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다닐땐 몰랐는데, 어른되니 억울함.

교사 쯧쯧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6-01-29 12:59:07

학교 다닐땐 몰랐는데, 어른되니 억울함


1) 학교 청소는 왜 학생이 하는가?

2) 자기가 쓰는 공간이라면, 교무실은 왜 선생이 치우지 않는가?

3)  추운데 왜 외투는 금지하는가? 추운데 왜 치마안에 체육복 바지 입는거 지적하는가?

4) 덥고 추운데 왜 냉난방 제한하는가

5) 돈이 없어서라면, 왜 교무실은 냉난방이 빵빵한가

6) 심지어 학생들은 돈을 내고, 선생들은 돈을 받는데......... 대체 왜 ?


청소는 왜 학생에게 시키냐 凸




IP : 122.36.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pol
    '16.1.29 1:00 PM (216.40.xxx.149)

    모두다 동의합니다!

  • 2. ...
    '16.1.29 1:03 PM (175.121.xxx.16)

    나라돈이 엉뚱한데 쓰여서 그래요. ㅎㅎㅎ
    솔직히 청소는 청소하시는 분이 따로 있었으면 해요.
    교실 냉난방도 좀 제대로 해주고요.

  • 3. 군대는
    '16.1.29 1:06 PM (1.243.xxx.134)

    안억울하신가요

  • 4. ....
    '16.1.29 1:09 PM (14.47.xxx.81)

    진짜 청소는 왜 학생한테 시키는건지?
    교무실 청소는 선생 본인들이 돌아가며 해야하는거 아님?

  • 5. 교실 청소는
    '16.1.29 1:23 PM (223.33.xxx.237)

    학생이 해야지 사무실 청소도 쓰는 직원들이 한다.
    그거 외엔 다 옳소.

  • 6.
    '16.1.29 1:37 PM (49.171.xxx.10)

    이유없이 학교에서 얻어맞은거 진짜 억울해요
    아이들 키우다보니 안때리고도 충분히 애들 기를수있던데
    우리땐 왜그렇게 다리며 손바닥이며 얻어맞았는지ㅠㅠ
    울엄마도 안때리고 키운 난데 ㅠㅠ

  • 7.
    '16.1.29 2:07 PM (219.240.xxx.140)

    공감!!
    소집일날 가서 한일이
    교무실 선생들 컵 닦기. 심부름하기

    아니 그걸왜? 방학중에까지 가서 해야하나요
    내돈내고 다니는데!!!!

    그리고 추운데 왜 우린 코트 못입게하고
    자기네는 난방 빵빵에 외투입고 다니는지.

    일부 젊은 쌤들은 그거 미안해하고
    몰래 우리에게 자기수업엔 코트입어도 된다했어요.

    초1 때 쉬는 시간이 떠들었다고 단체로 의자들고 벌섰어요
    아니 쉬는 시간에 싸운것도 아니고 친구들이랑 얘기한건데
    영문도 모르고 하라니 했었던 기억

    조별로 요리해먹기 실습 한다고 우리조는 카레 라서 제 담당
    요리 재료 가져갔는데
    여선생이 이거 재료 너무 많다고
    자기가 가져간다고 가져갔어요 ㅎㅎㅎㅎ 카레 만들기 였는데
    카레를 8 개나 사갔거든요 조원이 8 명이라 ㅎㅎ
    그랬더니 너무 많다고 2 개 빼고 다 가져감.
    아니 내가 사온걸 자기가 왜 가져가죠
    심지어 다른 반 담임이었는데
    우리담임이 남자라 도와주러 왔다며 저러고 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64 지금 양재 코스트코 상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야식왕 2016/02/07 2,324
526063 빵에 왠 아밀라아제 리파아제같은게 들어가나요 1 성분 2016/02/07 1,020
526062 40 넘어 3 멋진걸 2016/02/07 1,747
526061 24 개월 아기 두개골 뼈가 다들 매끈매끈 한가요? 1 24 개월 .. 2016/02/07 2,598
526060 명절때 이웃한테 전사는 분 있으신지 5 .. 2016/02/07 1,637
526059 일식집이나 횟집 경영해 보셨던분~ 1 수족관 2016/02/07 1,001
526058 동서에게 먼저 연락해야할까요? 14 .. 2016/02/07 5,444
526057 아이들 공부 못하는거 때문에 속상해요ㅠㅠㅠ 45 연초 2016/02/07 12,928
526056 드라마를 왜 보는 걸까요 12 이월이 2016/02/07 1,849
526055 소변보고 일어나는데 핏방울이 변기에 떨어져요. 9 에구야 2016/02/07 3,273
526054 감히 보듬을 수 없는 상처, [귀향]이 만지다 샬랄라 2016/02/07 404
526053 핸드폰을 2년 가까이 82cook.. 2016/02/07 506
526052 조카들 세배돈은 몇살 때까지 주는 건가요? 6 세배 2016/02/07 2,702
526051 주부님들 혼자 잡채 만드는데 시간 얼마나 걸리시나요? 8 잡채 2016/02/07 2,142
526050 쫌생이 남편!! 1 에효.. 2016/02/07 1,074
526049 2월에 태어난 사람은 나이를 한살 올려 말해야 하나요? 9 rrr 2016/02/07 1,377
526048 군대 가 있는 시조카 세뱃돈은 줘야하나요? 10 .. 2016/02/07 2,030
526047 사회생활할 때 착하다는 말이 부정적인 의미인가요? 13 .. 2016/02/07 3,827
526046 족발 소화가 7시간동안 안되는거- 2 다이어트 중.. 2016/02/07 2,331
526045 우리나라는 유교때문에 망할 거 같아요 29 합리적 2016/02/07 7,028
526044 돌려받은 예단비 500만원 중 얼마를 남동생부부에게 줘야 하나요.. 7 질문 2016/02/07 4,957
526043 혼밥족? 혼술족?…영화도, 여행도 '나홀로족' 전성시대 (펌) 1 나홀로족 2016/02/07 1,271
526042 시댁 존대어 좀 물어볼게요 6 오드 2016/02/07 897
526041 시부모님의 차별, 동서간의 갈등 시댁식구들과의 모든 트러블의 원.. 6 ... 2016/02/07 3,782
526040 메이크업계의백종원은 없나요? 4 2016/02/07 2,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