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 관심많은 사람들 공통 성격 이렇더군요

정치에 조회수 : 2,429
작성일 : 2016-01-28 23:45:15
1. 고집 셈

2. 말이 많고 말을 돌려서 좋게 할줄 모름

3. 내 말이 정답이라 생각함

4. 성질 너무 급함.

5. 남하고 융화가 잘안됨


저도 정치관심 많고 저런 성격 없는건 아니지만
정치관심 많은분들 진짜 성격 저런분들 너무 많아요.
82에도 그런분들 솔직히 많이 보입니다.
정치혐오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저런 성격심한 분들 많은거 같습니다.

정치는 생활이고 알고보면 정치만큼 재미있는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저런분들은 반성좀 합시다.

정치혐오자들을 양산하면 안되잖아요.
IP : 223.62.xxx.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8 11:47 PM (39.7.xxx.168)

    이 나라 정치를 알면 열이 안날 수가 있겠나요.
    거기다 정치에 관심 좀 가지면
    정치"병" 이라니.
    정치혐오가 미덕인 나라인것 같아요.

  • 2. 흥겨운 정치
    '16.1.29 12:09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lkHUxUML1zE

  • 3. 모이면
    '16.1.29 12:24 AM (112.169.xxx.141) - 삭제된댓글

    정치얘기에 열올리는
    할아버지들의 공통점이기도 하네요.
    자기만 똑똑하다는
    이상한 신념이 있어요.

  • 4. .....
    '16.1.29 12:32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에 동의해요.
    젊은이고 노인들이고 정치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사람들 다 저래요.
    무슨 당을 지지하든 상관없이 다들 고집 세고 자기는 엄청 똑똑하고 정의롭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라는 착각에 빠져있음.
    같이 있기 피곤한 인간들인 경우가 많아요.

  • 5. .....
    '16.1.29 12:32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에 동의해요.
    무슨 당을 지지하든 상관없이 젊은이고 노인들이고 정치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사람들 다 저래요.
    다들 고집 세고 자기는 엄청 똑똑하고 정의롭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라는 착각에 빠져있음.
    같이 있기 피곤한 인간들인 경우가 많아요

  • 6. .....
    '16.1.29 12:33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에 동의해요.
    무슨 당을 지지하든 상관없이 젊은이고 노인들이고 정치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사람들 다 저래요.
    자기가 엄청 똑똑하고 정의롭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라는 착각에 빠져있음.
    같이 있기 피곤한 인간들인 경우가 많아요

  • 7. 어버이연합?
    '16.1.29 12:40 AM (211.223.xxx.203)

    딱 떠오르는 게...그러네요.

  • 8. 어버이연합?
    '16.1.29 12:40 AM (211.223.xxx.203)

    원글님 말고....글 속의 이미지...오해할까봐요.

  • 9. 점둘
    '16.1.29 12:45 AM (116.33.xxx.148)

    우리 시아버지가 딱 떠오르네요

    색누리당에서 개가 나와도 당선된다는 그곳 유권자

  • 10. ..
    '16.1.29 1:07 AM (124.53.xxx.131)

    세상 사람들 다 만나보고 내린 결론인가요?
    참 경솔하시네요.

  • 11. ..
    '16.1.29 1:14 AM (119.192.xxx.29)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 공통 성격

    나만 잘살면 된다.
    부모님이나 목사님 말씀 듣고 가끔 꼴통같은 소리도 한다.
    조중동이 하시는 말씀 그대로 믿고 무식한 소리 잘한다.
    정치에 관심 없는게 쿨한 거라 생각한다.

  • 12. 이런 사람 말씀인가요?
    '16.1.29 1:50 AM (211.215.xxx.227)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30225

  • 13. 상식과 몰상식...
    '16.1.29 5:4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생각이 다르다는 말을 받아들 일 수 있었지만, 지금은 기만의 시대라서 생각의 단순히 생각의 차이가 아닌 상식과 몰상식의 문제니까요.

  • 14. 상식과 몰상식...
    '16.1.29 5:48 AM (175.120.xxx.173)

    예전에는 생각이 다르다는 말을 받아들 일 수 있었지만, 지금은 기만의 시대로 단순히 생각의 차이가 아닌 상식과 몰상식의 문제니까요.

  • 15. 하고싶은 말이 뭔가요?
    '16.1.29 8:17 AM (110.70.xxx.76)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 비난하는 사람의 특징

    1. 더 고집 쎔

    2. 자기가 하는 말이 모순인것도 모르고 입만 살아있음

    3. 본인만 다 맞다는 우월감에 빠져있음

    4. 성질 너무 못됨

    5. 남하고 융화하는척하며 이간질에 능함

  • 16. ??
    '16.1.29 9:00 AM (221.163.xxx.175) - 삭제된댓글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선민사상이 있는것 같아요.
    정권 맡겼으면 믿고 시끄럽게 하지말고 가만히 두라잖아요.
    정부와 여당이 제 이익에 해가 되는일은 절대 하지않으리란 믿음이 있는거죠.
    1번을 찍은 사람이건 투표날 놀러간 사람이건 저 근자감을 유지한다는건 대단히 복된 일입니다.
    정치가 잘못될수록 개인의 책임과 부담이 커지는데 그걸 감당할 여력이 된다는 뜻이니까요.
    앞으로도 뉴스보고 화날 일 없길 바랍니다.
    가진것도 잘 지키고 살아야죠.
    없는 것들이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라고 손가락질 받는 순간부터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으니까요.

  • 17. 공감
    '16.1.29 9:20 AM (114.205.xxx.245)

    상식과 몰상식님 댓글 ! 맞는 말씀!

  • 18. ..
    '16.1.29 9:37 AM (220.122.xxx.68) - 삭제된댓글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 보면 노예근성, 사대주의 사상에 쩔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453 블루투스스피커 jbl flip3 사용하시는분 어떤가요? 10 백합 2016/02/21 1,562
530452 의지할곳이나 힘이 되는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25 ........ 2016/02/21 16,342
530451 낳아준 엄마에 대한 증오심 13 증오 2016/02/21 5,690
530450 LA 날씨 엄청 더운가요? 5 여행 2016/02/21 1,090
530449 영국물가.. 2 123 2016/02/21 1,008
530448 케이팝스타 안예은 곡 잘쓰고 독특하네요.... 4 아줌마 2016/02/21 1,696
530447 여자많은 직장 정말 짜증나요 18 2016/02/21 6,422
530446 서울구경일정 좀 봐주세요. 한식부페도 추천 11 조언) 2016/02/21 2,363
530445 샤넬같이 파우더리한 향수 역하다는 말에 대해서... 10 dd 2016/02/21 3,991
530444 음대 전공하려는 조카.. 궁금하네요. 21 .... 2016/02/21 4,668
530443 수돗물을 끓였더니 2 .... 2016/02/21 1,799
530442 사람이 삐뚫어지는데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큰이유가 6 딸기체리망고.. 2016/02/21 2,071
530441 운동이랑 키랑 관계 있나요? 1 궁금 2016/02/21 929
530440 창원 아파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창원 2016/02/21 1,501
530439 미국입국할때 궁금합니다 8 조언 2016/02/21 1,474
530438 직구했다가 주문취소시 2 직구 2016/02/21 673
530437 남편이 애어릴때부터 사진 다 날려먹었어요 11 하세월 2016/02/21 2,742
530436 헉 추성훈씨 애들한테 시꺼먼 토스트를 주네요 13 충격 2016/02/21 6,739
530435 자식들4명 상습폭행하고 굶긴20대부부 9 동물의 왕국.. 2016/02/21 2,720
530434 자고 나면 입안이 마르는데... 6 아시는분 2016/02/21 4,598
530433 배우 이태성의 재발견이네요ㅜㅜㅜ 14 아아 2016/02/21 7,370
530432 전남편의 여자친구 49 슬픔 2016/02/21 20,010
530431 위아픈데 맥주 한잔 하고 싶어요 3 000 2016/02/21 790
530430 주거지역 어떤걸 보고 정하세요? .. 2016/02/21 315
530429 복면가왕은 노래 못 부르는 사람 떨어뜨리는 게 아니라 2 zzz 2016/02/21 3,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