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인데 세면대배수구 파이프가 빠졌다는데 누가 고쳐야 하나요?

급해서요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16-01-29 20:49:36

리모델링 한지 한 8년 된 아파트 인데

욕실 세면대 배수구 파이프가 빠졌다고 세입자가 연락이 왔는데

집주인이 고쳐야 하는것인가요?

지금 사는 세입자는 들어온지 몇달 되었네요.

제가 시세를 잘 몰라서 좀 싸게 세입자가 들어왔어요.

전세이면 배수구 파이프 빠진 정도는 세입자가 고쳐서 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만일 반전세일경우에는 어디서 고쳐야 하나요?

 

IP : 211.218.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9 8:52 PM (175.121.xxx.16)

    누가 고치던 돈은 집주인이 내야죠.

  • 2. 겨울
    '16.1.29 8:52 PM (221.167.xxx.125)

    들어온지 1년이하는 주인이 고쳐줫어요

  • 3. ..
    '16.1.29 8:52 PM (114.206.xxx.173)

    배수구 파이프 집앞 보수센터에서 9천원 하더군요,
    세 사는 사람이 고쳐살라 하세요.
    시세보다 싸게 줬구만.

  • 4. 내비도
    '16.1.29 8:56 PM (121.167.xxx.172)

    그 부분이 노후화돼서 잘 삭아 부서지더라구요.
    시공도 간단하고 얼마하지 않아서 보통은 사용자가 그냥 수리해서 쓰곤하지만,
    정석대로 한다면 집주인 부담일 거예요.

  • 5. 몇달 안됐으면
    '16.1.29 8:56 PM (218.235.xxx.111)

    집주인이 해줘야할듯

    싸게줬든 말든..상관없을듯.

  • 6. 저 전세살때
    '16.1.29 9:07 PM (180.69.xxx.126)

    어지간한 작은건~ 그냥 우리가알아서 고쳐썼어요.
    작은액수 일일이 다 얘기히기도그렇구해서요.
    시세보다 싸게준거면~세입자가 그정도액수는
    부담해야하지않을까싶네요.

  • 7. 저도
    '16.1.29 9:41 PM (211.36.xxx.62) - 삭제된댓글

    그냥 제가 끼웠어요. ㅜㅜ
    별걸다. . ㅜㅜ. . 이사 나갈때 바닥 긁혔는지 체크해 보셔야할 듯. ㅜㅜ
    파이프에서 물 새면 그냥 마트에서 배수구 파이프 사다 갈면 되고. . ㅜㅜ

  • 8. 단아
    '16.1.29 10:09 PM (49.144.xxx.237)

    그게 얼마 미만은 누가 고치고 이런거 다 계약서에 있지 않나요...

  • 9. 저도 그랬는데
    '16.1.29 10:31 PM (14.52.xxx.172)

    그게 사용상 과실도 아니고 오래돼서 그런거라서 집주인한테 해달라고 했더니 와서 보더니 사람 불러서 고치고 수리비 주고갔어요. 사람 불러서 고치니 몇만원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304 소개팅 복장 조언 좀... 9 ㅣㅣㅣ 2016/06/19 2,336
568303 사소한 갑질일까요? 3 사소한 2016/06/19 893
568302 대화가 안 되는 사람 6 고민 2016/06/19 2,358
568301 맏이로 자라면서 엄마에게 가장 불만인 점이 뭐였나요? 20 궁금 2016/06/19 3,543
568300 축의조의금 준만큼 말고 덜 주시나요? 10 축의금조의금.. 2016/06/19 2,378
568299 요가 (양말 안신어야 되나요 ?) 3 ggpx 2016/06/19 2,322
568298 고딩 학부모님들.. 선생님 고르는 기준 있으세요? 5 질문 2016/06/19 1,339
568297 그레이쇼파 심플하고 천 좋은곳 추천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3 ddd 2016/06/19 1,141
568296 이 조건에 시어머니와 합가하시겠습니까? 98 잉구 2016/06/19 15,311
568295 남성위주의 조직사회로 유지되는데 여자의 잘못은 없나요? 20 사회생활 2016/06/19 1,869
568294 6살 아이가 아픈데 뭔지 모르겠어요 4 .... 2016/06/19 952
568293 자꾸 강남과 비교한다는 선생님..어이없어요 10 .... 2016/06/19 2,906
568292 여러분은 늙으면 요양원 당연히 가실껀가요? 66 ㅡㅡ 2016/06/19 9,876
568291 오븐 살까요? 장 단점 알려주세용~ 7 희망 2016/06/19 1,883
568290 해외봉사는 보통 어떤 직업이 가나요? 카톡 프사에.. 5 궁금 2016/06/19 1,445
568289 그림 개인이 도용 ㅎㅎ 2016/06/19 503
568288 부추가 남자 정력에 좋다고 하잖아요, 여자도 마찬가지일까요? 6 ........ 2016/06/19 3,075
568287 나이트 갔다 온 울신랑..ㅠ 2 민쭌 2016/06/19 2,856
568286 코스트코냉동 아보카도 정말 맛없는데 그냥 바나나랑 갈아 1 몽쥬 2016/06/19 3,706
568285 바디워시 향좋은거 추천해주세요. 6 살빼자^^ 2016/06/19 3,300
568284 중3 학원 고민 4 초짜엄마 2016/06/19 1,093
568283 세월호 잠수사 고 김관홍씨 조의금 모금 13 light7.. 2016/06/19 1,476
568282 남편과의.문제 상담을.할곳이 없네요 21 uic 2016/06/19 4,229
568281 이중적인 시동생네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7 겉과 속 2016/06/19 2,573
568280 힐러리 클린턴 재산이 트럼프와 비슷하다네요 7 억만장자들의.. 2016/06/19 4,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