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53일) 미수습자님, 가족들 꼭 만나세요!

bluebell 조회수 : 312
작성일 : 2016-01-28 20:35:3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2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
    '16.1.28 8:39 PM (110.14.xxx.171)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어서 가족곁에 돌아오세요.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 2. ............
    '16.1.28 8:41 PM (39.121.xxx.97)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3. 기다립니다.
    '16.1.28 8:57 PM (211.36.xxx.14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점둘
    '16.1.28 9:02 PM (116.33.xxx.148)

    함께 기다립니다

  • 5. 특조위 조사방해 진상을 규명하라
    '16.1.28 9:06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53일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권재근 ☆양승진 ☆조은화 ☆허다윤 ☆이영숙 ☆그외미수습자
    조속한 인양과 더불어 미수습자님들 유해구조수습 소식도 들려 오길 기다립니다.

    인양관련 꼼수가 들여옵니다. 현장여건이 복잡하다는 이유로 인양을 7월로 늦춘다는 기삿말이 있는데
    더이상 늦춰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대낮이 아닌 동거차도의 기록카메라를 인식하며 밤에만 작업을 한다는 소리가 엊그제 이야기인데 오늘 기사에 현장여건 이유로 인양을 늦춘다고 하니 의심, 의혹이 안들수가 있을까요..

  • 6. 특조위 조사방해 진상을 규명하라
    '16.1.28 9:15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오늘(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특조위와 함께 부산항에서 바지선 보령호에 보관 중인 세월호 절단물(좌우앵커, 크레인붐, 트러스트, 연돌부위 일부)을 확인하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https://twitter.com/snk21c/status/692638650455044096

    세월호 인양이 7월로 늦춰질 예정이란다.
    그럴 줄 알았다. 저들은 사람들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해 여름 휴가철 피크타임에 맞춰 세월호를 인양할 거다.
    그 무렵 박근혜는 유유히 여름휴가를 가있을 테고. #예언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128084003900
    https://twitter.com/zarodream/status/692514796680261632

    세월호 인양이 지연돼 당초 목표였던 '7월 전 인양'은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8월 이후로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re: 설마 사전에 철저한 증거인멸 절차때문에 늦어지는 건 아니겠지요?
    https://twitter.com/kyunghyang/status/692613335527784448

    “세월호 책임자들 총선출마? 대한민국을 세월호로 만들 셈인가” http://is.gd/HaTkS5 #고발뉴스 "
    https://twitter.com/kjsultra/status/680743644748328960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28 9:17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인양연기에 대한 뉴스를 보고 욕이 나왔지만ㅡㅡㅡ
    가족분들 생각하니 마음이 더 무겁군요
    하지만 진실은 드러날것입니다 반드시 ㅡ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동거차도 엄마들은 지금
    '16.1.28 9:31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https://www.facebook.com/gygeyoo/posts/951438224947266
    https://twitter.com/snk21c/status/692355656284766209
    사진은 넘겨보기 하면 돼요.

  • 9. 인양을 빌미로 세월호선체의 증거 물증은 산산조각
    '16.1.28 9:56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유가족과 특조위와 함께 부산항에 가서 바지선 보령호에 보관 중인 세월호 절단물(좌우앵커, 크레인붐, 트러스트, 연돌부위 일부)을 확인하였습니다.
    인양을 빌미로 세월호선체의 증거 물증은 산산조각 나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kimyoungoh0416

  • 10. 잊지 않겠습니다.
    '16.1.28 10:02 PM (211.186.xxx.16)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권혁규어린이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와 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습니다.

  • 11. 내마음
    '16.1.28 11:54 PM (119.69.xxx.61)

    기다리고 있어요
    어색해 하지말고
    꼭 꼭 돌아오세요

  • 12. bluebell
    '16.1.29 1:21 AM (210.178.xxx.10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진실을 인양하고 세월호를 인양하고...당신들을 찾고..
    무엇하나 순탄한게 없지만 묵묵히 기다리며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디 미수습자님..알려지지 않은 분들까지 모두 가족들을 하루라도 빨리 꼭 만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 13. bluebell
    '16.1.29 1:21 AM (210.178.xxx.104)

    오늘도 함께 해주신 분들 덕분에 위로와 힘을 받습니다.멋진 8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482 귀향 영화표 엄마 2장 시어머니 2장 예매해서 드렸어요 5 귀향 2016/02/23 743
530481 한글 조금 아시는 노인이 읽을 만한 책 있을까요? 9 ... 2016/02/23 1,002
530480 직구했는데 횡재한 건가요? 12 갈등중 2016/02/23 4,832
530479 양송이 버섯/감자/베이컨으로 뭐 만들어 먹을 수 있나요? 9 음식 2016/02/23 812
530478 원전 확대 및 핵무장을 주장한 반환경 국회의원 확인하세요 2016/02/23 498
530477 교복 공동구매, 교육비 연말정산이요... 5 ..... 2016/02/23 1,827
530476 돼지갈비를 먹을건데 곁들일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3 ㅇㅇ 2016/02/23 995
530475 불안 초조 긴장감 드는것 명상으로 치유될까요? 1 휴식 2016/02/23 1,327
530474 야동 좋아하는 여자 은근 있나요? 23 얼마나 2016/02/23 13,606
530473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나오는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28 추천 2016/02/23 1,810
530472 저같은 겁쟁이 또 있을까요? 2 /// 2016/02/23 646
530471 지난주 무한도전 2 무한도전 2016/02/23 1,518
530470 지식인과 전문가의 입을 막으려 하는가 - 심규홍 판사의 1심 판.. 1 길벗1 2016/02/23 1,441
530469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4 눈물을 참을.. 2016/02/23 2,728
530468 매실장아찌는 어떻게 먹으면 될까요? 5 고민 2016/02/23 1,108
530467 스팀덕 이라는 스팀다리미 어때요? 스팀다리미 추천해주세요,, 1 84 2016/02/23 1,354
530466 주방용품을 구입해야 하는데.. 7 zzz 2016/02/23 1,496
530465 이기적인 게 꼭 나쁘기만 한건가요? 8 질문 2016/02/23 1,855
530464 토스트기 없이 식빵 굽는 법 알고싶습니다 20 ..... 2016/02/23 21,451
530463 국회본회의-테러방지법 직권상정 생중계 7 국민감시법 2016/02/23 492
530462 영남제분 윤길* 사건 기억하시나요? 12 gem 2016/02/23 3,858
530461 이사가야하는데~ 4 세입자 2016/02/23 743
530460 천주교신자분들 도움말씀주세요 8 hds 2016/02/23 1,022
530459 냉장고에 얼마치의 음식 들어 있나요? 15 재미 2016/02/23 2,616
530458 노인성백내장 수술 좀 여쭐께요 5 에공 2016/02/23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