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ㅅㄴ
'16.1.29 8:09 PM
(125.186.xxx.121)
봉투도 바뀐걸 보면 누가 만진게 확실하네요.
몰래 가져간것도 아닌것 같은데 남편과 애들한테 다시 확인해보세요.
2. 한마디
'16.1.29 8:12 PM
(118.220.xxx.166)
4번같네요
3. 미스테리
'16.1.29 8:12 PM
(27.35.xxx.189)
-
삭제된댓글
저는 무엇보다 봉투 두 개에 나뉘어 있었다는게 더
미스테리하네요.
도대체 누가 두 군데로 나눠 넣었을까요?
4. ㅁㅁ
'16.1.29 8:1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전 내기억도 믿을게 못되는거알기에
보통은 뭔일있던거 나중에보면 내잘못이었거든요
아주 까마득히 기억못해버리는 ㅠㅠ
그런데 일이만원도 아닌 봉투를 그리쉽게두나요
5. 미스테리
'16.1.29 8:14 PM
(27.35.xxx.189)
-
삭제된댓글
일단 남편분 계좌에서
확실하게 200을 인출 했는지부터 확인 해 보시죠?
6. 올리브
'16.1.29 8:16 PM
(223.62.xxx.32)
4번일것같음
7. 2,4
'16.1.29 8:16 PM
(125.134.xxx.25)
번이라면 남편이 알텐데
부인이 그리 찾고 다니면 뭐라말하지않을까요?
남편이 200만원주신게 맞는지 물어보시구요
봉투가 바뀐거라면 누가 만진건데
답답하겠어요
8. ..
'16.1.29 8:21 PM
(222.237.xxx.47)
저는 2번 아니면 3번.....
사람 손이 아니고서야 봉투가 왜 바뀌었겠어요...
남편 먼저 조용히 한번 더 추궁하시고
결백하다 싶으면
아이들에게 다시 물어보세요...
영화보러 가던 날, 서랍 현금 봉투에서 돈 꺼내는 거 누군가는 보지 않았을까요???
9. dd
'16.1.29 8:23 PM
(14.51.xxx.167)
일단 2.3번은 아닌거 같네요.
말없이 돈에 손대면서 봉투를 바꾸진 않았을것 같아요.
4번도 봉투가 바뀐것땜에 이상하고...
혹시 어디 따로 나눠서 보관하지는 않으셨죠?
그걸 기억 못할리는 없고..참 미스테리네요
10. 음
'16.1.29 8:25 PM
(203.251.xxx.87)
-
삭제된댓글
이건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데요.
봉투가 바뀌었고,봉투가 두 개가 된 거잖아요.
아이들은 큰 돈 만질 일이 없을 거라니 남편에게 물어봐야지요.
돈을 200만 원 준 게 맞는지?
봉투를 건드렸다면 왜 두 개로 나누어 놓았는지?
후기 알려주세요.
혹시 160만 원 들어있는 봉투는 따로 있고
남편이 쓰려고 봉투 따로 만들어 놓은 건 아닐까요?
11. 음
'16.1.29 8:26 PM
(203.251.xxx.87)
-
삭제된댓글
이건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요.
봉투가 바뀌었고,봉투가 두 개가 된 거잖아요.
아이들은 큰 돈 만질 일이 없을 거라니 남편에게 물어봐야지요.
돈을 200만 원 준 게 맞는지?
봉투를 건드렸다면 왜 두 개로 나누어 놓았는지?
후기 알려주세요.
혹시 160만 원 들어있는 봉투는 따로 있고
남편이 쓰려고 봉투 따로 만들어 놓은 건 아닐까요?
물어보셔야죠
12. 음
'16.1.29 8:29 PM
(203.251.xxx.87)
-
삭제된댓글
이건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요.
봉투가 바뀌었고,봉투가 두 개가 된 거잖아요.
아이들은 큰 돈 만질 일이 없을 거라니 남편에게 물어봐야지요.
돈을 200만 원 준 게 맞는지?
봉투를 건드렸다면 왜 두 개로 나누어 놓았는지?
후기 알려주세요.
혹시 160만 원 들어있는 봉투는 따로 있고
남편이 쓰려고 봉투 따로 만들어 놓은 건 아닐까요?
물어보셔야죠
아~^^남편이 모른다고 했네요.
그럼 집에 있는 누군가가 만진 거네요.
드나드는 사람 없다면 아이들에게 물어보셔야죠,
가족이 모여서 얘기해 보세요
13. 11
'16.1.29 8:30 PM
(183.96.xxx.241)
심각한 일이니 가족이 모여서 얘기해 보세요 22222222222222
14. 음
'16.1.29 8:30 PM
(203.251.xxx.87)
-
삭제된댓글
이건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요.
봉투가 바뀌었고,봉투가 두 개가 된 거잖아요.
아이들은 큰 돈 만질 일이 없을 거라니 남편에게 물어봐야지요.
돈을 200만 원 준 게 맞는지?
봉투를 건드렸다면 왜 두 개로 나누어 놓았는지?
후기 알려주세요.
혹시 160만 원 들어있는 봉투는 따로 있고
남편이 쓰려고 봉투 따로 만들어 놓은 건 아닐까요?
물어보셔야죠
아~^^남편이 모른다고 했네요.
그럼 집에 있는 누군가가 만진 거네요.
드나드는 사람 없다면 아이들에게 물어보셔야죠,
봉투를 건드린 사람이 너무 이상하네요.
왜 함부로 만지면 둘로 나누어 놓았을까요?
가족이 모여서 얘기해 보세요
15. 음
'16.1.29 8:31 PM
(203.251.xxx.87)
이건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요.
봉투가 바뀌었고,봉투가 두 개가 된 거잖아요.
아이들은 큰 돈 만질 일이 없을 거라니 남편에게 물어봐야지요.
돈을 200만 원 준 게 맞는지?
봉투를 건드렸다면 왜 두 개로 나누어 놓았는지?
후기 알려주세요.
혹시 160만 원 들어있는 봉투는 따로 있고
남편이 쓰려고 봉투 따로 만들어 놓은 건 아닐까요?
물어보셔야죠
아~^^남편이 모른다고 했네요.
그럼 집에 있는 누군가가 만진 거네요.
드나드는 사람 없다면 아이들에게 물어보셔야죠,
봉투를 건드린 사람이 너무 이상하네요.
왜 함부로 만지며,돈을 꺼내서 둘로 나누어 놓았을까요?
가족이 모여서 얘기해 보세요
16. 원글
'16.1.29 8:41 PM
(175.194.xxx.96)
-
삭제된댓글
내일 여행 때문에라도 판을 벌일 수는 없구요. 돈 잃어버린 거 알면 집안 뒤집힐거에요. ㅜㅜ
17. 봉투 하나에
'16.1.29 8:42 PM
(122.34.xxx.138)
담겨져있던 160만원이
두 곳으로 나눠져있다면
누군가 만진거죠.
돈이 필요해서 꺼내갔다면
그냥 돈만 가져가지
뭐하러 봉투 두 곳에 나눠넣었겠어요.
제가 나이들면서 건망증이 심해지다보니
내가 한 행동을 까맣게 잊고 물건이나 돈을 찾을 때가 있거든요.
우선 돈을 처음 꺼낸 날 원글님의 동선을 머리를 쥐어짜서 떠올려보시고
원글님이 필요해서 돈을 나눠논게 아니라면
도둑은 일부만 가져갔을리 없으니 당연 아닐테고
가족들이 그랬겠죠.
아, 미스테리네요. 읽기만 했는데도 머리가 아파요.
18. 찜찜하네요
'16.1.29 8:42 PM
(221.139.xxx.6)
그래서 돈은 그자리에서 세어서 확인해야
실수하지 않고 찜찜하지 않아요
특히 은행원이 기계로 세어서주는 현금
꼭 확인합니다
지금이야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런경우가 있어서~
남편과 다시 한번 얘기를 해 보세요
19. 원글
'16.1.29 8:43 PM
(125.146.xxx.149)
-
삭제된댓글
내일 여행 때문에라도 판을 벌일 수는 없구요. 돈 잃어버린 거 알면 집안 뒤집힐거에요
20. 원글
'16.1.29 8:43 PM
(125.146.xxx.149)
내일 여행 때문에라도 판을 벌일 수는 없구요. 돈 잃어버린 거 알면 집안 뒤집힐거에요.
21. ...
'16.1.29 8:44 PM
(183.98.xxx.95)
받을때 세어보지 않았다고 하셨으니
남편에게 다시 물어보세요
40만원을 헌금? 현금봉투에 넣어서 입금하셨어요?
그다음은?
시간이 흘러서 내 기억도 흐려지니 처음부터 남편과 다시 얘기를 나누세요
22. 음2
'16.1.29 8:44 PM
(203.251.xxx.87)
원글님 뭔가 많이 헷갈리시지요?
돈을 200 받은 게 맞는지?
애초에 130만 받은 게 아닌지?
이 부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거는
봉투가 바뀌었고 두 개로 나누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뭔가 헷갈리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건드린 거 같아요.
23. 기억
'16.1.29 8:45 PM
(116.38.xxx.33)
200만원이 5만원권이였나요? 만원권이였나요?
40만원 꺼내면서 대략 보면 얼만지 알지않을까요.
돈이 첨부터 얼마있었는지 모르신다는게 이상해요.
24. 스스로
'16.1.29 8:46 PM
(39.7.xxx.241)
나눠서 다른데 두고 못찾는 걸수도 있어요. 그거만 딱 기억안나는 걸수도.
25. 원글
'16.1.29 8:47 PM
(125.146.xxx.149)
전부 5만원권이었습니다. 돈을 덜 받은것 같진 않아요. 두툼하고 꽤 무거웠어요.
26. .,,
'16.1.29 8:51 PM
(222.237.xxx.47)
자꾸 아이들 의심해서 죄송한데...
돈이 뭉텅이로 있으면 아이들은 그중 반 정도 가져가도 모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어요...아이들이 몇살인지 모르지만.....
27. ...
'16.1.29 8:54 PM
(114.204.xxx.212)
저라면 4번으로 믿고 조용히 넘어가겠어요
아이가 어려서 가능성이 제로라면요 ....
나머진 밝힌다고 달라질것도 없고요
님이나 남편 둘중 하나의 잘못이라
28. ..
'16.1.29 8:57 PM
(183.97.xxx.104)
2번 아니면 4번이요~아이들이 그 큰돈을 쓸일도 없을테구요..
29. ..
'16.1.29 9:00 PM
(183.97.xxx.104)
제느낌엔 남편분이 처음부터 130만원 준거같아요..본인도 쓰고 200만원이라고 착각을 하셨을테구요..그래서 돈은 처음주실때 세어보셔야해요..이런일은 두번겪는일이 아니실테니 다음부터는 꼭 세어보세요~^^
30. 또
'16.1.29 9:00 PM
(39.7.xxx.117)
또 시작이네요
그넘의 뭐 잃어버렸단 소리..
그래놓고 엄한사람들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의심이나해대고..
이런 칠칠맞은 사람들은 왜 그러는거에요?
31. 원글
'16.1.29 9:15 PM
(125.146.xxx.149)
남편 비자금 계좌에서 인출한거라서 더 묻기가 힘듭니다.
32. 솔직히
'16.1.29 9:26 PM
(118.218.xxx.110)
이런 글이 젤 짜증...
돈 없어졌다는데
본인 잘못은 무조건 아니라라고
아이들은 몇 살인지..어리다고만 하고
다 모여서 말해보라니 여랭가야라니 인된다 하고
결국 남편에게 물으라니 비지금 어쩌기 묻기 힘들다하고
아놔
어짜라고 이런 글 올리는 거죠?
서랍 아니고 부엌 식기장 오른쪽 위에 있을거라는
무슨 점쟁이 같은 댓글 기대하시는 건가요??
조언을 구했으면
최소한 참고하겠다 정도는 되어야지요
무슨 말만 하면
그건 아니래...참..내 누구 떠올라서 .그런가.ㅠㅠ
이렇게밖에 못 쓰는 저도..참..
33. ...
'16.1.29 9:29 PM
(183.98.xxx.95)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그냥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사실대로 말하고
이상한 의심하지 마시고
34. 참내
'16.1.29 9:31 PM
(222.110.xxx.138)
이분 참 이상하네.
해결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으면서 왜 묻는 거죠?
35. 원글
'16.1.29 9:41 PM
(125.146.xxx.149)
183님. 어떻게 결론이 났었나요? 궁금합니다. 제 남편 성격이 지금 상황을 이해해줄 사람이 아니라서 그래요. ㅜㅜ
36. 어진짜
'16.1.29 9:50 PM
(115.143.xxx.8)
이런글이 젤 짜증2222222
많은사랑들 조언은 이핑계 저핑계로 깡그리 다 무시하고
그래서 우리더러 어쩌라구요?
37. ...
'16.1.29 9:54 PM
(183.98.xxx.95)
돈 봉투를 준 사람이 잘못 준거 였어요
두개를 가지고 있다가 a에게 갈 봉투가 b에게 간거 였죠
38. 음
'16.1.29 10:04 PM
(222.110.xxx.138)
돈 준 사람이 준 봉투는 우편번호가 있는 봉투였고
40만 원뺀 후 나중에 보니 __봉투가 바뀌었고 /한 개의 봉투가 두 개로 나뉘어져 있고 각각의 봉투에
돈이 들어있는데 합쳐도 160만 원이 안된다는 거예요.
39. .......
'16.1.29 10:04 PM
(116.32.xxx.215)
원글님이 따로 떼어서 어디 잘 둔걸거예요
지금 당장 기억은 안날테지만
심호흡하시고 천천히 잘 생각해보시면 어딘가에서 툭 하고 나타날거예요.
내일여행가신다니 말을 꺼내기도 힘들고
설혹 말을 꺼낸다해도 당장 해결날수 있는 일은 아니네요.
여행다녀오시고 일상속에서 잊을때쯤
어느날 냉장고라든가 장농 서랍뒤라든가에서 똿!하고 나타날거예요.
그동안 몸에 사리생기는 건 감당하셔야하구요.
40. ??
'16.1.29 10:14 PM
(220.124.xxx.131)
어쩌라는거지 진짜?
41. 그러게요
'16.1.29 10:41 PM
(211.36.xxx.49)
원글님 어쩌고싶은건데요? 돈을 누군가 조용히 더 넣어주길바라나요? 남편 비자금이래도 확실히 따질건 따져야죠.돈관리도 좀더 확실히하시공
42. 기억을 믿지마세요
'16.1.29 10:47 PM
(175.182.xxx.56)
-
삭제된댓글
그간 열흘동안 생활비로 썼을 수도 있죠.
일단 여기서 빼쓰자 하고요.
알뜰살림을 위해 봉투분류를 하자.하고 나눠 놓은 후에
봉투하나 씩 열어 썼을 가능성고 있고요.
아니면 나중에 이사가려 집정리 할 때쯤 쨘~~하고 나타날지도 모르고요.
43. 5번
'16.1.29 10:49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5번 원글님이 용도별로 봉투를 나누고 70만원 봉투를 어딘가에 사용했을 거에요.
시댁 경조사
친정 경조사
누군가에게 빌려 줌
누군가에게 빌린 돈 갚음
카드값
보험료
적금
인터넷쇼핑하고 물건은 아직 안 받았음
생각나는대로 써 봤어요.
꼭 찾아서 마음 편하게 여행 다녀오세요.
44. 어쨌든
'16.1.29 10:58 PM
(109.11.xxx.203)
가족 이외의 사람한테 손탄건 아닌거 같네요.
돈을 다 훔쳐갔겠지 그렇게 일부만 가져가고 두봉투에 다시 고이 나눠 놓지 않을테니까요.
45. ㅇ
'16.1.29 11:25 PM
(223.62.xxx.196)
5만원짜리로 200만원 몇장되지도 않아서 딱보면 금액알수있든데요
46. 정말
'16.1.29 11:34 PM
(218.155.xxx.45)
신기하기도 하고 갑자기 오싹 하기도 하네요ㅎㅎ
아니 돈 없어진것 보다도
봉투가 두개로,다른 봉투가 있다는게 무섭구만요!
집에 외부인 온 적은 없나요?
무슨 무당이 무슨 의미로 그러는것도 아니고ㅎㅎ
애들,남편이 가져가도 돈만 가져가지
다른 봉투 두개로 나눠놓을리가 있겠나요?
갖고 지문 감정 받아보셔요ㅎㅎ
저는 봉투 두개는 님이 착각 하는거고
돈은 남편 한테 받을때 덜 받았을거 같아요.
님이 요즘 과로나 수면부족으로 헛것 보이고
그래서
돈 이체 하거나 등등 헷갈렸지싶요.
도둑은 앞으로 잡는것이지
뒤로 잡는게 아니예요.
근거없이 애들,남편 잡는건 무조건 하시면 안될듯!
하여튼 원인 밝혀지면
꼭 알려주세요.
너무 이해가 안되고 신기해서요.
47. 단도리
'16.1.30 12:02 AM
(175.211.xxx.115)
2번 3번
외부 도둑이면 봉투째~~
48. 이래서
'16.1.30 12:11 AM
(39.7.xxx.184)
현금 싫어요.
계좌이체로만 사용해요.
49. 엥
'16.1.30 12:24 AM
(116.37.xxx.157)
5만원권으로 이백만원이 두툼하고 묵직?
두툼하다고는 하더라도....
묵직하진 않던데....
50. 내 아는 언니
'16.1.30 1:39 AM
(211.36.xxx.204)
40대초반 치매판정 받았어요
51. 신우
'16.1.30 2:44 AM
(112.140.xxx.220)
200만원이래봐야 40장인데... 묵직할리가..
70만원이면 14장인데....
젤 가능성 큰건...남편이 잘못준겁니다.
두번째는 애들인데...애들 어리다고만 하지 마시고 몇살인가요?
일단..남편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제대로 인출한건지 계좌 확인 다시해보라고 하세요
이래나 저래나 없어진돈 님이 메꿀수도 없고, 남편도 알아야 하잖아요!
52. ...
'16.1.30 2:57 AM
(210.106.xxx.250)
혹시 집에 왔다간 사람은 없나요?
저는 가사도우미가 300만원 가져가고(애 유치원 보낸다고 핸드백을 거실에 두고 15분 집을 비웠어요, 핸드백에 있던 병원영수증도 다 나와있었어요) 그만두게 했어요.
53. 처방
'16.1.30 4:23 AM
(116.40.xxx.2)
다 잊고 덮으세요.
이후 원글님 본인의 평소 생활을 메모를 해 가면서 되짚어 보세요.
며칠이든 몇주일이든. 내 현실과 내 기억에 아무런 편차는 없나..
큰 돈 맞는데, 원글님이 쓴 내용대로라면 절대로 해결되지 않아요.
원글님이든 82든, 다른 가족들이든 이 초현실적인 현상에 대해 해결능력 없어요.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세요.
언젠가 찾게 되면, 그것으로 해결나는 것이고.
54. ....
'16.1.30 5:20 AM
(175.114.xxx.217)
오만원권 이백만원이면 40장인데 두툼하고 묵직하다는게 벌써
기억의 오류가 있네요. 40만원이면 8장입니다.
70만원이면 14장 이구요. 모두 장수로는 몇장이 안됩니다.
전 원글님이 돈을 쓰거나 다른데 보관했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