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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겨운 친구

친구 맞나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16-01-29 11:04:17
정말 저랑 공통점이 별로 없는 친구가 있어요…안 세월은 길지만
정말 주파수가 안 맞는

계속 연락을 그쪽에서 주는데
용건은

1. 요새도 일 많고 바쁘냐 -> 프리랜서에게 일의 양은 좀 민감한 사항인데 항상 물어요

2. 정말 괜찮은 제품 나왔는데 꼭 써봐라 (다단계)

정말 악의없고 맹하고 착한 친구인데 너무 답답하고
솔직히 차단하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아 지겨워요...
IP : 118.223.xxx.1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구마
    '16.1.29 11:21 AM (121.150.xxx.51)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왜 말을 못하세요?

  • 2. 그분
    '16.1.29 11:41 AM (211.201.xxx.119)

    다단계홍보 하시는건듯요 일이 많아야 님이 살수 있으시니까요ㆍ맹한게 아닌 나름 고객관리차 전화

  • 3. 악의없는
    '16.1.29 12:29 P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할말이 딱히 없어서 바쁘냐 소리 한거임
    다단계도 니가 함 사줘봐라 하면 조용해진다는거, 뭐 사다주면 함 써보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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