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2번이나 예약을 캔슬했습니다.
오늘도 전화와서 내일 예약을 캔슬 하는데 관리사분이 떨리는 목소리로 본인이 상을 당했다고 해서 어쩔 수 없겠거니 했는데
끊고 나서 생각해보니, 다른 손님들을 받느라 자꾸 저의 예약을 캔슬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손님이 굉장히 많고 관리사 분들도 많은데... 구지 이번주 예약을 다 캔슬한게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지난번에도 완전 신경을 안 써줘서 제가 진상을 부려서 이제 좀 조용히 참고 다니려고 하는데...
열 받아야 하는 거 맞죠?
제가 아직 20대라 이런 처세가 약한데... 조언 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