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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재 중에 엄마 아빠가 노산인 경우가 2배랍니다

자게 조회수 : 23,408
작성일 : 2016-01-29 13:00:31
영재를 대상으로 조사하니깐
엄마아빠가 만 35살 이상일때 낳았던 경우가
일반아들보다 2배가량 수치가 많았어요
이미 관련 논문이 많다네요
이유는
첫째 생물학적으로 나이가들면 임신이 어려워집니다
이 어려운 난관을 뚫고 만난 슈퍼정자 슈퍼난자가 수정이 된거기때문이랍니다
둘째 아이 부모님의 안정된 생활이요
이삼십대는 격정의 시기인데 삼십후반 사십이되면 어느정도 인생에 안정권에 들어서기때문에 여유를 부리게된다네요
아이도 이에 영향을 받아서 여유와 안정된 심리를 가진대요
세째 아빠의 역할이 크답니다
아빠가 나이가 들어 낳은 늦둥이가 얼마나 귀엽겠어요
육아에 적극적이고 굉장히 너그러운 아빠라고 하네요
요새 난임은 있어도 불임은 없다잖아요
아기는 기다리면 언제든 온답니다
늦둥이가 더 잘자랄 수 있다니 힘내세요
IP : 1.176.xxx.154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9 1:01 PM (175.121.xxx.16)

    그럼 이제 우리나라 영재국가 되는거예요? 우왕.

  • 2. 원글
    '16.1.29 1:02 PM (1.176.xxx.154)

    175.121 님같은 분은 그냥 불임이 인류발전에 이득

  • 3. ㅈㅅㅂ
    '16.1.29 1:03 PM (119.201.xxx.161)

    근데요

    영재는 부모가 아이큐 그닥인데

    랜덤으로 나오는건가요?

    나이를 떠나 부모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 4. ...
    '16.1.29 1:03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모두 일반화 시킬수는 없지만 20대에 아이를 가진 아빠와 30대에 아이를 가진 아빠는 양육 자세부터 다르더군요

  • 5.
    '16.1.29 1:04 PM (1.243.xxx.134)

    영재발굴단인가? 보고 신기했어요 ㅎㅎ
    근데 다 부모들이 선해보이고 차분해보이는 인상들 ㅎㅎ
    아버지들도 대단해ㅛ죠

  • 6. ㅇㅇ
    '16.1.29 1:07 PM (66.249.xxx.208)

    노산이라서 영재가 아니고요.
    엄마아빠도 똑똑하고
    그러다보니 공부 오래했고
    그러다보니 결혼하고 집에 들어앉기엔 아까워서 일도 열심히 하다가 노산이 된거죠.
    그만큼 돈도 많이 벌어 경제적 안정도 된건 원글님 말 맞공노

  • 7. 다르게해석
    '16.1.29 1:08 PM (61.77.xxx.249)

    노산에 아이를 낳는다는 자체가 경제력이 어느 정도 있음 즉 사회의 경쟁에 승리자일 확률높음 잘되는 자영업이나 전문직 아님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분들 그분들의 유전자자체가 명석하거나 근성있는분들임 고로 자녀들은 똑똑하다~

  • 8.
    '16.1.29 1:10 PM (218.37.xxx.175)

    영재가 양육환경으로 만들어지나요? 양쪽부모 좋은 머리를 물려받는거죠
    대체적으로 머리좋고 공부 엄청시리 하는 남녀들이 결혼도 출산도 늦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나온 결과가 아닐런지....

  • 9. ㅇㅇ
    '16.1.29 1:13 PM (66.249.xxx.208)

    그리고 초산이 아닌 경우라도..
    요새는 생겼다고 다 낳지는 않잖아요

    게시판서 보면
    셋째 생겼어요.넷째 생겼어요 어쩌죠?
    이런글이 다들
    돈되고 체력되면 낳으라하잖아요.

    늦은 나이에 애 낳기로 결심한거 자체가
    경제적, 체력적으로 윤택하고
    돈 잘버는 직업일 가능성 높고
    엄마아빠 머리 좋을 가능성 높으니까요.

  • 10. ㅎㅎ
    '16.1.29 1:14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우리집 4남매 중에 어머니 나이 마흔에 태어난 막내가(여자) 제일 똑똑해요. 공대 출신인데 최고 대학으로만 돌며 박사 논문 끝내고 서른 초반에 런던에서 교수합니다.
    제 대학 친구들 중에도 늦둥이로 태어나서 나이든 부모에게 별 서포트 안 받고도 전교 수석 급으로 공부 잘해서 들어온 애들이 둘이나 있었던 게 기억나네요.
    노산을 꺼리거나 두려워할 일만은 아니라는... ㅋㅎ

  • 11. 참고
    '16.1.29 1:14 PM (14.52.xxx.25)

    저 영재발굴단 자료 말고도요.
    예전에 그런 논문을 본 적이 있어요.
    노벨상 역대 수상자들의 어머니의 출산 연령을 조사한 거에요.
    어머니의 나이가 31~35세에 출산한 경우가
    전체 수상자의 85% 정도 였다고요.
    아마도 외국 논문이니 만 나이 겠지요?
    한국 나이로 치면 30대 중반에 해당하는 정도 겠네요.
    인생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관조적, 지지적 양육 자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충 결론이 이랬어요.

  • 12. ...
    '16.1.29 1:15 PM (175.121.xxx.16)

    생명은 모두 소중한 겁니다--;;

  • 13. ㅉㅉ
    '16.1.29 1:15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원글이 댓글쓴거 보니 참..
    본인이 노산인가 봄

  • 14. ....
    '16.1.29 1:16 PM (121.143.xxx.125)

    애아빠랑 나이차이 많이 나는 결혼했는데
    한면은 장애아, 한명은 영재급임..
    그래서 주변에 또래 영재아들, 장애아들 많이 보는데
    장애아들은 주로 부모가 노산이었고, 제왕절개많았음.
    영재아들도 노산 비율이 많았는데 자연분만많음.
    즉 영재아나 장애아나 노산에 많은 특수아인듯함.
    솔직히 둘 다 육아 고충들이 많음.

  • 15. ...
    '16.1.29 1:16 PM (121.150.xxx.227)

    그게 아니라 고학력일 수록 늦게 결혼하고 출산할 확률이 높인서 그래요.20초반 엄마들 대부분 고졸..

  • 16. ...
    '16.1.29 1:16 PM (219.248.xxx.242)

    공부 오래하는 엄마들이 이십대 초중반에 애 낳는 경우가 없으니..
    까놓고 이야기하면 고학력일수록 늦게 낳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늦게 낳아서 영재가 된 것보다 유전자일 확률이 높을 듯.

  • 17. ㄷㄴㄱ
    '16.1.29 1:17 PM (119.201.xxx.161)

    중요한건 노산이어도 그 부모의
    유전자가 좋아야되는거라는거잖아요

    아무리 노럭해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머리가 나쁘면 영재 못되죠

  • 18. ..
    '16.1.29 1:17 PM (119.94.xxx.221) - 삭제된댓글

    그럼 옛날 어른들이 자식 10명씩 낳던 시절
    막둥이들은 거의 영재였겠네요. ㅎㅎ

    공부 또는 일하느라
    결혼이 늦어진 고학력자들의 케이스겠죠.
    뇌는 유전적 소양 90%이상인데.

    거기다 부모가 늦게 자식을 보니
    좀 더 관대하고 편한 마음으로 양육하게되고
    물질적 안정으로 투자도 하고.
    이게 모두 조화를 이룬거겠죠.

  • 19. 노산
    '16.1.29 1:21 PM (125.182.xxx.27)

    나이많은데 아직아이가없어 매일이 힘듭니다 이런글은 한줄기희망이네요 감사합니다 ^^

  • 20. ㅎㅎ
    '16.1.29 1:22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어제 티비엔에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카이스트)가 나와서 강연했는데요,
    머리 좋은 건 부모의 유전적 소양이 30 % 정도 작용하고, 환경이 30% 정도( 열살까지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극을 많이 받는 게 중요하다고...) , 나머지 40%는 그냥 운이 작용하는 거라더군요.

    "어쩌다 어른"이라는 프로그램이에요. 한번 보세요.

  • 21.
    '16.1.29 1:23 PM (14.32.xxx.21)

    저도 살면서 그런 경우 많이 봤는데 100프로 위에 줄줄이 형제 있고 막내인 노산 경우였어요. 갑자기 늦게 첫째나 둘째인 경우가 아니라.

  • 22. ...
    '16.1.29 1:25 PM (121.143.xxx.125)

    제가 본 영재들은 거의가 외동이거나 첫째였어요.
    둘째들은 다 평범.

  • 23. tv
    '16.1.29 1:26 PM (210.205.xxx.133)

    티브이에 나오는 영재들은 부모나이가 많은 경우 많이 봤어요.
    동네에 센터. 복지관.학교등이 많아 장애인 많이 보는데 부모나이가 거의 조부모뻘인 경우도 많아요..
    덩치 큰 아들 손에 끌려가는 머리 센 아빠..
    요즘은 육체적 장애보다 자폐.발달장애가 더 많이 보여요.
    뇌성마비는 자연분만하다 난산으로 그런 경우가 많은것 같던데 제왕절개와 관련성이 있나요..

  • 24.
    '16.1.29 1:26 PM (211.207.xxx.160)

    어릴때 부모님 나이 많아서 낳은 외동 애들이 대체로 똑똑하길래 저도 그런생각해본적 있어요

  • 25. ...
    '16.1.29 1:30 PM (121.143.xxx.125)

    제왕절개와 관련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겠죠.
    뱃속에서부터 문제가 있거나 해서 의사가 제왕절개를
    권하니까요.
    영재아들은 운동신경이나 발육이 좋아서 노산이라도 건강하게 자연분만으로 나오고요.

  • 26. ㅇㅇ
    '16.1.29 1:30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유근이만 봐도 그렇죠.
    엄마 아빠가 마흔 넘어 낳았죠.
    초산이었구요.
    이런거 보면 관련이 있기는 한거 같아요.

  • 27. ...
    '16.1.29 1:30 PM (218.39.xxx.35)

    우리집 늦둥이는 왜저러나....... ;;;

  • 28. ...
    '16.1.29 1:34 PM (121.143.xxx.125)

    그리고 생각해보니 특이한게 또 뭐냐면 지적장애아 가족들보면 형제 중에 많이 똑똑한 애들이 많아요. 유의미하게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 29. 저도
    '16.1.29 1:39 PM (222.236.xxx.110) - 삭제된댓글

    늦둥이에 똑똑하단 소리 들으면서 사는데..
    문제는 몸이 정상인데가 없어요..
    맨날 골골...
    살면서 에너지가 넘쳤던 적이 한 번도 없어요..

  • 30. 샘솔양
    '16.1.29 1:39 PM (98.248.xxx.77) - 삭제된댓글

    저런 연구는 엄마 학력/소득 수준을 고려했어야 할 것 같은데요. 보통 학력/소득 수준이 높은 고소득 전문직일수록 결혼도 늦게 하자나요. 고소득 전문직일 경우 아무래도 엄마 머리가 똑똑할 경우, 즉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을 가능성도 클 것 같고. 아무래도 학력/소득 수준이 높으면 아이에게 신경도 많이 쓰고 교육도 더 많이 시키구요.
    자연적인 팩터들만 따져서 될 연구는 아닌듯해요.

  • 31. 원글
    '16.1.29 1:41 PM (1.176.xxx.154)

    덧글보니 아닐거야 아니어야해
    이런식의 발상이 많네요
    제가 주장하는게 아니고
    관련논문이 많답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고 세계적으로요

    223.62
    저 결혼도 안한 팔팔한 20대 아가씨인데요
    방송보고 신기해서 노산분들 힘내라고 적은거예요
    님이야말로 십대때 사고쳐서 뭣도모르고 애부터 싸질르셨어요?
    왜케 부정적이실까

  • 32. 원글이야말로
    '16.1.29 1:44 PM (223.33.xxx.113) - 삭제된댓글

    댓글 단어 선택 조심하세요
    싸지르다니
    불임인게 도움되겠다느니
    어휴

  • 33. 근데
    '16.1.29 1:44 PM (14.52.xxx.171)

    175님이 무슨 심한 소리 했다고 그런 댓글을 다세요??

  • 34. 동감
    '16.1.29 1:47 PM (222.99.xxx.17) - 삭제된댓글

    40에 초산 자연분만 엄마아빠 다 머리좋고 의사 교수집안이고 애교육 엄청 관심많음. 애는 공부 다 수월하고 어학재능 특히 뛰어나고 잡학상식 시사정치역사문화요리 정말이지 모르는거없이 다 꿰고 있어요. 뛰어난 영재 아니지만 3프로 안쪽엔 들어갈듯.조건충족하네요.

  • 35.
    '16.1.29 1:49 PM (220.118.xxx.188) - 삭제된댓글

    울 막내 어쩌나????? 2222

  • 36. ..........
    '16.1.29 1:50 PM (182.225.xxx.191)

    김희선도 부모가 노산이었다고 들은거 같아요...

  • 37. ㅎㅎㅎ...
    '16.1.29 1:58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자라는 환경과도 관련있다는 영국연구결과도 있던데요?

  • 38. 원글님
    '16.1.29 2:01 PM (172.56.xxx.118)

    82에서 원글님 같은 댓글 보니 참 생소하네요.
    첫댓글은 굉장히 위트있는데. 왜그리 공격적이신지요.
    다른 댓글도
    다 수긍이 가고 반드시 원글과 대치되는 내용도 아닌데
    왜 이리 발끈하세요?
    참 적응 안되는 군요. 어린 아가씨라서 그런가?

  • 39. 전 이생각
    '16.1.29 2:01 PM (218.158.xxx.139) - 삭제된댓글

    고딩때했어요
    비평준화 공부잘하는 학교나왔는데
    저희 반 1,2등이 늦둥이였어요 둘다 서울대 갔구요..

  • 40.
    '16.1.29 2:04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일반화는 안되지만 제 주위에 딱 그런 케이스 있긴해요. 친척인데 부부가 남자는 그냥 인서울 중간 여자는 전문대 수준의 경기도 4년제 겨우 갔고 (40대 중반이라 이땐 경기도 4년제 원서 넣으면 가는 수준)

    임신이 잘 안되어서 40대 초반에 시험관으로 낳았는데 영재판정 받았어요. 애도 건강하고 착하고...

    저도 노산일수록 기형아 확률 낮다는 얘긴 들었는데 기형이 덜 생겨서는 아니고 그 나이면 기형이면 그냥 유산되버린다고... 젊으면 어떻게든 붙어있어서 기형아로 태어나고... 그런 기사 보긴 했어요.

  • 41. 엥?
    '16.1.29 2:07 PM (124.49.xxx.5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공격한건 첫 댓 아닌데요..? 다들 뭘 보시고 그러시지...?
    원글님이 언급한 IP는 이 글인데요??

    ㅉㅉ
    '16.1.29 1:15 PM (223.62.xxx.61)
    원글이 댓글쓴거 보니 참..
    본인이 노산인가 봄

  • 42. 확실히
    '16.1.29 2:09 PM (175.223.xxx.172)

    정서상은 좋은것같아요
    주변 35살즈음 엄마가 초산인 아이들 똘똘하고 야무지고 정서적으로 안정된게 보이는데 엄마도 철이 하나도 안든(?)집 애들보면 확실히 산만하고 좀그래요 ㅠㅠ
    학습태도랑 무관하지않을듯요..

  • 43. 첫댓글님
    '16.1.29 2:11 PM (59.31.xxx.242)

    말씀이 맞구만 뭘그래요?
    다들 늦은 나이에 결혼
    아이도 거의 하나만 낳으니까
    영재국가 되겠는데요뭘~

  • 44. ㅇㅇㅇ
    '16.1.29 2:15 PM (121.183.xxx.242)

    열살 터울로 둘째 낳았는데 원글 다 적용되네요.

  • 45. 그냥
    '16.1.29 2:19 PM (203.128.xxx.6) - 삭제된댓글

    그 방송에 나온 애들만 그런거루~~~

    제 주위 늦둥이들은 대부분
    부모가 나이가 있다 보니 너무 오냐오냐 해서 버릇이 없던걸로 기억됨
    쌀을 뿌려서 흩트려도 웃는 아버지처럼....

  • 46.
    '16.1.29 2:20 PM (1.241.xxx.222)

    원글이 왜 이렇게 까칠해요? ‥

  • 47. 복권
    '16.1.29 2:21 PM (61.141.xxx.215) - 삭제된댓글

    일등 당첨자 중 몇 퍼센트가 길몽을 꾸었다는 통계와 같은 조사네요.

  • 48.
    '16.1.29 2:33 PM (66.249.xxx.213) - 삭제된댓글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혼동하면 안됩니다.

  • 49. 노산이 고학력자라 그래요.
    '16.1.29 2:40 PM (121.161.xxx.232)

    대체로 엄마 머리가 중요하죠. 백프로는 아니라도 80프로는 그런것 같아요. 거기다 가르치는것도 엄마 담당이다 보니 공부 할 줄 모르는 엄마가 무작정 내 꼴은 안만들겠다며 학원에 잡아돌리고 공부를 때려넣는 식으로 가르치는것과 공부 할 줄 아는 엄마가 가진 노하우로 가르치는건 다르죠. 물론 기본적으로 아이 지능이 따라줘야겠지만.

  • 50. ...
    '16.1.29 2:46 PM (114.108.xxx.217)

    원글이 말하는거...왜 그런거에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됐음 좋겠어요...저렇게 말하지 말아요.

  • 51. ....
    '16.1.29 3:07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다른걸 떠나서 20대와 30대 육아에 대하는 자세가 참 다른거 같아요.
    20대초반 부모들은 아이가 아이를 키우는 느낌...
    30대는 인생을 몇년 더 살아봐서인지 세상에 태어난 아이를 좀더 세심하게 돌봐주는 자세가 있는것 같아요.
    아빠들도 마찬가지구요.

  • 52. 아니예요
    '16.1.29 3:12 PM (219.251.xxx.194)

    정확히 말하면 나이가 많은 엄마의 아이일수록 영재일 확률이 높은 거예요.

    아빠가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지능이 떨어지고 기형등의 유전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요.
    여성은 태어날 때 한정된 숫자의 난자를 갖고 태어나는데
    이 여성 난자의 세포분열은 24회에 그쳐요

    그렇지만 남성정자는 평생을 세포분열해요
    연구에 따르면 30대 남성 정자는 400회, 75세 남성정자는 1500회의 세포분열을 한다고 해요.
    정제세포가 잦은 분할과정에서 유전자 복제가 어긋나 돌연변이가 될 확률이 그만큼 커지는 거죠.
    보통 나이든 수컷의 성염색체는 암컷의 성염색체보다 6.5배정도의 돌연변이 현상을 나타내요.
    실제로 40세 이상 남성에게서 태어난 자식들은 30세 미만 남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보다
    자폐증이나 정신병. 희귀병 같은 질환을 갖게 될 확률이 크에는 5배에 이른다고 하죠.
    때문에 프랑스의 한 연구소에서는 연구차원에서 남성 정자와 여성의 난자를 기증받았지만
    45세 이상 남성의 정자는 받지 않았다고 해요.

    그런데 여기서
    여성의 나이가 많을 수록 아이가 영재일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왜 산모의 나이가 고령일 수록 기형아 출산이 많아지느냐는 문제가 대두되죠.
    이유는 간단해요.
    산모가 고령이면 그 남편은 보통 부인보다 서너살에서 심하면 열살 이상까지 많아지기 때문에
    나이든 여성의 난자가 가져다 줄 수 있는 이득이
    나이든 남성의 정자가 가져다 주는 손실로 상쇄되고 마이너스가 되는 거죠.

    순전히 아이의 영재성을 위한 조합이라면
    나이든 여성의 난자와 적어도 30대 초중반의 남성 정자가 결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죠

  • 53. 아니예요
    '16.1.29 3:14 PM (219.251.xxx.194)

    남초 커뮤니티에서 흔하면 나이든 여자 출산 능력 운운하며 여자 까대기 바쁜데
    실상은 그 반대라는 거죠.
    2세 출산의 목적에서 살펴보자면 여성의 나이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것이
    바로 남성의 나이입니다.

  • 54. ㅅㅇ
    '16.1.29 3:15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첫댓글 옹호하는 것들은 소속이 같나?

  • 55. 영재?
    '16.1.29 3:18 PM (119.70.xxx.204)

    우리남편 시부모님다 40넘어낳은 6남매중 막내늦둥인데
    왜저렇죠
    형제중제일쳐져요.ㅜㅜ

  • 56. 딱한마디만
    '16.1.29 3:25 PM (117.111.xxx.41)

    첫댓글 옹호자들 함께 숙식하는 사람들인가?

  • 57. ..
    '16.1.29 3:39 PM (125.130.xxx.10)

    할머니 연세 40중반에 낳은..저희 집안 늦동이 친척분이 계신데, 할머니 손자와 나이가 거의 같아요.
    공부 잘한 친척이 없는데 이 분만 공부 잘해서 스카이 4년 장학금 받고 가셨어요.

  • 58. 제가
    '16.1.29 4:04 PM (210.113.xxx.200) - 삭제된댓글

    초등교사인데요...
    진짜 엄마가 50대 (40 대에 낳으신거죠)인데 얜 정말 타고난 특출한 영재구나라고 느껴질 정도의 출중한 애들을 몇 번 봤어요.(공통점은 다 외동있던것 같아요)
    제가 동료교사에게 그 얘길 하니 본인도 몇 번 봤고 그런걸 느꼈다고 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5명을 봤다면 그 중 1-2명 정도이니 물론 전체적인 비중으로 보면 매우 높은 건 아니겠지만 평소 노산일 경우 아이에게 별로 좋지 않다는 선입견 때문에 더더욱 인상깊게 와닿아서 그럴수 있다고는 생각해요.
    하지만 제가 아이들을 가르치며 느끼기에 엄마의 출산이 늦어질 경우 그만큼 위험도 많이 따르겠지만, 정상적으로 임신하고 출산하여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면 기르는 지혜가 뛰어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그런지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잘 기르시는 분이 많은 건 확실한 것 같아요.

  • 59. 제가
    '16.1.29 4:05 PM (210.113.xxx.200) - 삭제된댓글

    초등교사인데요...
    진짜 엄마가 50대 (40 대에 낳으신거죠)인데 얜 정말 타고난 특출한 영재구나라고 느껴질 정도의 출중한 애들을 몇 번 봤어요.(공통점은 다 외동이었던것 같아요.)
    제가 동료교사에게 그 얘길 하니 본인도 몇 번 봤고 그런걸 느꼈다고 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5명을 봤다면 그 중 1-2명 정도이니 물론 전체적인 비중으로 보면 매우 높은 건 아니겠지만 평소 노산일 경우 아이에게 별로 좋지 않다는 선입견 때문에 더더욱 인상깊게 와닿아서 그럴수 있다고는 생각해요.
    하지만 제가 아이들을 가르치며 느끼기에 엄마의 출산이 늦어질 경우 그만큼 위험도 많이 따르겠지만, 정상적으로 임신하고 출산하여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면 기르는 지혜가 뛰어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그런지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잘 기르시는 분이 많은 건 확실한 것 같아요.

  • 60. ..
    '16.1.29 5:15 PM (118.222.xxx.132) - 삭제된댓글

    울동생 25살에 동갑이랑 결혼하고 아이 낳았는데 서울영재고 다녀요(부부 둘다 최고학벌)
    친구 38살에 낳았는데 아이가 공부에 관심없어요,(엄마아빠 중간학벌)
    나이랑은 상관없는듯...부모 유전자따라.,.

  • 61. ㄱㄱ
    '16.1.29 5:18 PM (222.99.xxx.17) - 삭제된댓글

    저 아들 40에 초산 자연분만..친정 저 sky 모두 이대까지는 나왔고 남편쪽은 서울대 연대의대 마국박사 구요..애 하나 니까 이뻐하고 관심많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있어 똘똘하고 공부 수월해요. 아주 뛰어난 영재 아녀도 3프로 안엔 들고 영어 모국어처럼 해서 신기해요. 담임샘들은 모두 영재성 있다 하셨네요.. 잘 키워야 될텐데..

  • 62. ㅇㅇ
    '16.1.29 5:44 PM (175.193.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주장이 근거가 있다면 딱 제게 맞는 상황이에요
    저 우리나이로 37세에 넷째 낳았는데 지금 예비고3 영재긴해요
    넘 독특하고 너무 자기주도적이라 ㅠㅠ.제가 감당키가 힘들어요
    멘사아이큐 156(회원증이 있어요)에요

    그렇다고 위 세 아이도 떨어지는 거는 아니거든요
    둘은 신촌 Y.한명은 E대에요
    첫애는 30에 낳았구요

  • 63. ...
    '16.1.29 8:55 PM (211.202.xxx.3) - 삭제된댓글

    제 기준에 영재라고 할 수 있는 아이 두 명이

    노산(40대 출산) 외동 아이예요

    다 그런 건 아니란 거 모두 알고 있지만

    특이하긴 하네요

  • 64. ...
    '16.1.29 8:56 PM (211.202.xxx.3)

    제 기준에 영재라고 할 수 있는 아이 두 명이

    노산(40대 출산) 외동 아이예요

    다 그런 건 아니란 거 모두 알고 있지만

    특이하긴 하네요

  • 65. ...
    '16.1.29 8:59 PM (211.202.xxx.3)

    요즘은

    40이 넘어야 노산이라 할 수 있지 않나요?

    첫댓글을 다시 읽어보고 드는 생각이에요

  • 66.
    '16.1.29 9:09 PM (110.8.xxx.87)

    요즘 30대 초중반 초산은 노산도 아니에요
    제가 31살인데 병원가면 대기 순서가 뜨는데 이름 옆에 가로치고 산모들 만 나이가 나오는데 제 만 나이가 29살이거든요
    앞자리가 2인 산모들이 거의 없어요
    33살, 34살 이상이 압도적으로 많던데 아마 실제 나이가 35살이겠죠
    그럼 요즘 낳은 아기들이 다 영재도 아닐테고
    적어도 40 근처는 가야 노산 아닐까요

  • 67.
    '16.1.29 9:10 PM (110.8.xxx.87)

    근데요 엄마 아빠가 멍청한데 노산이라고 똑똑한 아이가 나오진 않을 듯요ㅋㅋ

  • 68. ㅃㅃㅂ
    '16.1.29 9:16 PM (120.50.xxx.29)

    산부인과에서 들었는데
    노산인데 임신이 되면 그 아이 유전자가 좋고 건강할 확률이 크데요. 좋고 똑똑하니까 노산인데도 아기집에 잘 안착해서 살아남는거라고.

  • 69. ㅇㅇ
    '16.1.29 9:33 PM (121.168.xxx.41)

    박정희 대통령도 노산으로...

  • 70. 영재??????
    '16.1.29 9:53 PM (221.138.xxx.106)

    그깟영재 다필요없습니다.
    영재라고
    다 행복한것도 아니고
    다 성공한것도 아니고
    다 부자인것도 아닙니다.

    별로 관심없네여 영재천재ㅡ이런글

  • 71. 할아부지
    '16.1.29 10:04 PM (121.164.xxx.155)

    우리딸 열한살 아빠는 쉰넷 되겠습니다~^^
    1,2,3번 모두 해당되나 우리애 너무 평범합니다
    오히려 좀 늦된거같아 걱정될정도로요

  • 72. 첫댓글
    '16.1.29 10:11 PM (182.172.xxx.57)

    원글님 글 좋았어요
    첫댓글님 유머하신거 같은데 왜 저주하시죠?
    빈정댄글도 아닌데요
    또다른 원글 댓글보니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재밌는 정보 글 쓰시고서 왜 댓글은 이러시나요?

  • 73. ...
    '16.1.29 10:33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내가 본 영재엄마들은 한결같이 차분하고
    인내심이 강한 사람들이었어요
    나이보다 엄마의 머리와 성품이 좌우하는듯해요

  • 74. 발전
    '16.1.29 11:05 PM (121.162.xxx.212)

    이렇게 인류가 발전하는거죠.. 머리좋은 아이들 많이 태어나 한국을 이끌어갔음 해요.ㅎ

  • 75. ..
    '16.1.29 11:06 PM (211.36.xxx.122)

    아이들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원글님 말씀 일리 있어요
    부모님 연령이 높을수록 (첫째 기준입니다)
    더 아이에게 신경을 아무래도 더 써주시는 경향이 있어요
    그만큼 아이는 반응을 하는거구요.
    윗님 말씀처럼 주양육자의 태도도 큰 부분을 차지해요
    제가 봤던 아이들중에 아주 특출난 영재는 제외하고
    일반 아이들보다 조금 뛰어난 아이들 보면
    부모님들의 연령대가 높은편인 분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물론 원글님 말씀대로 그만큼 자리를 잡았으니
    아이에게도 그만큼 많이 신경 쓰시는 경향이 있어요
    그리고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아이들두요.

  • 76. 윗님 글에 동감
    '16.1.30 12:00 AM (113.216.xxx.21)

    저도 10년 넘게 아이들 가르치면서 속으로 신기해했던 사실이었어요. 부모님 나이가 많으신 학생들 똑똑하고 예의도 바르고 성품 좋은경우가 눈에 띄게 많았거든요.
    어디가서 말은 못했어요 남편한테만 이야기했네요.
    젊은 부모님들 맘 상하실까봐요.
    그런데 나이드신 학부모님들이 확실히 아이들 대하시는 자세가 더 여유롭고 현명하신건 맞아요.

  • 77. 첫댓글보고
    '16.1.30 12:02 AM (49.171.xxx.148)

    웃다가 원글 답글보고 한참생각했네요
    첫댓글이 이런 막말할댓글인가해서요
    그런데 그다음 원글님 다른댓글 보니깐
    아..원글님이 이상하구나 싶네요

  • 78. 저도
    '16.1.30 12:08 AM (59.9.xxx.6)

    유럽에서 그런 가사 읽은적이 있어요. 제가 읽은 내용은 사회.심리학적린 분석이었는데 유럽여성들이 대부분 다 일을 하다보니 캐리어를 쌓고 숨 좀 돌리고 안정될만한 40대 노산이 흔해지는현상인데 매우 긍정적이란 평가였어요.엄마가 성숙한 나이에 이르러서 정서적으로 엄마 자신이나 아이에게 안정적이라고.

  • 79. ㅎㅎ
    '16.1.30 12:20 AM (219.250.xxx.125)

    흥미로운 원글과 공격예민한 원글의 댓글을 함께 읽고있자니 원글 부모는 언제 원글을 낳았길래 이토록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아이를 낳았는지 궁금해집니다

  • 80. 음.
    '16.1.30 12:20 AM (1.254.xxx.204)

    케바케지만. 저도 은연중 그렇게 생각들더라구요~. 이상하네? 아이인물도 엄마아빠에 비해 완전 유전자를 어디서 받았는지 좋은경우도 더 많은듯하고요. 영재도 그런듯했어요~

  • 81. ...
    '16.1.30 12:22 AM (111.107.xxx.187)

    노산인 경우는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좀 여유가 있고 부모가 간절히 원해서
    좋은 유전자가 생성될 가능성이 많은가 봐요 ^^
    옛날에도 노산 많았을텐데 옛날 노산은
    딱히 좋은 환경은 아니었을거 같아요
    요즘 시대 통계인거죠 ?


    근데 원글님 첫덧글 뭔가요?
    너무 놀랬어요
    첫댓글님 나름 위트있게 쓴글인데
    왜 무섭게 저주하세요? 3333

  • 82. ...
    '16.1.30 12:46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영재든 똑똑한 아이들 부모중 성품 좋은 경우가 많기도 하겠지만
    보이는 것만으로는 몰라요.
    문제가 발생했을때야 내면이 보이거든요.

  • 83. ㄴㄴ
    '16.1.30 1:53 AM (49.1.xxx.60)

    노산임에도
    아이귀찮다고 시끄럽다고 너무싫어하는 남자
    돈도없고게으르고
    말한마디하기도귀찮아하고
    어미 영재였는데
    딸들 공부못해 미쳐요ㅜㅜ

  • 84. ㄴㄴ
    '16.1.30 1:56 AM (49.1.xxx.60)

    어미혼자미처육아한들
    애들들볶고 언어폭력하여
    분노로 우울증으로
    자살하겠다고 학교에호소하고
    이미 다 망해버린 가정이예요ㅜㅜ
    내모든것바쳐 애들 불행막으며살아요

  • 85. 동건 엄마
    '16.1.30 3:01 A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이봐요 ᆢ 결혼안한 팔팔한 2ㅇ대 아가씨!

    댁한테도 당신은 불임이 인류에 이득이라고 하면 기분 어떻겠수?
    말 좀 가려하셔!!
    기냥 지나가다 본 상관없는 사람도 황당하네ᆢ

  • 86. 동건 엄마
    '16.1.30 3:05 AM (223.62.xxx.64)

    이봐요 ᆢ 결혼안한 팔팔한 2ㅇ대 원글이!

    댁한테도 당신은 불임이 인류에 이득이라고 하면 기분 어떻겠수? 말 좀 가려하셔!! 
    기냥 지나가다 읽은 상관없는 사람도 황당하네ᆢ
    예의 좀 지킵시다!

  • 87. 제니
    '16.1.30 6:35 AM (64.180.xxx.72)

    원글이 정보주신 내용은 평소에도 공감하던 바라 좋았는데...
    첫 댓글님글을 어떻게 오해했길래 그런 악담을 하나요???

    정말 원글만 읽어보고는 원글님의 인격을 모를뻔했네요.

  • 88. 원글 못배운 늙은 남자 말투구만
    '16.1.30 7:05 AM (124.199.xxx.166) - 삭제된댓글

    왜 그러고 사니 ㅎㅎㅎ 초라하고 웃긴 인생이라 웃음 주네
    공사판이라도 나갈 것이지.
    날씨도 아주 춥고 그럴듯한데.

  • 89. 원글진짜
    '16.1.30 7:11 AM (1.237.xxx.140) - 삭제된댓글

    그 부모가 본인 표현대로 십대에 싸지른 결과물인건지
    노산으로 낳았으나 안타깝게도 영재와는 거리가 멀어서
    심통이 난건지..
    아무튼 댓글보니 인성 엉망이네요
    그리고 원글 처음엔 불임.노산 힘내라는 글 없었어요
    나중에 욕먹으니 슬쩍 끼워넣기.

  • 90. ㄱㄱ
    '16.1.30 7:40 AM (223.62.xxx.44)

    원글님 얘기 맞는 얘기예요 슈퍼 난자 정자 얘기도 자신의 의견이 있음 덧붙이면 되지 무조건 '그게 아니라'하고 시작하는 심보

  • 91. 어쨌든
    '16.1.30 8:34 AM (220.103.xxx.239)

    흥미있는 얘기네요

  • 92. ##
    '16.1.30 8:42 AM (211.36.xxx.11)

    35세이상 노산에 대해 기형아검사가 의무사항인건
    뭐라 설명하실건지

  • 93. ...
    '16.1.30 8:59 AM (117.111.xxx.201) - 삭제된댓글

    위엣분은 뭘 모르시나본데 기형아 검사는 20대 산모도 합니다
    1차 검사 2차 검사 기본으로 합니다
    만 35세 이상 산모에게 양수 검사를 권하기는 하나 병원 상술일뿐이고
    1차 검사 2차 검사에서 이상 소견 없으면 양수 검사도 안권합니다.

  • 94. ...
    '16.1.30 10:53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좀 다른 얘기지만
    방송에 나오는 아동학대니 유아살인 보면
    대부분이 부모 나이가 어리더군요.
    십대나 이십대초반에 아이 낳은 경우가 다수더라구요.
    11살 소녀 아빠도 30세안팍
    그럼 20대 초반에 낳았다는 얘기고
    살해된 11세 부모도 어리고
    게임하다 애 굶겨 죽인 부모도 어리고...

  • 95. 원글
    '16.1.30 10:36 PM (1.176.xxx.154)

    저 윗분
    저 원글엔 손하나 안댔어요
    글 의도자체가 노산 영재 정보글이자 노산분들 힘내라는 의도였습니다 수정한거 슬쩍 끼워넣은거 하나도 없네요ㅡㅡ
    티비보다가 흥미로운 사실 알게됐고
    요새 노산이 느는 추세고 또 난임분들도 많아서
    힘내라고 정보겸 글적어봤는데
    진짜 사이코 많네요
    심보가 심보가 진짜 더러운 와.. 진짜 ㅋ
    팔이엔 좋은글은 안적어야겠어요

  • 96. ㅇㅇ
    '16.1.31 8:45 AM (121.168.xxx.41)

    누가 심보 나쁜 줄 모르겠네요

  • 97. 모래니?
    '16.1.31 6:36 PM (223.62.xxx.30)

    누가 사이코인지 ᆢ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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