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래도 안걸리나요?

이상한여나 조회수 : 814
작성일 : 2016-01-29 18:15:40
오늘 제가 카드를 안가지고 와서
방금 지하철승차권을 사는데
옆에 30대초쯤 보이는 여자가 오더니
초등학생 표를 사더라고요
제가 쳐다보니 힐끔 보고는 그냥 타러 가던데
저런 사람도 있나보네요?
나보다 옷도 가방도 훨씬 좋은거 맸던데;;;;
돈 200원 아끼려고 저런짓을..?

근데 저거 안걸리나요????
하긴... 일일이 보지 않으면 안걸리긴하겠네요;;;
역무원한테 얘기할걸 그랬나;;;;
IP : 223.33.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엠디
    '16.1.29 6:24 PM (211.196.xxx.10)

    아.. 전 그런거 생각도 안 했는데..
    그런 분들이 있나보네여;;;

  • 2. 이상한여자
    '16.1.29 6:33 PM (223.33.xxx.54)

    저도요 몇십년을 타도 저런생각 못했는데
    막상 보니 진짜 충격이네요;;;
    추잡하다 추잡해...

  • 3. 내비도
    '16.1.29 6:43 PM (121.167.xxx.172)

    평생 초등학생 대접 받으며 살거예요.

  • 4. ...
    '16.1.29 6:56 PM (175.121.xxx.16)

    200원 아껴서 명품 사야죠.

  • 5. 이상한여자
    '16.1.29 6:59 PM (223.33.xxx.54)

    저 방금 집에 도착해서 얘기했더니 조카가 초등학생 5백원이라고 하네요!!! 전 1천원인줄 알고 2백원 아끼려고 그러나 했더니.. 7백원아꼈네요;;;
    그래서 살림살이 좀 나아졌니?

  • 6. ㅁㅁ
    '16.1.29 7:3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럴땐 역무원에 말해줘야지요
    30배 물려봐야 아이구 창피야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072 전화로 심리상담하는데 8 .... 2016/02/04 1,563
525071 과외 선생님께 설 선물 하시나요? 8 .. 2016/02/04 1,658
525070 사주에 결혼운 맞던가요? 9 로킷 2016/02/04 13,427
525069 쇠이물질이 박혀 움직여요,,, 1 어디로가야하.. 2016/02/04 1,071
525068 크린토피아 어떤지요? 6 ........ 2016/02/04 1,685
525067 남인순 “김을동, 여성 대통령 시대에...말 신중하게 하시죠” 7 세우실 2016/02/04 2,153
525066 그래도 이건 좀. 2 2016/02/04 557
525065 간절히 원하면 정말 이루어지나요? 18 KTX 2016/02/04 5,700
525064 선물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용ㅜㅜ 2 명절 2016/02/04 734
525063 남편이 이러는데 (양가 설 용돈) 저 짜증나요 50 2016/02/04 16,766
525062 말린 완두콩을 샀는데요 얼마나 불려둬야 하나요 유후 2016/02/04 2,960
525061 글은 펑.... 62 2016/02/04 10,707
525060 다리 네개 달린 동물 다 무서워하시는분 있으세요..??? 10 .... 2016/02/04 1,190
525059 그냥, 생각이 나서요 25 ... 2016/02/04 4,182
525058 새벽 우연히 들은 나얼노래 5 .... 2016/02/04 1,738
525057 팔에..근전도검사 해보신 분 계세요? 7 ㅠㅠ.. 2016/02/04 1,472
525056 그냥 행복하네요... 아이 이야기입니다 15 그냥... 2016/02/04 4,589
525055 설날에 관한 발표... 24 아줌마 2016/02/04 4,365
525054 입춘이네요!! 입춘첩붙일때, 현관? 중문?! 궁금해요! 2 소문만복래 2016/02/04 1,660
525053 19금 질문) 나이 좀 있는 연인끼리 몸 보여주기 불편한게 정상.. 14 흠흠 2016/02/04 13,652
525052 티비에 나언 성괴변호사 보고 뜨악.., 9 .... 2016/02/04 6,137
525051 남편한테 서운하네요. 5 ㅜ.ㅜ 2016/02/04 1,620
525050 엄마에 대한 제 감정 1 미칠듯해요 2016/02/04 845
525049 남친의 가족과의 만남 31 블리킴 2016/02/04 6,488
525048 우리 군대를 미국이 지휘하는 게 좋아요 6 ㅛㅛ 2016/02/04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