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안와서 미치겠네요. 저 좀 살려주세요. ㅜ

와..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16-01-29 10:17:29
어제 오전에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 두 잔 마셨어요.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가(요즘 커피 줄여보려고 하는중)
밤새 잠이 안와서. 일어났다 누웠다. 음악도 들어보고 별짓을 핟ᆢ가 6시30분에 겨우 잠들었는데 7시15분 알람에 깨서
가족들 아침차려서 다들 내보내고 8시30분부터 침대에 누웠는데 또 잠이 안오네요.
저 미쳐버리겠어요.
오늘 스케줄이 없음 그냥 버티겠는데 이따 2시에 비싼 필라테스 개인강습이 있어서. ㅠ
그거 제대로 하려면 2시간이라도 자얄텐데
저 좀 살려주세요.
양 세다보니 시간이 하염없이 가네요.
IP : 220.124.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책보세요
    '16.1.29 10:20 AM (61.102.xxx.238)

    재미없는 책보다보면 스르르르...ㅎㅎㅎ

  • 2. 아주
    '16.1.29 10:20 AM (182.227.xxx.37)

    현장에서 하는
    몸이 피곤한 일을 해보세요.
    그냥 잠이 들겁니다.

  • 3. ...
    '16.1.29 10:27 AM (223.62.xxx.162)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거나 집에 마그네슘제 있으면 드세요.

    그리고 나서 고양이 자세를 한 후 명상을 하면서 누워있으면 나도 모르게 잠이 스르르

  • 4. 어휴
    '16.1.29 10:34 AM (175.209.xxx.160)

    그 고통 잘 알아요...저는 죽을 반 그릇 정도...속을 좀 채워야 그나마 잠이 좀 오더라구요.

  • 5. ㅁㅁ
    '16.1.29 10:41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하루 못잔다고 큰일나지않아요
    그냥 일어나 하고싶은것들 해버려요

  • 6. 매일 기도합니다
    '16.1.29 10:43 AM (117.111.xxx.190)

    예수님께 밤에 자게 해달라고;;;

  • 7. 기도 덕분인지
    '16.1.29 10:44 AM (117.111.xxx.190)

    요즘엔 잘 자는데 평소에 스트레스 받거나 긴장하면 잠이 오지 않는 것 같아요

  • 8. dd
    '16.1.29 11:17 AM (24.16.xxx.99)

    하루쯤 안잔다고 큰일 안나요. 그냥 원래 스케줄대로 하루를 보내시면 밤엔 잘 잘 수 있을 거예요.

  • 9. 124
    '16.1.29 11:36 AM (59.115.xxx.184)

    자야만 한다는게 더 스트레스더라구요. 안자도 하루정도는 버틴다는말에 동의..좀 피곤은 하겠지만...
    저도 님과같이 잠을 잘 못 자는 사람으로..

    카페인 철저히 조절해야해요 커피마시면 몸은 피곤 해도 절대 숙면이 안되요.
    카페인 섭취안해도 그러면 조깅이나 땀나는 운동하고 되도록 같은 시간에 자려고 하면 좀 도움이 되요.
    그 커피의 유혹을 이기기 어렵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911 모든 여자들이 두려워하는게 15 ㅇㅇ 2016/06/21 6,183
568910 세입자가 이사날짜 미뤄달라고 안 나가고 버티면 답 없나요? 2 ... 2016/06/21 2,000
568909 퇴사사유 모라고 해야 될까요? 8 365 2016/06/21 1,923
568908 10년만에 바퀴벌레가 나왔는데 강아지때문에 걱정이네요. 8 . 2016/06/21 4,186
568907 자전거 도둑 맞음 ㅇㅇ 2016/06/21 944
568906 돈 좀 있는 노총각한테 꼬리치는 유부녀가 다 있네요 8 .. 2016/06/21 4,767
568905 연금저축 해약시 소득세 질문이요..미쳤네요 ㅠㅠ 11 바나나 2016/06/21 4,720
568904 에어컨 설치하고 처음 사용 했는데 8 2016/06/21 1,265
568903 심상정 “영남권 신공항 시대착오적” 건설 중단 촉구 3 시대착오 2016/06/21 1,094
568902 흰색 원피스 잘 입게 되나요? 5 화이트 2016/06/21 1,658
568901 버스기사와 의사가 친구가 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19 ... 2016/06/21 3,681
568900 키즈카페같은데서 놀아달라고 다가오는 아이 8 아이엄마 2016/06/21 1,815
568899 82수사대 언니들~ 이 제품좀 찾아주시면 감사해요. ㅠ 10 뮤뮤 2016/06/21 1,420
568898 年100억 벌었는데.. 홍만표 전관예우 없었다는 검찰 22 심지어 조선.. 2016/06/21 1,524
568897 세탁세제 퍼*쓰시는분 계신가요? 빨래고민 2016/06/21 847
568896 공단에서 하는 자궁경부암 결과는 언제나오나요? 3 자궁경부암 2016/06/21 1,668
568895 나이 40 넘어서 글 보다가 문득 생각 났는데요 8 아줌마 2016/06/21 1,854
568894 로마 가보면 쓰레기 더미라는 말, 맞나요? 24 .... 2016/06/21 4,891
568893 제평에 가는데요.. 남자 런닝 어디서 사면 좋나요 1 더워 2016/06/21 761
568892 열무물김치 난생 처음 실패했는데 원인이 뭘까요? 22 ... 2016/06/21 9,652
568891 남편 자전거 구입하려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4 ㄱㄷ 2016/06/21 790
568890 캐나다 동부와 서부중에. 11 조언좀 2016/06/21 1,873
568889 아이를 순수하게 키우는것과 약게 키우는것 17 ㅇㅇ 2016/06/21 4,061
568888 기독교의 성모송 비교 7 1234 2016/06/21 1,846
568887 요즘 대부분 이런건지.... 우리동네만 이런건지..... 남편이.. 22 지금 2016/06/21 7,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