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살면서 어릴땐 짝사랑했던 사람 생각날때 있으세요..??

...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16-01-29 18:08:27

저는 20살때 지독한 짝사랑에 빠진적이 있거든요..ㅠㅠ 그친구 3년정도 짝사랑했던것 같아요..ㅠㅠ
군대 가 있을때 편지도 써서 보내기도 하고..

근데 가끔 진짜 그때 생각하면 이불킥 할정도로 창피해요..ㅋㅋ

물론 그친구는 친구 이상으로 절 이성으로는 안좋아햇죠..

그러니 짝사랑 그렇게 오랫동안 해서도 제마음을 안받아줬겠지만..ㅋㅋ

3년동안 그짓을 했으니 개도 제가 개 좋아하는지 당연히 알죠.. 개랑 대학동기였는데

대학교 동기가 자기 군대가 있다고

편지 보내고 이짓은 안할테니까.. 그래도 답장도 꼬박오고.. 가끔 그친구랑 전화 통화하고 그랬던 기억은 나네요...

한편으로는 그친구 기억속에 나는 어떤 사람으로 있을까 차라리... 그친구 기억속에서 없었으면 좋겠어요.

82쿡님들은 저같이 짝사랑 해준 사람 기억 나세요... 82쿡님들이 짝사랑한 사람 말고

82쿡을 반대로 짝사랑해준 사람요...

.

 

 

IP : 175.113.xxx.2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1.29 6:1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ㅎㅎ고향에서
    내편지보따리를 아주오랜세월 날라주던 우체부머시마가
    긴긴세월을 나를 목빼고 기다려서
    나이사십줄다되서 제동생이 한마디 해줬노라더군요

    이제 그만 기다리라고 ㅠㅠ
    그소식을 다 늙어서 들었습니다

  • 2. ...
    '16.1.29 6:43 PM (223.62.xxx.107)

    있죠.
    제인새 최고의 지독한 짝사랑.
    한번 보려고 학교앞 2층카페서 한참을 앉아있곤 했어요.
    근데 10여년전 죽었다는 소식을.....
    그저 살며 우연히 한번이라도 보고싶었는데
    그것도 안되나봐요.
    가끔 그 시절 카페서 듣던 노래가 나오면
    마음이 너무 아리구요.
    슬프네요.
    우리딸이 그때 제 나이.
    뭐 혼자맘으로만 한 짝사랑이라
    내맘만 아는 내사랑.
    그곳에서 잘지내기를.

  • 3. ...
    '16.1.29 11:02 PM (211.52.xxx.97)

    저 짝사랑한 남자들 기억은 나지만 마음이 애뜻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하지만 19살 때부터 몇년간 짝사랑한사람은 지금도 기억나요. 무려 30년전이고 지금 결혼생활이 무척행복한데도... 그저 그때의 젊음이 아쉬워서일수도 있고 너무나 순수했던 사랑이라 잊혀지지않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183 영양실조에 건강이 많이 안좋은 유기견을 데리고 왔습니다. 19 .... 2016/01/29 1,790
524182 아기띠 선물!! 에르고 vs 미니몽키 9 Laur 2016/01/29 1,522
524181 베스트글에 있는 군대내 동성애 처벌 1 ... 2016/01/29 655
524180 법원, '성완종 리스트' 이완구 前총리에 집행유예 선고(상보) .. 4 세우실 2016/01/29 741
524179 분당정자동 73년 임x 라는 이혼남 BMW모는 놈 9 에휴 2016/01/29 5,772
524178 진중권 트윗 11 트윗 2016/01/29 2,461
524177 한줄 제목 뉴스의 폐단.. 저성과자 해고 문제..(제목만 심각).. 무식이 죄 .. 2016/01/29 554
524176 우리집 두 남자 1 우리 2016/01/29 816
524175 H몰 버버리지갑 가품여부 11 오다리엄마 2016/01/29 7,583
524174 진짜 모두 돈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ㅜㅜ 6 진짜 2016/01/29 3,989
524173 일본 마이너스 금리 1 rmafl 2016/01/29 2,682
524172 아파트 보는 눈이 높은 남편 8 00 2016/01/29 3,853
524171 눈빛도 어려보이는 눈빛이 있나요? 7 2016/01/29 3,805
524170 MB정권은 도대체 국민 세금을 얼마나 탕진했나 1 그러하다~ 2016/01/29 683
524169 영화 세상의 모든 계절을 보고 마음의 동요가 많이 심해요 4 진쓰맘 2016/01/29 1,484
524168 작사공부하는 딸아이에게 줄 리스트뽑는데 도와주세요~ 7 ㅎㅎ 2016/01/29 1,025
524167 체질적으로 몸이 냉하고 열생산을 못하는 분들은 어떻게 사시나요?.. 9 ... 2016/01/29 2,826
524166 남을 의식하지않은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4 ........ 2016/01/29 2,278
524165 매우 심한 만성변비인데 차전자피(실리엄허스크) 매일 먹어도 될까.. 3 차전자피 2016/01/29 3,883
524164 1월 28일자 뉴스룸 앵커브리핑 '393' 1 손석희 2016/01/29 547
524163 기종에 상관없는 어여픈 케이스, 좀 알려주세요!! 케이스 2016/01/29 614
524162 미국에서 정수기 중고제품 살수있는 사이트 있나요? 궁금 2016/01/29 736
524161 가볼만한 그림이나 사진전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서울인데요... 2016/01/29 415
524160 요즘 무서운 꿈을 종종 꾸는데요 2016/01/29 663
524159 장나라도 눈 손봤나봐요 17 .... 2016/01/29 6,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