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방교합교정 병원선택 고민

봄이 조회수 : 815
작성일 : 2016-01-29 12:29:58
예비고1 남아 개방교합이라 교정 시작하려구요.
공부 바쁜 시기라 가까운 동네에서 하기로 맘을 굳히고 상담을 다녀보았습니다.

두 병원 공통점
-서울대출신 교정전문의
-동일기재 가격 동일


A병원
-30대 초중반 교정전문의 여자선생님. 설명이 무척 꼼꼼하고 사근사근. 이것저것 미리 말씀해 주신 스타일
-교정기간 2년~2년반 예상
-교정전문치과는 아니고 7년동안 다니던 치과에 교정전문의로 일주일에 3회 출근하심(부원장님? 페이닥터이신듯하기도함..)
-병원에 선생님 4분이시라 발치 충치 전반적 관리 한 곳에서 가능
-오래된 병원이라 살짝 혼잡하고 시끌시끌 분위기
☞중간에 선생님 바뀌면 어쩌지?(병원에 물어보니 그럴일 없을거라지만..)


B병원
-30대 중반 남자선생님. 선해보이시기는하나,말씀이 별로 없으심.(말주변이 없으신듯..)설명은 꼭 해야하는 말만 하심. 내가 더 질문하면 답은 해주심.
-교정기간 1년반~2년 예상
-교정전문치과임. 발치만 가능하고 이외 충치 및 정기검진은 다른 치과에서 해야함(바로 옆 병원으로 연결시켜 주신다고 함)선생님은 교정전문의 1분 뿐임.
-생긴지 1년 된 병원이고 유명체인병원임. 동네에서 제일 비싼 상가에 멋지게 인테리어하고 분위기도 조용조용 아늑함.
☞설명해주시는게 좀 답답하고 교정 이외의 치료를 다른 병원에서 해야한다는게 좀....


교정 경험도 없고 관련없계 종사자 지인도 없어서 82선후배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부디 경험있으신분들의 자그마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75.223.xxx.2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나키
    '16.1.29 1:15 PM (61.98.xxx.93)

    저라면 B요.

    2주전 B같은 병원에서 교정시작했어요.
    페이닥터면 바뀔 가능성있고-중간에 교정선생님 바껴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갑자가 가야하는 상황이 생기면 B가 편하지요.
    우리 병원은 발치도 옆 치과가서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807 경비원있는 20년된 아파트 관리비 너무 비싸요 24 ㅠㅠ 2016/05/30 8,296
561806 버터,딸기쨈 4 955471.. 2016/05/30 1,564
561805 베이킹할때 소다도 넣는건가요?? 3 ??? 2016/05/30 987
561804 은밀한 살인자라는 미세먼지, 뉴스보다보니 다 내탓이네요 11 ... 2016/05/30 2,858
561803 2016년 5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30 571
561802 연애에 관심없는 20대 자녀들.. 다른 어떤 것에 취미가 있나요.. 8 궁금 2016/05/30 3,875
561801 류준열은 못생겼는데 키는커보이네요 18 오호 2016/05/30 5,782
561800 미국 중산층이 몰락한 이유 - 한국과 동일 / 전세계적 기획 6 세계기획 2016/05/30 3,275
561799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 춤 솜씨 6 목각인형 2016/05/30 1,423
561798 검정머리가 촌스럽나요?? 22 벌써6월이눈.. 2016/05/30 10,864
561797 남편때문에 속이 부글부글해서 잠이 안오네요 13 2016/05/30 3,989
561796 월요일 오전 7시반 회의 8 ... 2016/05/30 1,573
561795 이란 혼성 졸업파티 하던 대학생들에 99대 태형 2016/05/30 1,502
561794 얼마 전 김밥 여쭤본 초짜 후기 올려요~! 11 얌냠 2016/05/30 3,460
561793 지역의료보험료 금액 9 2016/05/30 4,633
561792 디마프ㅠㅠ 넘 슬퍼요 3 늙었나봐요 2016/05/30 1,631
561791 45 years 6 노부부 2016/05/30 3,414
561790 누군가 불쾌한 이야기를 면전에서 할때 6 bb 2016/05/30 2,081
561789 " 모욕감 느꼈다 " 출근길 버스 막고 &qu.. 2 ........ 2016/05/30 1,648
561788 치아가 그래도 많이 하얗게 되었어요. 4 gg 2016/05/30 5,319
561787 피부를 위해 몇시 취침 몇시 기상하세요? 3 자자 2016/05/30 1,693
561786 질문) 디마프 6회, 신구가 사위 찾아갔을때 7 저화질이라 2016/05/30 3,976
561785 대청소 하면서 집안 물품 버릴려고 하는데 7 버리기 2016/05/30 2,709
561784 미국맘님들 셔츠보는법 알려 주세요. 2 미국옷사이즈.. 2016/05/30 992
561783 중딩 아들때문에 미치겠습니다 62 사춘기 2016/05/30 14,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