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만으로 체중 줄이는 데는 한계"

혼란대첩 조회수 : 3,414
작성일 : 2016-01-29 19:15:19
http://m.media.daum.net/m/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60129102418...
그래서 어쩌라구요?
IP : 59.9.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9 7:21 PM (121.141.xxx.230)

    어쩐지... 헬스장에서 두세시간 매일 하는 사람들 1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도 똑같더라니...ㅠㅠ 이래서 운동량은 함부러 늘리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살을 빼기 위해서 계속 운동량을 늘려야하니.. 천천히 하라고.. 역시 먹는걸 줄여야 하나봐요...

  • 2. ㅎㅎ
    '16.1.29 7:25 PM (183.96.xxx.10)

    굶는 게 제일 빠르다잖아요. 근데 건강을 망치니까 운동하고 같이 하라는 거죠.

  • 3. ...
    '16.1.29 7:29 PM (58.236.xxx.201)

    걍 안먹는게 쉽게 살빠지기는 하죠
    그렇지만 탄력있는 라인만들려면 운동을해야되니....
    말라서 허리 구부정,힙 축 쳐지고 다리보기싫으면 무슨 소용.

  • 4. ..
    '16.1.29 7:41 PM (182.212.xxx.142)

    운동보다 더 중요한게 식단이죠
    식단조절하고 스트레칭만 꾸준히
    귀찮으면 새천년 건강체조라도 하심 살빠져요

  • 5. 글쎄
    '16.1.29 7:54 PM (49.175.xxx.96)

    경험자이지만요

    운동 ,유산소걷기,뛰기 다 소용없어요

    실제 체중변화도 그닥없었구여

    굶는게 최고에요

    여자아이돌은 오이 세쪽 을 세끼나눠먹기도 한다고
    해요
    극강으로 안먹더라구요

  • 6. //
    '16.1.29 8:01 PM (1.241.xxx.219)

    몸통 사이즈가 줄어들어서 자연스럽게 식욕이 감퇴되게 하는 방법은 있어요.
    필라테스 호흡인데...
    어쨌든 나이 들어 체중이 줄려면 밥 덜먹고 운동은 조금 더 해야 하는데
    그러면 몸 사이즈는 얻어도 얼굴살은 잃죠.

    저라면 그런 무리한 운동말고
    체중이 조금씩 늘어나는게 정상이라 생각하고 운동을 적당히 하면서
    밥을 반공기정도까지 줄이는 정도만 할거 같아요.

    소식은 몸에 좋아요.
    적당한 운동도 좋구요.
    젊은 애들처럼 안 하셔도 되지 않나요.

  • 7. 제가..
    '16.1.29 9:10 PM (223.62.xxx.245)

    제가 그래요.
    1년 6개월간 꾸준히 운동해서 5kg정도 뺐는데,
    이게 첫 2달 동안 뺀거고.. 이후엔 체중에 별로 변화가 없어요.
    1-2kg사이를 왔다갔다만 할뿐.
    옷 사이즈가 많이 줄고 몸 라인도 정리되긴 합니다만.
    헬스장 트레이너가 지나가면서
    한 번은 '혹시 술을 좋아 하시느냐'
    또 한번은 '음식조절을 전혀 안하시는거 같다'..고 말하더군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028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781
524027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266
524026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742
524025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031
524024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444
524023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614
524022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677
524021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394
524020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195
524019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아파트 전세 or 월세? 4 아파트 2016/01/30 1,408
524018 건강명언 2 ... 2016/01/30 1,984
524017 ‘위안부’ 할머니 아픔 다룬 ‘귀향’…“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난.. 4 샬랄라 2016/01/30 495
524016 회계사 노무사 자격증 나이들어도 취업잘되나요? 6 ㄹㅇㄴ 2016/01/30 9,979
524015 이시간에 남편이 친구데려온다고 하면 뭐라고 하시나요? 13 ㅇㅇ 2016/01/30 3,205
524014 양파 스프 맛집 아시나요? 6 ㅁㅁ 2016/01/30 2,308
524013 고열인데 어느병원에 2 감기 2016/01/30 784
524012 레버넌트 봤는데, 너무 지쳐요 25 에고고 2016/01/30 6,750
524011 들큰한 맛나는 시판된장있나요 푸훗 2016/01/30 553
524010 연봉 5500정도 되시는 분들 저축은 얼마나 하시나요? 7 이사 2016/01/30 6,149
524009 쿵푸팬더 잼낫어요 2 .. 2016/01/30 1,258
524008 면접보러가는데 들러리느낌!! 2 그럼에도불구.. 2016/01/30 1,237
524007 시그널이 응답 보다 시간이 짧은거에요? 1 ccc 2016/01/30 1,406
524006 저출산 문제 획기적 대책... ... 2016/01/30 567
524005 댓글들 보면 제정신들인가 싶네요 52 진짜 2016/01/30 17,324
524004 또라이 상사 때문에 3 도라이 2016/01/30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