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 요리법 좀 알려주세요

며루치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6-01-29 10:19:38

냉장고에 선물로 들어온 멸치가 사이즈별로 가득.

잔멸치는 볶고 큰 멸치는 국물 내는데 가끔 썼는데 줄 질 안네요.


멸치 맛있게 요리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대량소비 가능하게..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IP : 203.255.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호
    '16.1.29 10:28 AM (116.34.xxx.59)

    머리, 내장 따서 마른 팬에 바싹 볶은 뒤 설탕, 깨 솔솔 뿌리면 바삭하고 짜지 않은 반찬 겸 맥주안주.

    또... 통영 여름반찬이든가?
    82에서 본건데 멸치 내장, 머리 따서 바싹 볶은 뒤 쪽파랑 섞어서 간장 양념에 슬슬 무친 음식도
    진짜 밥도둑이었어요.
    생쪽파 좋아하시면 해보세요. 짜니까 간장은 너무 많이 넣지 마시구요.

  • 2. ....
    '16.1.29 11:04 AM (121.144.xxx.191) - 삭제된댓글

    준비 ..큰멸치를 머리따고 반으로배갈라서 다듬어요
    1,여름반찬
    멸치를 기름없이 볶다가 고구마 줄기데친것을 적당한크기로잘라 넣고 조선간장 ,청량고추다진것약간 .마늘 다진것
    그리고 다싯물잠길정도만 ,없으면 맹물도괜찮음 얄파,잔파도 넣으면 좋음 기호에따라 고추가루약간
    끓으면 좀 조린다싶게 놔두고 다시다한꼬집

  • 3. ..
    '16.1.29 11:32 AM (210.219.xxx.40)

    큰멸치는 머리 똥 따고 반갈라서 고추장양념으로 무치시거나 아래 작은멸치처럼 볶아도 맛있어요.
    양념: 고추장 1, 진간장 1/2, 설탕시럽 혹은 물엿, 매실엑기스, 조청, 올리고당 2, 다진마늘1, 참기름1
    작은멸치는
    두어번 행구어 체에 건져두시고 후라이팬 따끈해지면 그대로 쏟아부어 휘저으며 수분과 비린내 날리시고,
    한쪽편에 밀어두고 내지는 다시 체에 부어두고, 고추장 한스푼 혹은 고춧가루 한스푼, 물 혹은 청주 세스푼, 다진마늘 한 스푼, (진간장 약간-1티스푼 넣거나말거나 간조절)해서 바글바글 끓으면,
    불을 끄고 조청 혹은 물엿, 올리고당, 설탕등을 2-3스푼 넣어 휘젛은 후,
    멸치를 넣어 양념과 섞어줍니다.
    참기름이나 통깨를 섞어 마무리합니다.
    견과류, 풋고추 혹은 청량고추 혹은 꽈리고추를 넣고싶으시면, 양념 끓일 때 같이 넣으시면 됩니다.

  • 4. 굵은 멸치
    '16.1.29 2:34 PM (42.82.xxx.119)

    맛있게 저장합니다 ^^

  • 5. 우리집 베스트반찬
    '16.1.29 3:5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나혼자산다에서 나왔던 멸치청양고추볶음 강추해요
    막내가 초2인데 볶아 놓기 무섭게 없어져요
    전 고추장멸치를 젤 좋아하는데 사이즈가 다시멸치보다 약간 작은거
    머리랑 똥빼고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멸치부터 볶다가
    청양고추를 5개정도 어슷어슷 썰어서 넣고 볶다가
    간장이랑 설탕(전 물엿)넣고 마지막에 참기름이랑 통깨 솔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25 배달 치킨이 칼로리가 높은가 봐요. 3 저만 그런가.. 2016/02/07 1,381
526024 입을 대다의 어원이 아닐까요?? 14 웃어요 2016/02/07 3,525
526023 19평이하 아파트 사시는분 6 15 2016/02/07 5,008
526022 명절이 정말정말 재밌고 기대되시는분?? 25 .... 2016/02/07 4,321
526021 살까말까하는건요.. (수정) 4 고민중 2016/02/07 1,138
526020 갱년기라 힘들다 그리 얘기해도 배려심이나 도와두는거 못하는 남편.. 5 .. 2016/02/07 1,886
526019 나도 심통이지 ㅋ 6 ㅋㅋㅋ 2016/02/07 1,036
526018 내겐 너무 사랑스런 남편 25 .. 2016/02/07 6,171
526017 동태전 해동 문의드립니다 4 왕초보 2016/02/07 2,448
526016 223.62.xxx.149 진상 아이피 26 .. 2016/02/07 2,987
526015 출산축하금 언제 주는 것이 좋을까요? 2 하늘 2016/02/07 1,402
526014 팔때 1 금반지 2016/02/07 423
526013 여자꼰대 힘드네요 7 2016/02/07 3,338
526012 가자미 완전 맛없나요??? 6 2016/02/07 1,547
526011 목적과 필요에 의해 만나게 된 사람을 사랑한 경험 있나요? 10 사랑? 2016/02/07 2,327
526010 1년만 살고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일억을 올리겠다네.. 11 참나 2016/02/07 3,701
526009 매년 하나씩 챙기고 싶은 품목이 있다면? 3 ,,, 2016/02/07 1,770
526008 가족간 돈거래때문에 .... 2 ### 2016/02/07 2,043
526007 긴 자녀교육의 끝이 보이네요 27 검정콩 2016/02/07 12,830
526006 아이친구와 그엄마 8 ㅎㅎ 2016/02/07 3,571
526005 잠이안와요 4 클났네 2016/02/07 1,314
526004 전남친이 헤어지고 4 ㄱㄹㄹㄹ 2016/02/07 2,630
526003 소망하던 꿈을 이루신 분들 계신가요? 질문 2016/02/07 652
526002 얼마전 담도암아버지 기도부탁드렸는데 오늘 떠나셨어요.. 39 아빠 안녕 2016/02/07 6,842
526001 아빠가 정년퇴직하시는데요 23 3333 2016/02/07 4,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