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마저 볼까요?

;;;;;;;;;;;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6-01-28 21:27:48
18회까지 봤어요
정팔이가 피앙세 반지 고백하는 회차까지...
몰아볼려고 스포도 안봤지만 자게 올라오는 글만 보고도
머리가 아플지경인데
봐야 할까 말아야 할까...
정팔이 덕선이 러브라인보다는
정봉이나 라미란 성동일 찰진 연기 보는게 더 재밌기는 한데....
보라네 커플은 그냥 몰입도 안되고 보라 캐릭터 제일 싫어하는 
인간형이라서....
IP : 183.101.xxx.2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8 9:29 PM (180.182.xxx.160)

    저는16회에서 멈쳤어요 20회는 다운받았는데 스크롤돌려 스토리만 봤네요

  • 2. 아,
    '16.1.28 9:32 PM (121.172.xxx.84)

    캐릭터에 집중하는 스타일이신가봐요.
    그냥 가볍게 보세요.
    노래도 좋고,
    각자 사연도 억지스럽지 않고,
    다시 봐도 재미있어요.

  • 3. 택이
    '16.1.28 9:32 PM (1.228.xxx.48)

    넘이뻐요 택이 덕선이 신만 보세요

  • 4. 결론 아시니까
    '16.1.28 9:34 PM (125.177.xxx.190)

    다른 에피들 가벼운 마음으로 보세요.
    마지막회는 '청춘'.. 그리고 '부모님'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 5. ...
    '16.1.28 9:35 PM (66.249.xxx.208)

    보라 선우 예뻐라 하는데...

  • 6. ...
    '16.1.28 9:38 PM (220.75.xxx.29)

    19회에 꼭 보셔야할 키스신이...

  • 7. 마지막회
    '16.1.28 9:46 PM (223.62.xxx.48)

    끝부분만 보세요

    남편이 누구......문제가 아니라 너무 안타까운게
    흔치않은 좋은 드라마가 너무 아쉽게 되어버렸어요(제기준)

  • 8. ;;;;;;;;;;;;;;;
    '16.1.28 9:58 PM (183.101.xxx.243)

    그러게요 80년대 미장센을 이렇게 고스란히 재현한 드라마가 없쟎아요. 제작진 무슨 생각인건지...너무 안타까워요. 글 제목만 봤는데도 드라마 다본느낌 ㅋ

  • 9. 보라 싫어하심
    '16.1.28 10:02 PM (125.129.xxx.212)

    마지막회 보심 테러당하십니다 절대 보지 마세요 ㅋㅋㅋㅋ

  • 10. 저도 보라 싫어해요
    '16.1.28 10:11 PM (211.245.xxx.178)

    그래서 마지막회는 지금도 안봐요.
    보라와 아버지 이야기로 거의 한회를 다 채워요.
    애들이 다 커버린것도 많이 아쉽구요.
    전 19회로 마감입니다

  • 11. ...
    '16.1.28 10:19 PM (175.211.xxx.105)

    게시판 댓글만 봐도 머리가 아프셨다면 굳이 안보셔도...
    저도 18회에서 멈췄어요.
    미완성이어서 더 아름답게 남을 수 있다면
    미완성이 좋다고 생각해요.

  • 12. 특정
    '16.1.28 10:31 PM (59.14.xxx.80)

    특정 배우때문에 드라마 본거라면 안보셔도 될듯, 안나와요.
    보라랑 아버지 이야기로 마지막화 채운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펑펑 울면서 봤는데..

    김선영씨 인터뷰에 특정배우 안들어가고 자기네 러브씬 더 넣거나 키스씬 더 있었으면
    무슨 말을 들었을지 모르겠다고 하더니..왜 그런말을 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 13. 보세요
    '16.1.28 11:53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19회는 보라 별로 안 나오고 덕선이 택이 커플의 멋진 키스신 있고, 라미란 부부 성동일 얘기 많이 나와요.
    20회는 중간에 보라 결혼식 부분 제끼고 끝부분 보세요.
    쌍문동 배경으로 하는 엔딩 장면에서 눈물 안 흘린 사람 없었을 듯 해요.
    아직도 그 여운에서 못 벗어나서 힘들긴 하지만...

  • 14. ...
    '16.1.29 4:32 AM (79.219.xxx.118)

    특별히 류배우를 지지했던게 아니면 보셔도 됩니다^^ 저는 택이와의 러브스토리 넘 예쁘고 좋았어요.
    응팔을 가족드라마 응팔로 보시면 뭐 그리 열받을 것도 없는데

  • 15. 라미란네
    '16.1.30 2:14 AM (73.225.xxx.150) - 삭제된댓글

    연기가 찰지고 좋으시고 정환이 맘 아프셔서 선택 연결 부분이 싫으시면 19회 라미란폐경 생일 에피 (19회 후반), 정봉,만옥과 만옥 아버지(20회초반) 에피만 보세요. 개취니 싫은 부분은 건너뛰고 보셔도 되지 싶어요.

    저도 다른 몇몇분들처럼 가족극으로 봤어서 20회 역시 마음 따뜻해지면서 봤어요. 응팔에서 연결된 커플들(선보라 포함) 이야기 모두 좋았기도 했지만 20회에 나오는 부녀간 이야기, 소소한 자매간 에피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915 초등 수학여행 갔는데 원래 연락 없는 건가요? 11 초5 2016/06/01 1,813
562914 일하다 쉬면 몸이 팍삭 늙는 느낌이에요..40대 00 2016/06/01 1,299
562913 호텔스닷컴이요.카드결제가 해외에서 되는건가요? 3 호호 2016/06/01 1,549
562912 이재명편 요약... 3 이이제이 2016/06/01 1,116
562911 질문노트를 만들면 공부도 인생도 편해집니다 (부제: 뇌는 메타인.. 29 긴머리남자 2016/06/01 5,697
562910 a부터 z까지 말해야 풀리는 말로 스트레스 풀리는데 1 .... 2016/06/01 708
562909 강아지가 웃겨요.. 27 .. 2016/06/01 5,659
562908 영어와 컴퓨터중 무엇이 중요할까요? 4 ........ 2016/06/01 1,075
562907 우상화, 65억원 '박정희 민족중흥관' 1 이북같아요 2016/06/01 633
562906 시누이집이 힘들면 오빠네집에 많이 의지하나요? 12 걱정 2016/06/01 4,296
562905 초등5학년 딸 책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가방 2016/06/01 844
562904 중국인들은 정말 차를 많이 마셔서 날씬한건가요..??? 30 흐음.. 2016/06/01 9,316
562903 오늘밤 12시까진데요.. 3 조금느리게 2016/06/01 1,607
562902 대상포진 재발...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5 괴롭다 2016/06/01 2,866
562901 줌인줌아웃 사진올리기막은거에요? 궁금 2016/06/01 648
562900 4번에 6만원인데 3번하고 그만 두면 어쩌나요? 7 엄마 2016/06/01 1,615
562899 건망증이 심해졌는데 화장하다 하나씩 잊어버리기까지 하네요 헐.... 3 zzz 2016/06/01 1,120
562898 제가 뭘 잘못한 것일까요? 19 아이 2016/06/01 5,969
562897 .. 친구한테 베푸는게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괴롭네요 9 .... 2016/06/01 4,157
562896 미드 본즈..영어 잘하시는 분 질문이요 1 ᆞᆞ 2016/06/01 1,187
562895 마트 앞 카드 설계사에게 카드신청하면서 번호 1 아침 2016/06/01 1,018
562894 시댁에서 비위상하는 일 25 ㅇㅇ 2016/06/01 7,876
562893 아이가 다섯에서요 3 드라마 2016/06/01 1,681
562892 개미퇴치에도 계피 효과 있을까요? 4 가려워요 2016/06/01 3,591
562891 크록스 샀는데, 이거 바깥쪽으로 찌그러지는?느낌이 있네요 6 .. 2016/06/01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