군요

    의사 이야기로 시작해서 본인 이야기로 귀결되니
    하는 말이외다

    ----------------------------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시면서 왠 해석을 남에게까지 해달라고 하죠?
    첫댓글러 때문에 박복한 게시글이 되겠네요.

  • 10. 원글
    '16.1.29 9:54 PM (125.134.xxx.238)

    오늘 만난 의사샘 훈훈했다는 글적다가 다른 쪽으로 좀 샛기로서니 넘하시네요.
    한글이고 이해가 안되서 해석까지 필요한 글인지...

  • 11. .,.
    '16.1.29 9:55 PM (211.36.xxx.132)

    ㅋㅋㅋ
    첫댓글이 깔대기네

  • 12. 88
    '16.1.29 9:56 PM (211.110.xxx.174)

    원글님 부디 첫댓글은 액땜용이라 생각하시고 잊으시길....
    저도 편하게 읽었습니다. 운동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

  • 13. 마키에
    '16.1.29 9:57 PM (119.69.xxx.226)

    어딘가요 알려주세요 내일 가게요 ㅋㅋㅋㅋ

  • 14. .,.
    '16.1.29 9:59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의사가 흐뭇하다고 거길 찾아가시겠다고요
    참내
    같이가요

  • 15. ㅎㅎ
    '16.1.29 10:00 PM (183.96.xxx.10)

    40대 중반이 건강 얘기를 안하면 뭔 이야기를 하나요? ㅎㅎ

  • 16. ㅇㅇ
    '16.1.29 10:00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16.1.29 9:54 PM (211.110.xxx.174)
    '16.1.29 9:54 PM (211.110.xxx.174)
    '16.1.29 9:54 PM (211.110.xxx.174)
    '16.1.29 9:54 PM (211.110.xxx.174)
    '16.1.29 9:54 PM (211.110.xxx.174)


    .,.
    '16.1.29 9:55 PM (211.36.xxx.132)
    .,.
    '16.1.29 9:55 PM (211.36.xxx.132)

    .,.
    '16.1.29 9:55 PM (211.36.xxx.132)

    .,.
    '16.1.29 9:55 PM (211.36.xxx.132)

    .,.
    '16.1.29 9:55 PM (211.36.xxx.132)

    ---
    네 원글님 굳이 크게 지적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단 한번도 삐딱선 탄 적 없었을 숭고한 분들이
    많아서 졸지에 부각되네요^^

    제목에서 언급하신 내용으로 귀결될줄 알았었거든요
    그 배신감이 살짝 있었어요

  • 17. 175.233님은
    '16.1.29 10:02 PM (119.206.xxx.80)

    자유게시판이 무슨 논술게시판도아니고
    육하원칙 다 지키며 서론본론결론 다 맞춰써야하나요
    갱년기세요??
    편안하게 글읽으며 내려오다가 첫댓글에 짜증이 솟구치네요

  • 18. 워워
    '16.1.29 10:03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175.233님은
    '16.1.29 10:02 PM (119.206.xxx.80)
    자유게시판이 무슨 논술게시판도아니고
    육하원칙 다 지키며 서론본론결론 다 맞춰써야하나요
    갱년기세요??
    편안하게 글읽으며 내려오다가 첫댓글에 짜증이 솟구치네요
    ---
    짜증 누르세요
    첫댓글러랑 동급으로 그럼 되나요

  • 19. 하하하
    '16.1.29 10:04 PM (121.132.xxx.86)

    의사가 멋있더라. 남편감으로 괜찮겠더라.
    지방간에 위염,식도염... 걱정된다.운동해야겠다.

  • 20. ...
    '16.1.29 10:04 PM (175.121.xxx.16)

    마키에님과 그 밑에분.
    저도 데불고 가요.
    메마른 가슴에 불좀 지피게.

  • 21. ㅠㅠ
    '16.1.29 10:06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액받이 댓글에 심심한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 22. ???
    '16.1.29 10:09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ㅠㅠ
    '16.1.29 10:06 PM (114.30.xxx.124)
    원글님, 액받이 댓글에 심심한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
    심심하세요?

    마음 깊이...이리 쓰면 더 잘 이해될텐데...

  • 23. ..
    '16.1.29 10:11 PM (175.117.xxx.50)

    실내자전거 좋죠.
    전 몸신 대나무 주문하려구요.
    30분이면 혈압에 변비까지 탈출한대서
    친정엄마가 혹하셨거든요.

    검진받으러 병원가야되는데 그병원으로 가고프네요 ㅎㅎ

  • 24. 간단하게
    '16.1.29 10:13 PM (121.132.xxx.147)

    의사가 매력있더라. 남편감으로 저런 의사만 참 좋긴 좋겠다.
    (그렇지만 나랑은 별 상관없으니 이만 신경접고)
    검사 결과가 썩 좋지 않으니 앞으로 운동해야겠다.

    이게 딴지감이 되는게 더 신기하네요.

  • 25. ㅋㅋㅋ
    '16.1.29 10:13 PM (119.71.xxx.61)

    갱년기세요에 빵터졌어요

  • 26. 맞아요
    '16.1.29 10:17 PM (115.93.xxx.58)

    큰 이상은 없어도
    여기저기 슬슬 작은 이상들 나타나기 시작하죠.....
    건강검진은 늘 긴장되고 의무감으로 하는거라 기분도 별로인데 훈남보셔서 좀 덜 싫으셨겠어요 .

    저도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글님 글 잘쓰셨어요 ^^

  • 27. 왜 저래?
    '16.1.29 10:20 PM (125.186.xxx.121)

    175.223님은 별것도 아닌걸 갖고 왜 이리 전투적이세요?
    글 읽는 다른 사람들까지 불쾌해지네요.

  • 28. 응?
    '16.1.29 10:22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왜 저래?
    '16.1.29 10:20 PM (125.186.xxx.121)
    175.223님은 별것도 아닌걸 갖고 왜 이리 전투적이세요?
    글 읽는 다른 사람들까지 불쾌해지네요.
    ---
    전투적 아닌데요?
    제 글을 지적하는 분들께 답을 드렸을 뿐이에요 :-)

  • 29. 82의 지나친 의사사랑..
    '16.1.29 10:27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

    거부감 들만해요 저부터도 ㅋㅋ 속물할줌마들 ㅜㅜ
    뭐 원글님은 피해자라면 피해자구요..
    특정직업 찬양 너무 창피해요.. 애들한테도 의대의대 하겠죠 어른들이면 좀

  • 30. ㅇㅇ
    '16.1.29 10:37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첫댓글러입니다
    이 많은 클릭수, 댓글들... 그 중의 절반은 제 글입니다만
    머 의사 제목에 내세워서 조회수 높이고
    본인이 궁금한 거 뭍어서 질문하려는 걸 원글님 의도로
    파악하고 딴지 걸었다기 보다요

    얄팍~하게 그 의사 정보 좀 더 알고 싶어서
    첫댓글이 저도 모르게 그리 나온 거여요
    숭고하게 첫댓글로부터 원글님 지키는 다른 분들의 마음도
    아마 다르지 않을 거여요

    그 훈남 의사 어디 가면 볼 수 있어요 에?

    이거죠
    물론 원글님 건강관리 실내 자전거에 관심이
    더 많을 수도 있겠지요 혹자는 ㅋㅋ

    하여 82 최고의 키워드는 의사란 걸
    바로 이 글이 증명해주네요
    짐짓 다들 잔잔한 일상 나누는 양
    흐뭇하게 마소짓고 있지만요

    첫 댓글이 그런 면에서 엄청 이상한 거죠
    웬 딴지야 이거죠
    공동체의 환상에 돌을 던졌으니 말입니다

    확실한 건 제목이 실내 자전거나
    건강검진이었다면 조회수는 500도 안 됐을 겁니다

  • 31. ㅇㅇ
    '16.1.29 10:45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첫댓글러입니다
    이 많은 클릭수, 댓글들... 그 중의 절반은 제 글입니다만
    머 의사 제목에 내세워서 조회수 높이고
    본인이 궁금한 거 뭍어서 질문하려는 걸 원글님 의도로
    파악하고 딴지 걸었다기 보다요

    얄팍~하게 그 의사 정보 좀 더 알고 싶어서
    첫댓글이 저도 모르게 그리 나온 거여요
    숭고하게 첫댓글로부터 원글님 지키는 다른 분들의 마음도
    아마 다르지 않을 거여요

    그 훈남 의사 어디 가면 볼 수 있어요 에?

    이거죠
    물론 원글님 건강관리 실내 자전거에 관심이
    더 많을 수도 있겠지요 혹자는 ㅋㅋ

    하여 82 최고의 키워드는 의사란 걸
    바로 이 글이 증명해주네요
    짐짓 다들 잔잔한 일상 나누는 양
    흐뭇하게 미소짓고 있지만요

    첫 댓글이 그런 면에서 엄청 이상한 거죠
    웬 딴지야 이거죠
    공동체의 환상에 돌을 던졌으니 말입니다

    확실한 건 제목이 실내 자전거나
    건강검진이었다면 조회수는 500도 안 됐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 저도 원글님이 글 잘 쓰셨다고 생각합니다

  • 32. ...
    '16.1.29 10:47 PM (125.128.xxx.59) - 삭제된댓글

    첫댓글 세기가 심하했지만..

    원글님 제목 뉘앙스와 글 내용이 너무 않맞아
    짜증나는건 사실이네요..

    40대 중반이라니....깜놀..
    60대거 쓰신줄 알았어요

  • 33. 그러게
    '16.1.29 11:50 PM (59.9.xxx.6)

    대한민국에선 남자 의사가 갑인가 보오. 그 터무니없는고무 풍선같은 환상에 충격 먹었소.

  • 34.
    '16.1.30 1:09 AM (223.62.xxx.78)

    그래서 뭘 어쩌라고? 란 느낌이 드네요 솔직히.
    30대 후반의 그 의사가 호감이라도 보였다는 듯한 뉘앙스의 제목인데 ㅋㅋㅋ. 웃고 말죠.

  • 35. 심심한 위로
    '16.1.30 1:34 AM (222.239.xxx.241) - 삭제된댓글

    이런 표현을...그 뭐라하더라 ...관용적인 표현이라고하나... 그냥 오래전부터 쓰다보니 쓰고있는 표현인데 ...심심한으로 쓰든 마음깊이라고 쓰든 자유게시판에 자유로이 쓰는게 뭐 이상하다고 그러는지...(한글 파괴라고 생각하고 지적했나본데) ..

  • 36. 좋아요.
    '16.1.30 1:41 AM (221.138.xxx.184)

    첫댓글님의 배신감,
    지지해 드리겠어요~~!

    나머지는 단지,
    첫댓글자리의 마의 작용이었던게죠 ㅋㅋ

  • 37. 지나가다
    '16.1.30 4:08 AM (116.40.xxx.2)

    위의 첫댓글러님 글...

    진심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신비감 가득한 글이네요.
    말의 구조나 어휘나 연결시키기가 꽤나 어려워요.
    제 뇌가 박복한 탓이죠 뭐.

  • 38.
    '16.1.30 4:21 AM (221.138.xxx.79)

    첫댓글님 망상 있어보여요.

  • 39. 조지아
    '16.1.30 6:27 AM (66.249.xxx.218)

    첫댓글은 남자의사를 너무나도 질투하는 그냥 의사보다 훨씬 못한 남자임. 안타깝다.

  • 40. 지나가다
    '16.1.30 6:57 AM (116.40.xxx.2)

    위의 좋아요. 님의 댓글도 만만찮네요.
    난이도 극상.

  • 41. ???
    '16.1.30 9:54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뭐 솔직히 원글님 글이 알맹이가 별로 없긴 해요.
    베스트 갈만한 글인가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의아한 베스트 글이 한두개가 아닌지라...

    전 이 글 제목을 어제도 봤지만, 클릭 안 했었어요.
    내용을 제멋대로 짐작했거든요.

    필시 얼마전 건강검진센터 추행 사건 경험담 비슷한 글일 듯 했어요.
    또다시 분노가 폴발할 듯 해서 클릭을 안했던 거죠.

    어젠 정신적으로 피로한 상태여서 분노유발 짐작되는 글들 패스했다가...
    멘탈을 재정비한 오늘은 얼마나 심각한 사건이었길래 하면서 들어와 봤어요.
    클릭하신 분 중에서도 저와 비슷한 이유로 들어오셨던 분들 계셨을 듯 한데요?

    그런 경우에도 역시 제목 낚시에 걸렸다 볼 수 있을 듯 하긴 하나...
    제목으로 낚이게 되는 경우 한두개가 아니죠.

  • 42. ㅎㅎㅎ
    '16.1.30 9:59 AM (175.196.xxx.14) - 삭제된댓글

    자기가 이해 안 된다고
    망상으로 치부하는 사람,
    남자가 쓴 글은 무조건 적대시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82 이중성 만들지요.

  • 43. ???
    '16.1.30 10:01 AM (119.14.xxx.20)

    뭐 솔직히 원글님 글이 알맹이가 별로 없긴 해요.
    베스트 갈만한 글인가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의아한 베스트 글이 한두개가 아닌지라...

    전 이 글 제목을 어제도 봤지만, 클릭 안 했었어요.
    내용을 제멋대로 짐작했거든요.

    필시 얼마전 건강검진센터 추행 사건 경험담 비슷한 글일 듯 했어요.
    또다시 분노가 폴발할 듯 해서 클릭을 안했던 거죠.
    어젠 정신적으로 피로한 상태여서 분노유발 짐작되는 글들 패스했거든요.

    그런데, 멘탈을 재정비한 오늘은 얼마나 심각한 사건이었길래 베스트까지 갔지?...하면서 들어와 봤어요.
    클릭하신 분 중에서 저와 비슷한 이유로 들어오셨던 분들도 계셨을 듯 한데요?
    왜 최근 이슈 즈음엔 그와 관련된 글들이 줄줄이 올라오기도 하잖아요.

    그런 경우에도 역시 제목 낚시에 걸렸다 볼 수 있을 듯 하긴 하나...
    제목으로 낚이게 되는 경우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서뭐...

  • 44. 아 82 넘 좋아 ㅋㅋㅋㅋㅋ
    '16.1.30 10:51 AM (211.211.xxx.217) - 삭제된댓글

    이래서 82를 못 떠난당 ㅋㅋㅋㅋㅋ

  • 45. ㅇㅇ
    '16.1.30 10:55 AM (24.16.xxx.99)

    깔대기 맞는데요 뭘..

  • 46. ..
    '16.1.30 3:05 PM (112.140.xxx.220)

    설명도 조곤조곤하게 하고 마른 체형에 지방간이 살짝 있어서 놀라긴 했는데 운동하라 하더군요//


    앞뒷말 주어가 다르니 한국말 어렵다고 하죠.

  • 47. 병맛
    '16.1.30 4:15 PM (5.254.xxx.212)

    딴 건 모르겠는데 횡설수설 하나는 베스트 감이네요 ㅋㅋ
    의사들 다 잘생긴 것도 아니고 그날 본 의사 하나로 좋은 남편감이다?

    글에서 솔직하지 못한 심정이 묻어나니 악플이 달리는 거예요.

    그냥 그 의사 너무 잘생기고 나한테도 친절해서 사심 갔는데 어떻게 꼬실 수 있겠냐, 나를 좋아하는 거 아니겠냐, 이렇게 쓰시지 ㅋㅋㅋ

    괜히 속내 드러내지 않으려고 건강 걱정하는 척 글 쓰니 웃기잖아요.

  • 48. ㅇㅇ
    '16.1.30 5:34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글에서 솔직하지 못한 심정이 묻어나니 악플이.222

    82에선 진짜 그래요ㅋㅋ 그렇더라구요
    원글님 말이 뭔진 알겠어요ㅎㅎ

  • 49. 가장 중요한
    '16.1.30 7:32 PM (210.222.xxx.221)

    이야기 그 병원 어디에요

  • 50. ㅇㅇ
    '16.1.30 7:40 PM (223.33.xxx.65)

    그냥 그 의사 너무 잘생기고 나한테도 친절해서 사심같은데 어떻게하면 꼬실수 있겠냐 ,나를 좋아하는거 아니겠냐,이렇게 쓰시지22222..조금만 친절하게 설명하면 여러 망상과 착각이 생기죠..차라리 대놓고 속내를 들어내던가 건강 걱정하는척 글쓰니 참..

  • 51. ㅎㅎ병맛님 말씀이
    '16.1.30 8:35 PM (203.226.xxx.3)

    정확하신듯~~
    건강도 물론 걱정이 되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니니
    관리 잘하면 되는거고 원글님 맘은 이미 그의사에게로ㅋㅋ원래 맘이 가거나 설레는 일이 있음 막 얘기하고 싶잖아요..대놓고 얘기는 못하니 82에서 괜히
    한번 긁적긁적~~나쁜의도은 아니지만 솔직하지 못한 원글님 속마음이 읽혀지니 몇몇분이 꼬집어 주신듯ㅎㅎ나완 상관없는 사람이라도 잠시 설렐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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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890 사돈댁에 설날선물 뭐 보내세요? 2 고민 2016/01/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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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879 시그널에서의 죽음 2 시그널 2016/01/29 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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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877 외로움. 극복하고싶어요 9 차가운 봄 2016/01/29 2,949
522876 시어머니하고 사는거 어렵고 힘드네요 39 .... 2016/01/29 1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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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868 시그널 이제훈 연기 너무 부자연스럽네요. 30 .... 2016/01/29 1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