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쪽 팔과 다리가 시리고 힘이 빠져요.

헤라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16-01-29 17:21:33
46이고 중학생 둘째 출산당시 허리에 무리를 해서 허리가 좋지 못했어요. 삼년전부터 엉치뼈 통증이 심했고 걸음이 많이 느려졌고 체중증가로 발바닥도 아픈 상태에요. 어제부터 왼쪽 팔다리가 무척 시리고 특히 다리는 뻐근하니 힘이 풀리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혹시 중풍 증상인가요? 아니면 뭘까요? 병원 어디로 가봐야할까요? 애들 어리고 형편 안좋은데 넘 걱정이네요.
IP : 14.52.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9 5:23 PM (203.226.xxx.38)

    대학병원 신경과 가보세요
    가벼운 중풍증상 같아요

  • 2. ...
    '16.1.29 5:33 PM (222.120.xxx.19)

    제가 지난 겨울에 팔다리에 힘이 스르륵 빠지는듯하고 저림증상이 있던중에 결국엔 층계에 올라가다가(내려오던게 아니고..ㅠㅠ) 발과 다리에 땅을 디딛는(?) 느낌이 없이 힘이 빠져서 크게 넘어졌었어요.

    원글님과 비슷한 나이이고,평소 혈압도 정상이었구요.
    그런데 전 원글님과 유사한 증상에 보태어서 어느날 갑자기 혈압이 크게 오른후 머리가 터질듯한 두통이 와서 결국엔 대학병원 응급실엘 실려갔어요.

    이런 증상이 뇌쪽질환과 관계가 크다해서 별별 검사를 다했는데.. 뇌혈관이 평평하고 매끈해야 정상이라는데 저같은 경우엔 뇌혈관이 울퉁불퉁해보이고 약한부분이 보인다고 그러더라구요.
    이번 2월에 mri촬영이 다시 예약되어 있어서 그동안 약을 먹고 얼마나 좋아졌는지 봐야해요.

    원글님도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시란 신호로 아시고,
    얼른 병원에 가셔서 미리미리 검사도 하시고 그러시길요..
    새해엔 모두가 아프지않고 다들 건강했음 좋겠어요~

  • 3. 헤라
    '16.1.29 5:53 PM (14.52.xxx.162)

    답글 넘 감사드려요. 저는 디스크증상이나 중풍 의심스러운데 얼른 병원 가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4. 동네 운동하시던 분
    '16.1.29 6:06 PM (58.143.xxx.78)

    자꾸 한 쪽으로 기울어지더래요.
    거기다 스트레스 가중된 일 있었다고
    실은 하루 돈갚으라고 백번 전화걸려왔데요.백만원
    못 갚고 있었다고
    결국 뇌졸증. 걸음 못걷다 힘들게 한 발씩
    떼더군요.

  • 5. 허니
    '16.1.29 8:05 PM (118.216.xxx.58)

    활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세포로 힘공급 영양공급이 안되어 생기는 현상인데
    몸에 활력이 생기게 되면 해소 됩니다.
    우선 활력을 떨어뜨리는 모든 식품은 드심 안됩니다.
    활력을 생성 시키는 천연식품과 발표식품 질좋은 꿀등이 몸에 활력이 생성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155 4월초 이사, 집을 사서 옮기는거 가능할까요???? 3 뽐뿌차단 2016/02/04 890
525154 다이어트 계속 해야 할까요..고수분들 도움 좀 ㅠ 3 ㅇㅇㅇ 2016/02/04 917
525153 질문)겨울 제주 올레길 다녀 오신 분 좀 가르쳐 주세요. 9 해안도로 올.. 2016/02/04 1,112
525152 2016년 2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2/04 481
525151 전화로 심리상담하는데 8 .... 2016/02/04 1,619
525150 과외 선생님께 설 선물 하시나요? 8 .. 2016/02/04 1,721
525149 사주에 결혼운 맞던가요? 9 로킷 2016/02/04 14,466
525148 쇠이물질이 박혀 움직여요,,, 1 어디로가야하.. 2016/02/04 1,127
525147 크린토피아 어떤지요? 6 ........ 2016/02/04 1,733
525146 남인순 “김을동, 여성 대통령 시대에...말 신중하게 하시죠” 7 세우실 2016/02/04 2,194
525145 그래도 이건 좀. 2 2016/02/04 615
525144 간절히 원하면 정말 이루어지나요? 18 KTX 2016/02/04 5,851
525143 선물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용ㅜㅜ 2 명절 2016/02/04 787
525142 남편이 이러는데 (양가 설 용돈) 저 짜증나요 50 2016/02/04 16,823
525141 말린 완두콩을 샀는데요 얼마나 불려둬야 하나요 유후 2016/02/04 3,316
525140 글은 펑.... 62 2016/02/04 10,762
525139 다리 네개 달린 동물 다 무서워하시는분 있으세요..??? 10 .... 2016/02/04 1,240
525138 그냥, 생각이 나서요 25 ... 2016/02/04 4,231
525137 새벽 우연히 들은 나얼노래 5 .... 2016/02/04 1,793
525136 팔에..근전도검사 해보신 분 계세요? 7 ㅠㅠ.. 2016/02/04 1,540
525135 그냥 행복하네요... 아이 이야기입니다 15 그냥... 2016/02/04 4,639
525134 설날에 관한 발표... 24 아줌마 2016/02/04 4,427
525133 입춘이네요!! 입춘첩붙일때, 현관? 중문?! 궁금해요! 2 소문만복래 2016/02/04 1,769
525132 19금 질문) 나이 좀 있는 연인끼리 몸 보여주기 불편한게 정상.. 14 흠흠 2016/02/04 13,732
525131 티비에 나언 성괴변호사 보고 뜨악.., 9 .... 2016/02/04 6,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