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력밥솥에 한 누룽지(탄 밥) 매일 먹어도 될까요?

dd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16-01-29 12:51:21

압력밥솥에 매일 밥해먹고 있는데요.

하는 방법은 10분정도 중간불에서 요리한 뒤, 불 끄고 10분 정도 뜸 들이는 방식으로 밥을 합니다.

근데 거의 매번 누룽지 같은게 생겨서요. 버리기도 아깝고 해서

매번 남은 밥 누룽지를 끓여서 먹는데요. 이게 탄 밥이라서 매일 먹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압력밥솥에 하고 난 누룽지, 드시나요?

아니면.. 이거 버려야 하는건가요? 한두번은 괜찮겠지만, 매번 탄 밥을 먹으니까 좀

건강에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살림 고수님들께 여쭤봅니다^^

IP : 175.113.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술이야
    '16.1.29 12:54 PM (121.164.xxx.120)

    너무 오래돌리는거 같아요.
    엄마가 밥을 굉장히 잘하세요.
    압력밥솥 센불에 돌려서 출돌기시작 2분이면 불끄고 뜸들이기 10분인데 밥 안타고 딱 좋아요.

  • 2. 걱정 노,,
    '16.1.29 3:12 PM (211.197.xxx.83)

    누룽지가 해독제래요.보리누룽지가 좋고 그담 현미 백미,,많이드세요.

  • 3. //////
    '16.1.29 9:45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전에 방송에서 보니까 자연치유 연구하는 사람이 나와서
    곡식 태운거는 몸에 해롭지가 않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우리 조상들은 어떤 질병치료에 일부러 곡식을 태워서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 4. ...
    '16.1.29 10:02 PM (98.121.xxx.227)

    저도 그게 참 이상한데 중간불에 하면 더 안탈 것 같은데 밥이 타고. 센불에 하다 추 돌고 금방 끄면 오히려 눌은 범위가 작고 타지 않아요. 누구한테 묻고 싶었어요. 센불에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578 이 분 독립운동가... 에오?? 6 왠열 2016/01/31 829
523577 대학졸업장 꼭 있어야하나요~? 14 .. 2016/01/31 2,558
523576 부인은 존댓말..남편은 반말... 12 토요일 2016/01/31 3,508
523575 여우 같은 마누라 노하우좀.. 여우 2016/01/31 1,086
523574 지금 한일전 축구 왜 한밤중에 하나요? 13 ... 2016/01/31 3,576
523573 차별받고 자랐는데요 1 헤휴 2016/01/31 943
523572 뇌졸증증상이 이런건가요 6 2016/01/31 3,026
523571 잘 때 남편이 코를 고는 분... 10 ㅇㅇ 2016/01/31 2,032
523570 어금니 이빨 빠지는 꿈 해몽 7 해몽 2016/01/31 2,600
523569 푸껫은 지금 뜨거워요 8 푸껫 2016/01/31 1,987
523568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중심 2016/01/31 3,439
523567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538
523566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486
523565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125
523564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1,037
523563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325
523562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829
523561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288
523560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762
523559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058
523558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462
523557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642
523556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696
523555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408
523554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