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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인데 세면대배수구 파이프가 빠졌다는데 누가 고쳐야 하나요?

급해서요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6-01-29 20:49:36

리모델링 한지 한 8년 된 아파트 인데

욕실 세면대 배수구 파이프가 빠졌다고 세입자가 연락이 왔는데

집주인이 고쳐야 하는것인가요?

지금 사는 세입자는 들어온지 몇달 되었네요.

제가 시세를 잘 몰라서 좀 싸게 세입자가 들어왔어요.

전세이면 배수구 파이프 빠진 정도는 세입자가 고쳐서 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만일 반전세일경우에는 어디서 고쳐야 하나요?

 

IP : 211.218.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9 8:52 PM (175.121.xxx.16)

    누가 고치던 돈은 집주인이 내야죠.

  • 2. 겨울
    '16.1.29 8:52 PM (221.167.xxx.125)

    들어온지 1년이하는 주인이 고쳐줫어요

  • 3. ..
    '16.1.29 8:52 PM (114.206.xxx.173)

    배수구 파이프 집앞 보수센터에서 9천원 하더군요,
    세 사는 사람이 고쳐살라 하세요.
    시세보다 싸게 줬구만.

  • 4. 내비도
    '16.1.29 8:56 PM (121.167.xxx.172)

    그 부분이 노후화돼서 잘 삭아 부서지더라구요.
    시공도 간단하고 얼마하지 않아서 보통은 사용자가 그냥 수리해서 쓰곤하지만,
    정석대로 한다면 집주인 부담일 거예요.

  • 5. 몇달 안됐으면
    '16.1.29 8:56 PM (218.235.xxx.111)

    집주인이 해줘야할듯

    싸게줬든 말든..상관없을듯.

  • 6. 저 전세살때
    '16.1.29 9:07 PM (180.69.xxx.126)

    어지간한 작은건~ 그냥 우리가알아서 고쳐썼어요.
    작은액수 일일이 다 얘기히기도그렇구해서요.
    시세보다 싸게준거면~세입자가 그정도액수는
    부담해야하지않을까싶네요.

  • 7. 저도
    '16.1.29 9:41 PM (211.36.xxx.62) - 삭제된댓글

    그냥 제가 끼웠어요. ㅜㅜ
    별걸다. . ㅜㅜ. . 이사 나갈때 바닥 긁혔는지 체크해 보셔야할 듯. ㅜㅜ
    파이프에서 물 새면 그냥 마트에서 배수구 파이프 사다 갈면 되고. . ㅜㅜ

  • 8. 단아
    '16.1.29 10:09 PM (49.144.xxx.237)

    그게 얼마 미만은 누가 고치고 이런거 다 계약서에 있지 않나요...

  • 9. 저도 그랬는데
    '16.1.29 10:31 PM (14.52.xxx.172)

    그게 사용상 과실도 아니고 오래돼서 그런거라서 집주인한테 해달라고 했더니 와서 보더니 사람 불러서 고치고 수리비 주고갔어요. 사람 불러서 고치니 몇만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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