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인데 학기 중 주말에 한두번, 방학때마다 몸살이 꼭 오네요.
둘째낳기 전엔 몸살한번 안걸렸었는데 나이가 든건지 힘들어서인지,
둘째낳고는 일년에 몇차례 꼭 앓아요.
오늘도 몸살인데 집안일은 예외없네요. 그래도 애들 좀 크니까 목은 안쉬니 다행일까요?
전업이 몸살달고산다면 남들이 웃겠죠? ㅜ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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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들 키우니까 주기적으로 몸살오네요.
...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6-01-29 13:42:06
IP : 121.143.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9 1:43 PM (175.121.xxx.16)나이들면 다 그런것 같아요.
2. 아프다
'16.1.29 1:45 PM (121.143.xxx.125)나이들면 그런거군요. ㅜㅜ
3. 전
'16.1.29 2:15 PM (175.117.xxx.60)몸살은 감기몸살인가요?
4. @@
'16.1.29 2:25 PM (220.72.xxx.238)나이보다도 양가모두 멀어서 오로지 육아는 제몫이었는데
씩씩하게 잘 하다가도 친정에 일주일 쉬러가면 긴장이 풀리면서
몸살이 왔어요.
엄마는 여기와서 아프니 다행이라고 하셨지만 친정에 갔으니까
저도 맘편히 아픈거였어요5. ...
'16.1.29 3:15 PM (211.36.xxx.19)마지막 문장이 좀 그러네요..
전업은 몸살도 걸리면 안되는건지...6. ..
'16.1.29 4:24 PM (115.143.xxx.5)아들이랑은 상관없는 문제구요.
영양제 잘 챙겨드시고,
운동은 필수고
플로폴리스나 홍삼도 자주 드시고,
겨울에 독감예방주사 맞으면 몸살 거의 안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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