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시 도배문제인데 어찌해야할까요

저기 조회수 : 1,212
작성일 : 2016-01-29 18:13:09
이번에 43평으로 길음뉴타운으로 이사예정입니다 금액은 4억6천에 월세50이구요
5년정도된 집이라 깨끗은한데 안방 벽지가 짙은카키에다 무늬까지 있더라구요 저희 가구 색도 짙른밤색이구요 안방이 너무 어두울것같아 안방만 아이보리 기본벽지(실크말구요)로 하려고 계획했는데 주인집에서 실크아님 안된다 했다네요 ~ (주인집은 월세50 선불 요청해서 선불주기로 했고 일주일 월세 밀리면 몇부이자를 물리느니 하면서 까다롭게 해서 기분언잖았다가 그냥 주인 요구에따라 계약서에까지 기입한상태입니다 .) 이럴땐 어찌해야 좋을까요 ~ 부동산에선 그 쪽 주인이 너~~~ 무 까다롭기 때문에 말하기 곤란해 하고 저에게 그냥 벽지하지 말고 살라고 하시네요 ~ 그러나 저도 안방을 어둡게 ,, 포기하고 살고 싶지 않는데 어쩜 좋죠
IP : 175.211.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9 6:14 PM (121.150.xxx.227)

    내집아니니 내맘대로 변경 못하는걸 어쩌겠어요

  • 2. 나무안녕
    '16.1.29 6:16 PM (39.118.xxx.202)

    주인이 안된다는데 고민할거 있나요
    저도 이번에 이사하는데 아이방에 꽃무늬가 싫어 흰색으로 바꿀라했드니 실크로 해놨는데 왜바꾸냐고 나한테 되려 돈 많냐고 그래서 포기했어요

  • 3. ...
    '16.1.29 6:16 PM (175.121.xxx.16)

    부동산 말 들으세요.

  • 4. ..
    '16.1.29 6:17 P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계약전에 얘기했음 주인이 어쩔수없이라도 오케이 했을꺼같은데, 이미 물건너 갔네요.
    월세는 주인이 도배도 해주는데 내돈들여 하겠다해도 실크로 붙이라니 *랄하고 자빠지셨네요.
    뭐든 여튼 돈 건너가기전에 도장찍기전에 다 내꺼먼저 얘기하고 쇼부봐야해요.

  • 5. ...
    '16.1.29 6:21 PM (115.137.xxx.109)

    계약전에 얘기했음 주인이 어쩔수없이라도 오케이 했을꺼같은데, 이미 물건너 갔네요.
    월세는 주인이 도배도 해주는데 내돈들여 하겠다해도 실크로 붙이라니 *랄하고 자빠지셨네요.
    저도 길음뉴타운 알아봤었는데 전세가 힘들지,월세는 잘 임자도 안나서더구만,
    뭐든 여튼 돈 건너가기전에 도장찍기전에 다 내꺼먼저 얘기하고 쇼부봐야해요.

  • 6. 웃기는
    '16.1.29 7:06 PM (112.121.xxx.166)

    주인이네. 왜 실크로 해야하는데...

  • 7. .....
    '16.1.30 8:51 AM (218.234.xxx.133)

    내돈들여 하겠다해도 실크로 붙이라니 *랄하고 자빠지셨네요. 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140 남녀노소 다 통하는 매력적인 사람의 특징 3 2016/06/15 5,820
567139 예지원씨 넘 좋아요.. 그런데 과거 그 사건.. 39 비범 2016/06/15 23,524
567138 프랑스 파리의 꼬치구이집~~ 8 맛집 2016/06/15 1,932
567137 또 오해영 보다보니 20대때 연애할때가 다시 생각나네요. 1 연애 2016/06/15 1,569
567136 브루스 커밍스 교수..차기 미국 대선주자에 대한 인터뷰 3 인터뷰 2016/06/15 1,143
567135 한살림 맛간장 써보신 분? 5 .. 2016/06/15 2,229
567134 소화가 안되는 걸까요? 1 소화불량? 2016/06/15 1,186
567133 94세 신격호 회장 ... 4 .... 2016/06/15 4,187
567132 주재원, 국제학교에서 아이 대학 보내신 분? 8 ㅎㅎ 2016/06/15 3,254
567131 문재인 대표가 지지의원들을 데리고 정의당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11 이루어지지 .. 2016/06/15 1,789
567130 올랜도 총기난사범 아버지..'아들, 남자들 키스 보고 격분' 40 동성애혐오범.. 2016/06/15 7,049
567129 경제총조사 요원 어때요? 2 .... 2016/06/15 1,257
567128 국가 재정 문란 박근혜 정권에 정면 충돌한 이재명 성남시장 1 ... 2016/06/15 844
567127 이 나라는 안 썩은 데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7 ... 2016/06/15 1,773
567126 간단히 조금만 먹고 살기 16 간단히 2016/06/15 6,511
567125 윤정수 김숙 초밥- 나도 십만원 이상 먹어보고 싶어요... 14 ㅗㅗ 2016/06/15 8,047
567124 요즘 날씨에 김밥 쉬나요 김밥 2016/06/15 1,306
567123 고1입니다 4 사과 2016/06/15 1,675
567122 70년후반에서 80년초반생들 물어볼께요. 18 울랄라 2016/06/15 4,768
567121 전세날짜가안맞을때 어떻게하는건가요 1 집매매 2016/06/15 1,053
567120 부부 사망시 미성년 자녀의 법적 후견인?은 어떻게 지정하나요? 4 Rain 2016/06/15 1,895
567119 관람했는데 배우 김태리의 발견이네요 1 영화아가씨 2016/06/15 2,349
567118 ㅅㅅㅅㅅㅅ 13 2016/06/15 2,712
567117 미드 devious maids 1 나나 2016/06/15 892
567116 올랜도 참사 이면에도.. '민영화'가 있었군요 1 신자유주의 2016/06/15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