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겨운 친구

친구 맞나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6-01-29 11:04:17
정말 저랑 공통점이 별로 없는 친구가 있어요…안 세월은 길지만
정말 주파수가 안 맞는

계속 연락을 그쪽에서 주는데
용건은

1. 요새도 일 많고 바쁘냐 -> 프리랜서에게 일의 양은 좀 민감한 사항인데 항상 물어요

2. 정말 괜찮은 제품 나왔는데 꼭 써봐라 (다단계)

정말 악의없고 맹하고 착한 친구인데 너무 답답하고
솔직히 차단하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아 지겨워요...
IP : 118.223.xxx.1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구마
    '16.1.29 11:21 AM (121.150.xxx.51)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왜 말을 못하세요?

  • 2. 그분
    '16.1.29 11:41 AM (211.201.xxx.119)

    다단계홍보 하시는건듯요 일이 많아야 님이 살수 있으시니까요ㆍ맹한게 아닌 나름 고객관리차 전화

  • 3. 악의없는
    '16.1.29 12:29 P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할말이 딱히 없어서 바쁘냐 소리 한거임
    다단계도 니가 함 사줘봐라 하면 조용해진다는거, 뭐 사다주면 함 써보면 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264 답변.. 다음 기회에 잘 참고할게요. (펑) 1 어찌 2016/06/12 923
566263 조금 민망한 질문인데... 여자 냄새요... 팬티라이너도 질문;.. 43 조금 2016/06/12 32,557
566262 해외에서 친구가 와인을 보내준다고 하는데요!! 4 궁금 2016/06/12 1,193
566261 로또 숫자 3개 당첨 ㅈㅇ 2016/06/12 1,455
566260 드라마 아이가 다섯 보시는 분들. 이거 이해되세요? 22 드라마 2016/06/12 5,588
566259 애들 보던 책 어디에 파시나요? 4 어떻게 2016/06/12 1,077
566258 슬라이스 치즈 냉동 시켜도 될까요? 1 rr 2016/06/12 1,580
566257 내정중학교 가려면? 7 333 2016/06/12 2,357
566256 집을 말끔하게 청소하고나서 남편한테 한소리 들었네요.ㅠㅠ 5 ㅜㅜ 2016/06/12 4,216
566255 군대서 관심?문제?사병 2 남자분~ 2016/06/12 991
566254 받을돈 있는데 부조금을 하고 싶지가 않네요 5 루비짱 2016/06/12 2,024
566253 요즘 아이들 외모상향(?)된거 맞죠?? 6 지인 2016/06/12 3,184
566252 카카오톡밴드 비슷한 외국거 있을까요? 보안이 최고.. 2016/06/12 514
566251 8억짜리 생리대지원사업조차 주앙에 허락받아야하는.. 5 이재명시장님.. 2016/06/12 1,274
566250 아까 미용실에서 진짜 화딱지 6 ... 2016/06/12 3,187
566249 손등노화 지방이식 1 손고민 2016/06/12 1,691
566248 남녀간 진정한 친구 사이는 불가능한거죠? 23 ... 2016/06/12 7,732
566247 이젠 약사가 되려면 대학졸업 후 약학대학원을 가야하나요? 3 무식 2016/06/12 3,179
566246 방금전 1박2일에 나왔던 샹송이요.. 2 샹송 2016/06/12 1,365
566245 아래 남친 연락 얘기 나온김에... 5 Diwno 2016/06/12 1,810
566244 초3,초1 학부모인데요~~꼭 필요한 전집 추천부탁드려요~~ 4 사과나무 2016/06/12 2,063
566243 거짓말을 자주하는 사람 1 2016/06/12 1,275
566242 왜 큰며느리 몫인가요? 15 .. 2016/06/12 5,732
566241 수요 미식회 믿을만 한가요? 21 수요 맛남회.. 2016/06/12 5,449
566240 주말에 지인들 sns 보니 부럽고 제가 초라하네요.. 7 2016/06/12 4,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