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 vip 인데요

scc 조회수 : 4,444
작성일 : 2016-01-28 22:22:44
vip 등급 중에 뒤에서 두번째로 낮은 등급인데
vip라 말하기 민망하다고 봐야죠? ;;
은행 가서 환율우대 받을려고 vip 라고 얘기했는데
여기 10억대 50억원대 부자들도 많은데 얼마나
웃겨 보일까 싶긴 하네요 ㅎㅎㅎ
IP : 118.176.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8 10:30 PM (223.62.xxx.23)

    얘기 안해도 주민번호 넣으면 환율우대율은 저절로
    알아서 정해져요~
    그것보다 더 우대해주고 싶을 경우엔 지점장전결로
    해주기도 하구요.
    완전 초진상 고객이 아니면 돈얼마 있는지 그런 것
    갖고 웃겨하거나 등급 나누거나 하지않으니 걱정마세요~

  • 2. ???
    '16.1.28 10:35 PM (125.176.xxx.59)

    Vip라서 환율우대 받는게 왜 웃겨요??? 저도 은행 vip고 등급은 모르지만 아마 제일 끝이 아닐까싶어요. 그래도 전 되게 자랑스럽고 좋은데요. 은행갈때마다 당당히 vip실 직행하며 뿌듯해요. 허리띠 졸라졸라 간신히 은행 vip가 될만큼 열심히 산 "나" 장하고 멋지지 않아요??? 그리고 은행 최고 vip는 50억 100억 예치한 사람보단 5억 10억 대출받은 사람일껄요 ㅎ

  • 3. 웃기진 않지만
    '16.1.28 10:45 PM (110.8.xxx.3)

    말할 필요 없어요
    주거래 은행이면 주민번호 넣고 자동으로 계산되요
    나 브이아피다 알아서 모셔라도 아니고
    내 등급이 이러하다니 그거에 맞게 계산해두세요~ 한거잖아요
    당연한 요구죠
    저 아는 몇몇분들 그 은행에 묶어둔게 아니라 사업통장이 있어
    매출을 수시로 입출해요
    주로 입금이 많고 금액은 몇천단위...
    이자도 없는 통장에 사업체 계좌를 많이 만들어 두어서
    사장님 은행 가면 지점장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별거 없구요
    저희 남편도 직장내 은행이라 은행도 작고 지점장이 나와있으면서 깍뚯이 인사챙기지만 별거 없어요
    오히려 거래도 없는 은행 근무 절친이 온갖 금융상품 다 뒤져서
    초저가 대출상품 찾아주죠

  • 4. 아이고 왜요
    '16.1.28 10:56 PM (39.7.xxx.76) - 삭제된댓글

    전 카드사 탑스 인데ㅋㅋㅋ
    신한은행가서 우대부탁해요.
    근데 요즘 스피드앱 90퍼 라서 그걸로 하고 공항서 찾든지 지점에서 찾든지 하라고 하더군요.
    지점에서는 환율우대행사할때 아니면 90퍼까진 힘들대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041 친정아버지 좀 사다드리려는데요 ㅡㅡ 2016/05/03 914
554040 세월호 참사 2년 국회 긴급토론회(박주민 당선자 등 참석)-오마.. 1 하오더 2016/05/03 607
554039 Ems 트레이닝 해 보신 분 계세요??? 3 ㅇㅇ 2016/05/03 2,040
554038 바람나 이혼한 전남편 왜 이럴까요? 74 고민녀 2016/05/03 26,999
554037 고구마 다이어트 중에 먹을 때요 6 la 2016/05/03 1,926
554036 월밴?이라는여행다단계?? ... 2016/05/03 2,737
554035 코스트코서 파는 블렌텍 블렌더 쓰시는 분 어떠신지요?? 4 블렌텍vs필.. 2016/05/03 9,599
554034 자기자식 대놓고 이뻐하는거요 13 뭐가 당연해.. 2016/05/03 4,366
554033 엄마의 정서가 자녀에게 정말 크게 영향끼치는건 맞는는듯요 4 ........ 2016/05/03 2,474
554032 출산선물 미역 어디서 사나요?? 2 --;;;;.. 2016/05/03 978
554031 김종인이 당선자회의에서 12 .. 2016/05/03 1,486
554030 초6여학생 질문 2016/05/03 581
554029 할머니의 편애 1 오래전 일 2016/05/03 977
554028 서울대에서 시간보낼곳, 어디가 좋은가요? 11 서울 2016/05/03 1,777
554027 E1등급 장롱 6개월정도 두면 독성이 빠질까요. 2 .. 2016/05/03 1,202
554026 지금 마른 여중생 학원 혼자 걸어가면 위험할까요? 8 직딩맘 2016/05/03 1,713
554025 월세 얼마에 사냐고 묻는 사람 7 ..... 2016/05/03 2,954
554024 어제 뉴스룸 앵커브리핑 한줄.. 1 손사장님짱 2016/05/03 887
554023 또! 오해영 보는데 불편했어요 5 ㅇㅇ 2016/05/03 4,286
554022 아침에 티비앞에서 오빠가 김고은씨에프보더니... 25 날흐리네 2016/05/03 7,854
554021 50대 여성이 입는 편한 캐주얼바지는 어디서 살까요? 3 바람 2016/05/03 2,079
554020 드라마 시그널이 아직도 생각 나요. 5 2016/05/03 1,520
554019 정수기 수조형 or 직수형 어떤게 나은지요? 2 정수기 2016/05/03 1,988
554018 임신에 대한 두려움 14 마음 2016/05/03 3,403
554017 배가 뒤틀리면서 숨이 순간적으로 안 쉬어져요ㅠㅠ 7 위궤양인가요.. 2016/05/03 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