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이성동료끼리 반말하기도 하나요?

kk 조회수 : 3,409
작성일 : 2016-01-29 13:47:38

울 남편요, 우연히 카톡을 봤는데,,,새 카톡이 하나 와있길래 그냥 봤어요. 상대방 여자가 '응~~' 이러고 보냈고 이전메세지는 전부 지워져있더라고요.

회사 옮긴지 1년 좀 안되는데 그 사이에 글케 친해졌을까요?

글고 왜 이전 메세지는 전부 삭제인지..

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IP : 14.53.xxx.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9 1:49 PM (175.121.xxx.16)

    학교때부터 친구라거나. 아니면 후배라던가..그러면 가능하긴 한데요..

  • 2. ..
    '16.1.29 1:50 PM (114.206.xxx.173)

    반말하는 사이도 있죠.

  • 3.
    '16.1.29 1:53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친분도와 성격에 따라 충분히 가능해요~~
    반면 저 같이 후배한테도 존대하는 사람도 있고 ㅠ

  • 4. ㅁㅁ
    '16.1.29 1:57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한참 아래인 대리가 말 놓길래
    저도 슬그머니 놔 버렸어요
    동년배는 또 편해서 놓고

  • 5. oo
    '16.1.29 1:59 PM (223.62.xxx.172)

    위아래로 편한사람은 놓기도 하죠.

  • 6. 글킨하네요
    '16.1.29 2:06 PM (14.53.xxx.34)

    근데 그 전 메세지는 왜 삭제했는지..저도 사회생활 하고 있는데 전 같은 여직원들끼리는 말을 편하게 놓기도 하는데 나이 나보다 더 많은 동료한텐 글케 안되더라고요. ㅠㅠ

  • 7. ...........
    '16.1.29 2:08 PM (211.210.xxx.30)

    직접 보고는 말을 놓기는 하지만 문자로는 말을 잘 놓지 않는거 같아요.

  • 8.
    '16.1.29 2:09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말 안놓던데요.
    입사동기면 놓는경우도 있어요

  • 9. ㅇㅇ
    '16.1.29 2:16 PM (66.249.xxx.213)

    나이가 같은면 입사년차가 다를거고
    입사 동기면 나이가 달라서 그런 경우 잘 없죠.
    저는 입사 동기중에 동갑(그 친구가 군면제라)이랑은 반말했었어요

  • 10. ...
    '16.1.29 2:17 PM (119.64.xxx.92)

    나이 한살 많고, 경력이 저보다 적은 (같은 직급이었지만, 제가 먼저 진급) 인간이 먼저 대충 말 놓길래
    같이 놓은적 있어요. 보통 남자가 군대 문제로 나이가 많아도 연차가 낮은 경우가 많아서 종종
    그렇게 되더라고요. 말 놓지 말라고 정색하고 말할수없으니 걍 같이 놓는거죠.

  • 11.
    '16.1.29 2:2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있어요.

    전 싫은데,

    굳이 말놓자는 부류가 있어요. 남자나 여자나

  • 12. 11
    '16.1.29 2:28 PM (183.96.xxx.241)

    동기들간에도 저렇게 하진 않던데요

  • 13. ..
    '16.1.29 2:35 PM (211.202.xxx.154)

    대부분 이성간에는 말을 놓지 않지만, 가끔 입사동기일 경우나, 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던 경우는 말을 놓는 경우도 있어요.

  • 14. 상황에 따라...
    '16.1.29 2:40 PM (122.43.xxx.32)

    그떼 그때
    달라요

  • 15. 오늘을
    '16.1.29 3:50 PM (220.120.xxx.44)

    동갑인 입사동기들이 많아서(제가 대학을 두번 다닌 관계로) 친한 이성동기들이랑은 반말했어요.
    그후 각자 결혼하고 부인들이랑 같이 볼때 부인들 앞에서는 반말하기 그래서 대충 존대말 비슷하게
    했구요.
    20년전에도 그렇게 했으니 지금은 더 하겠죠

  • 16.
    '16.1.29 7:16 PM (175.223.xxx.115)

    입사동기면 거의 다 놓는데요..나이가 달라도...

    남편 바람 전적있나요?

    응 이 한마디로 의심하기에는 좀... 무섭네요

  • 17. 글을
    '16.1.29 8:55 PM (218.235.xxx.111)

    삭제했다는게
    의심스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279 임산부와 임신계획인분 해외여행 당분간 안하는것이.. 기형아출산 2016/01/30 1,340
523278 오키나와 오리온맥주 근처 단체식사 기능한곳 아시는분 계시면.. 1 ... 2016/01/30 701
523277 사드 급진전 중국의 경고 후쿠시마의 .. 2016/01/30 603
523276 미성년 자녀들이지만 존중해줘야 할 프라이버시 뭐뭐 있나요? 2 질문 2016/01/30 1,323
523275 스텐용기 두개가 꽉 3 겹겹 2016/01/30 1,492
523274 남편분들 밥 얼만큼씩 담아주시나요?? 17 , , , 2016/01/30 2,538
523273 멀쩡한 사람 죽이고도 출세하는 판사... 3 .. 2016/01/30 1,310
523272 잠깐만 만나도 기분 나빠지는 사람이 있어요 18 ... 2016/01/30 9,046
523271 책 '무죄' - 한명숙 전 총리의 무죄와 수구의 민주주의 공격을.. ... 2016/01/30 665
523270 권리금 잘 아시는분? 4 고라파 2016/01/30 1,131
523269 생리전증후군과 갱년기증세가 비슷한가요? 1 궁금 2016/01/30 1,821
523268 분노조절장애 남편 8 ... 2016/01/30 4,586
523267 게으른 명문대 아들... 28 oo 2016/01/30 15,555
523266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 너무 감동이네요. 훈련 궁금한 분들 꼭 보.. 33 반려견 2016/01/30 15,422
523265 최초의 만평에 실린 이완용의 '불륜설' 4 ㅁㄴㅍ 2016/01/30 2,366
523264 사회학 전공 하신분 계시면 사회학 개론서 추천 부탁드려요 1 조각달 2016/01/30 834
523263 서울 용산, 마포 쪽에는 깨끗한 찜질방이 단한곳도 없네요 4 tapas 2016/01/30 2,828
523262 강남의 J여중 음악선생님이 잘못된 내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31 2016/01/30 7,138
523261 아이폰에서 앱을 깔면 비번 없이 앱이 저절로 깔려요.... 2 아이폰 2016/01/30 984
523260 정치인들..정계인사들 학벌 대단해요.. 5 정치인들 2016/01/30 1,364
523259 오래전 탤런트 김윤경씨 기억하시는 분 계세요? 40 ^^? 2016/01/30 31,789
523258 법원, ‘성완종 리스트’ 신빙성 인정…무혐의 6명 부실수사 논란.. 2 이완구 1심.. 2016/01/30 655
523257 진중권의 안철수 국민의당 비난은 정의당 콤플렉스 같은데요 9 ... 2016/01/30 903
523256 사이버명예훼손이 되나요? 1 수사대 2016/01/30 560
523255 내일 프로포즈 받을 것 같아요.ㅠㅠ 22 소리엔 2016/01/30 6,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