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둔 지 3년 된 동료 결혼 초대

조회수 : 2,725
작성일 : 2016-01-28 23:13:06
황당하네요...
5살쯤 어린 애구요..
관둘 때 언제든 술 사준다고 했는데 생전 연락 안 하더니
3년만에 카톡으로 결혼한다고 오라네요??
지금도 다니는 다른 애랑 그 애랑 친해서
결혼한단 소린 들었었는데....
진짜 연락할 줄이야...


IP : 118.33.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8 11:15 PM (119.71.xxx.61)

    인심 박하게 그러지마시고
    카톡으로 축하인사 뜨겁거 보내주세요

  • 2. ㄴㄴㄴ
    '16.1.28 11:16 PM (110.8.xxx.206)

    그애가 같이 회사있을때 원글님이 받은 축의금이 있다면 답례차원으로 해야할것 같고요

    아니면 톡으로 축하한다고 전하고 마세요

  • 3. jipol
    '16.1.28 11:16 PM (216.40.xxx.149)

    카톡으로 이모티콘이나 보내세여 축하한다고. 가긴 왜가요

  • 4. ㅇㅇ
    '16.1.28 11:17 PM (58.145.xxx.34)

    그 후배가 원글님을 좋아했을 수도...

    전 회사 그만둔지 몇년 후 다른 팀 남자직원이 결혼식 연락을 했어요. 이 직원이 부모님이 안계신 걸 제가 알아서 꼭 가려고 했었는데 우리 아버지가 많이 위독하셔서 못갔어요.
    결혼식 1-2주 후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이 직원이 지방까지 문상을 왔더라구요...
    미안하고 고맙고...

    어쩌면 그 직원이 원글님을 특별히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봐요(물론 약삭빠른 사람일 수도 있구요)

  • 5. ㅡㅡㅡ
    '16.1.28 11:20 PM (216.40.xxx.149)

    윗님케이스는 특별한케이스고요

    보통 여자들이 저러는건 축의금 받는거랑 신부측 하객 - 친수없음 쪽팔리다고. - 채우기 목적이에요.

  • 6.
    '16.1.28 11:21 PM (118.33.xxx.247)

    받은 거 없구요~(있음 당연히 가죠)
    축하한다곤 했어요ㅎ
    남자 아니에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392 우상호=친문 6 종편 2016/05/04 1,429
554391 전세금 계약시점후 세금 체납은? hippos.. 2016/05/04 576
554390 바뀐 것은 국회의원 1명 뿐인데...... 3 친노라네요~.. 2016/05/04 1,190
554389 종가집 김치 맛있나요? 10 엄마 2016/05/04 3,004
554388 당일치기 담양-보성-전주한옥마을 가능한가요? 5 후라노 2016/05/04 1,982
554387 환경단체 "해수담수 수돗물 어린이날 배포 중단해야&qu.. 1 후쿠시마의 .. 2016/05/04 610
554386 아침에 씨리얼 매일 먹는거 안좋죠? 9 ㅇㅇ 2016/05/04 3,759
554385 문과생은 설자리가 없네요 6 에휴 2016/05/04 4,058
554384 김은혜는 왜 kt 전무로 발탁된거였나요?? 13 ㅇㅇㅇ 2016/05/04 3,592
554383 고현정씨코는 자연산인가요? 9 오오 2016/05/04 3,961
554382 엄마와 데면데면한 님들 계신가요? 2 2016/05/04 1,475
554381 헌옷보낼곳 4 옷장정리 2016/05/04 1,638
554380 자전거 타기가 너무 신나요^^ 7 재미 2016/05/04 2,097
554379 남대문 수입상가 좋은가요? 2 ㅇㅇ 2016/05/04 2,309
554378 정청래 의원님 사이다 6 ... 2016/05/04 1,759
554377 어린이날 서울대공원 차 많이 막히고 힘들까요? 5 .. 2016/05/04 1,468
554376 mbn 정청래 출연중 6 지금 2016/05/04 1,159
554375 책을 많이 읽는다고 공부 잘하진 않은거 같아요 7 독서 2016/05/04 2,349
554374 축하해요 손혜원-종편에서 막말 정치인으로 뽑다 12 손혜원 2016/05/04 1,682
554373 전업주부맘이 대단하다는 직장맘들아~ 24 너나나나 도.. 2016/05/04 5,597
554372 중학교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학년 6 궁금 2016/05/04 2,130
554371 제왕절개할 걸.. 후회되네요. 24 출산 2016/05/04 14,307
554370 폐에 혹이 있다는건 암일 확률이 큰가요? 7 ㅜㅜ 2016/05/04 18,463
554369 마남방 뒷부분이 찢어졌어요 ㅜㅜ 2 가능할까요?.. 2016/05/04 799
554368 어릴때부터 남성들한테 인기 없었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그렇네요. 5 어릴때부터 2016/05/04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