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밑에 지어진 새아파트 공기 좋을까요?

새아파트 조회수 : 4,640
작성일 : 2016-01-28 17:42:17
신도시 공기좋은 곳에 지어진 새 아파트인데
주변에 온통 새로 지어진 혹은 지어지고있는 새아파트들이구요.
이제 막 입주하기 시작해서 주차장도 거의 비어있는 곳이어요.
오늘 아파트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트 타고 올라가는 동안 시멘트 냄새같은 새 집 냄새 가득한데
새집증후군이 신경쓰여요. 
날마다 오갈 곳이고...
집에 들어가 베이크아웃하고 공기정화식물 들여놓고 내 집 실내공기만 바꾸면 다니는 건 괜찮을까요?
편찮으신 어른이 계셔서 입주해야하나 어째야하나 고민되네요.
새아파트 들어가보신 분들 괜찮으셨는지..

IP : 210.219.xxx.4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8 5:43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바로 밑이면 습해요

  • 2.
    '16.1.28 5:55 PM (122.46.xxx.75)

    추워요
    음산하고

  • 3. 새아파트
    '16.1.28 6:13 PM (210.219.xxx.40)

    바로 앞이 근린공원이라 아주 바로 코앞은 아닌데 그럴 수도 있겠군요..습하다니..
    산밑에 한번도 안살아봐서 공기좋은 것만 생각하고 가려는데, 오늘 유독 집보러가니 새건물냄새가 좀 심했어요.

  • 4. ..
    '16.1.28 6:16 PM (110.13.xxx.167)

    매일 환기잘시키시면 되지 않을까요?
    근데 그것보다는 제가 바로 산밑에 있는
    아파트에 사는데요
    많이 우울하더라구요
    거실밖으로 산만 보이는데 한 이틀 좋았지
    너무 정적이고 음침해서 커텐 쳐놓고 살아요
    뭐든 일장일단이 있네요

  • 5. 새아파트
    '16.1.28 6:16 PM (210.219.xxx.40)

    점둘님 그럼 공기는 괜찮았나요?

  • 6. 새아파트
    '16.1.28 6:17 PM (210.219.xxx.40)

    아휴…. 가계약을 했는데 여러가지 고민만 쌓이네요… 제가 저질러놓고 걱정하는 스타일이라...

  • 7. ..
    '16.1.28 6:22 PM (110.13.xxx.167)

    공기는 괜찮아요
    봄에 노란 송진가루때문에 한달가량 문 못열어요

  • 8. 습해요
    '16.1.28 6:24 PM (121.182.xxx.126)

    습하고 윗 분 말씀처럼 송진 가루때문에 문 못 열구요
    지역에 따라 음산한 기운도 좀 있어요

  • 9. ...
    '16.1.28 6:30 PM (210.219.xxx.40)

    하지말까요…ㅠ.ㅠ
    새아파트 실내공기 걱정만 했더니,, 음산까지..송진가루면 알러지도 있는데 아유…잘못 생각했네요..

  • 10. ..
    '16.1.28 6:33 PM (1.243.xxx.44)

    모기도 그 독하다는 산모기..

  • 11.
    '16.1.28 6:33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송진가루가 몸에 좋은데 그것땜에 문을 닫을것까지야.
    습기는 1층은 좀 신경쓰일지 모르나 전혀 신경쓰이지 않고요
    공기가 정말 좋아요.
    풀냄새 새들 지저귀는 소리.
    여름에는 해만지면 산에서 시원한 바람
    불어와서 정말 시원한데요.
    모기 많지 않냐고 하는데
    방충망은 폼인가요? 모기 없어요.

  • 12. ...
    '16.1.28 6:35 PM (210.219.xxx.40)

    ㅇ님
    새집도 괜찮을까요?…왜이리 불안한지……모기가슴이라..

  • 13. ...
    '16.1.28 6:41 PM (175.121.xxx.16)

    산밑에 아파트 해가 잘 안들어요.
    엄청 우울해 지는데...
    사람 복작대고 교통편하고 편의시설 많은 곳이 주거지로 좋아요..

  • 14.
    '16.1.28 6:45 PM (49.167.xxx.48)

    습해서 제습기필수 송진가루 각종벌레 다 맞아요 습해서 곰팡이 심한 집은 장난아닌대 이것도 복불복..
    장점은 공기좋은거 여름에 시원한거 아침에 새소리들리고
    귀뚜라미울음소리 등 자연의 소리 감상가능
    조용하고 절간에 와있는 느낌
    층수에 따라 다를수도 있는대 3층같은 1층에 살았는대요
    어디선가 벌레가 자꾸 들어왔어요;;

  • 15. ..
    '16.1.28 6:50 PM (1.243.xxx.44)

    ㅋㅋ 집에만 있습니까?
    밖에 나가면 산모기 천지예요.

    애들 어려 놀이터 나가면 모기땜에 어쩔수 없이 들어왔어요.

  • 16. ...
    '16.1.28 6:56 PM (210.219.xxx.40)

    댓글 감사합니다
    애기가 모기땜에 놀지못했다니 속상하네요
    근데 무엇보다 공기좋고 벌레소리 새소리 들린다니 저의 로망이 다시 피어오르며 마음이 급 가벼워집니다.
    문제는...새아파트도 산밑에 있으면 공기 괜찮을까요?

  • 17.
    '16.1.28 7:00 PM (175.223.xxx.153)

    최악은 산사태임

    우면산 아파트사태

  • 18. ...
    '16.1.28 7:08 PM (210.219.xxx.40) - 삭제된댓글

    윽……. 산사태….
    점셋님 복작대고 교통좋은 곳에 살다가 기관지가 않좋아서 산아래 신도시로 가려는데
    좀 진작 물어보고 써치하고 결정할 걸...
    이 와중에 새집 걱정해주시는 분은 안계시니 그냥 갈까봐요

  • 19. ...
    '16.1.28 7:09 PM (210.219.xxx.40) - 삭제된댓글

    윽……. 산사태….
    점셋님 복작대고 교통좋은 곳에 살다가 기관지가 나빠져서 산아래 신도시로 가려는데
    좀 진작 물어보고 써치하고 결정할 걸...
    이 와중에 새집 걱정해주시는 분은 안계시니 그냥 갈까봐요

  • 20. ...
    '16.1.28 7:19 PM (210.219.xxx.40) - 삭제된댓글

    윽……. 산사태….
    점셋님 복작대고 교통좋은 곳에 살다가 기관지가 나빠져서 산아래 신도시로 가려는데
    좀 진작 물어보고 써치하고 결정했어야하...ㅠ
    이 와중에 새집 걱정해주시는 분은 안계시나요

  • 21. …..
    '16.1.28 7:20 PM (210.219.xxx.40)

    윽……. 산사태….
    점셋님 복작대고 교통좋은 곳에 살다가 기관지가 나빠져서 산아래 신도시로 가려는데
    좀 진작 물어보고 써치하고 결정했어야하...ㅠ
    이 와중에 새집 걱정해주시는 분 안계시나요

  • 22. 그니까
    '16.1.28 7:20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옛날 어르신들 살아온 걸 보면 답 나와요
    민가는 산 밑에 (한참 밑 ) 양지바른 곳에 옹기종기 모여살죠. 산속이랑 강가는 원래 집 짓고 안 살았어요.
    서울살다 양평으로 이사왔는데 산위에 강가에 집들 보기는 그럴싸한데 살아보면 미쳐요. 둘다 습하고 곰팡이 잘 생기고 사람한테는 안 좋아요. 한참 뒤로 산이 촤악 보이고 저만치 앞으로 강이 보이는 평지가 좋아요.

  • 23. 몰라서 그러는데
    '16.1.28 7:22 PM (59.9.xxx.6)

    산밑에 아파트가 있나요? 어딘지 궁금해요. 전 산밑에 살면 좋을것 같아요. 창밖에 병풍처럼 푸른 산림이 펼쳐져 있다면..
    새집 증후군이라...전 새로 지은 전원주택에 이사왔어요. 제가 알레르기 체질이라 민감한데도 새집 증후군은 전혀 없던데요?

  • 24. 그니까님...
    '16.1.28 7:33 PM (210.219.xxx.40)

    그니까 제말이요
    한참 뒤로 산이 촤악 보이고 저만치 앞으로 강이 보이는 평지~!
    그런 곳에 살고싶어요
    형편상 도시를 벗어날 수 없고 그나마 산가까이 살려는 것인데 여기는 거의 산과의 경계선 쪽이고
    아래로 평지가 펼쳐지며 다른 아파트 단지들이 빽빽히 들어서네요
    전 그나마 산가까이가 더 공기가 좋은 것 같아서 나름 고민해서 선택했는데..

  • 25. 몰라서님
    '16.1.28 7:36 PM (210.219.xxx.40)

    위례에요
    병풍처럼 푸른 산림 위에 바로 남한산성이구요
    제 지인분도 전원주택 지어서 이사하셨는데 새집증후군 없으셨고
    그 분 입주전에 절 부르셔서 구경했었는데
    이상하게 주택은 새로 지어도 아파트같은 냄새는 안났던 것 같아요

  • 26. 위례는
    '16.1.28 7:54 PM (211.210.xxx.213)

    산 밑이라고 하기는 좀 그래요. 공기는 위치상 그리 좋지는 않아요. 고속도로 바로 옆이고 근처에 정수장, 버스회사 있어요.

  • 27. ....
    '16.1.28 8:40 PM (118.176.xxx.31)

    산 바로 밑에 사는데요.
    저는 성남이예요. ㅋ

    바로 밑은 아니고, 음...한 200m정도? 떨어진 곳에 집이 있어요. 빌라임.
    산모기의 습격을 받아보시면 정말 진저리쳐지실 거예요.
    여름이면 각종 벌레의 습격, 가을이면 귀뚜라미들의 습격.
    다른 지방에서도 산 밑에서 살다 왔는데
    성남은 그나마 방역을 칼같이 해줘서 벌레들이 좀 덜한테 그래도 있어요. ㅠ
    그리고 산 밑이면 다른 도심지보다 항상 1~2도 정도 낮아요.
    추움.ㅠㅠ
    새소리, 시원한 바람...은 저는 겪어본 적 없고요.
    이웃을 잘 만나면 아마도, 혜택 받으실 듯.
    저는 담배연기때문에 문 못 열고 여름에 에어컨 틀었어요. 컥;

    공기는...글쎄요.
    좋은 것 같지는 않아요. 산 밑이라고 해서 딱히.
    요즘은 산이던 바다던 미세먼지의 습격이 어마어마하니까요.
    다만 좋은 점은 도심지에서 떨어져서 조용하다는 건데,
    원글님 사시는 곳 이야기 보면 그런 장점도 없는 것 같네요.

    교통편이나 병원 가는 건 편한가요?
    아픈 어른이 계시다면 그걸 먼저 고려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새집이면 어쩔 수 없으실텐데요.
    집냄새는 환기를 정말 많이 하는 수밖에 없어요.
    예전에 새집은 아니고, 헌 건물 인테리어를 싹 다 하고 들어가 산 적이 있었는데,
    방, 주방이며 할 것 없이 숯을 한 바가지씩 놓고,
    창문이란 창문은 활짝 열어놓고 환기하면서 몇 달을 하니까 괜찮았었어요.
    그 외엔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 28. ...
    '16.1.28 8:45 PM (118.176.xxx.31)

    글구 송진가루 겪어보시면 진짜 짜증나요.
    봄에 아무생각없이 문 열어놨다가 바닥에 노오오랗게 소복이 쌓여있는 거 보면 아우;;;
    산 근처에 살면 주부가 일이 배로 늘어나더라구요.ㅠ

  • 29. ..
    '16.1.28 9:23 PM (116.41.xxx.192)

    벌레습격당해요. 모기뿐만아니라 산바퀴벌레도 들어올껄요..

  • 30. 쩜넷님 셋님
    '16.1.28 9:34 PM (210.219.xxx.40)

    와~긴 글 감사!
    공기는 정말 요즘은 미세먼지때문에 전국 어디라도 안전하지않죠
    근데 미세먼지세계지도 확대하다보면 성남이 서울과는 확연히 다르게 공기가 좋더라구요
    서울이 노랑 빨강일 때 성남-복정역-상대원역등은 초록
    하다못해 판교는 초미세먼지농도가 높은데 분당이나 성남은 초미세먼지 농도 측정치도 없구요
    위례 바로 옆에도 중부고속은 있지만 분당성남 옆에도 경부, 수서간 있는데 아주 인접한 판교와는 또 다른 걸 보고 선택한 건데……..분당으로 갈 걸 그랬나 귀도 팔락거리고 새가슴도 뛰고….200만원 포기할까 별 생각 다합니다.
    교통편은 주로 자차이용할 거라서 별로 신경안썼구요 병원도 그렇게 멀지는 않아요
    오직 하나 공기인데
    여전히 새집증후군이랑 송진가루…
    또 장고 끝에 악수 아닌가 오늘밤 잠 못 잘거 같아요

  • 31. ....
    '16.1.28 9:55 PM (118.176.xxx.31)

    비교를 서울이랑 하면 확실히 좋아요.
    한창 미세먼지 날아올 때 잠실쪽 가면 하늘이 뿌연데, 제가 사는 곳은 하늘이 맑았으니까요.
    제 집에서 가장 가까운 도심지(?)가 야탑인데 그곳보다는 측정치가 좋게 나오는 건 사실이예요.
    음...그런데 뭐, 그 수치가 야탑이 아주 나쁨이면 제가 사는 곳은 나쁨??ㅠㅠ 정도
    창문 못 여는 건 똑같았어요.ㅠ
    공기가 좋은 건 사람이 복닥거리지 않고, 자동차가 적으면 좋게 나오는 것 같아요.
    도심지에서 한참 차를 타고 나가야 하는 수준이고, 근처에 큰 도로가 없어야 좋은 듯요.

    예전에 산밑이고, 도심지에서 한참 떨어졌으나 근처에 차량 통행이 많은 큰 도로가 있는 곳에 살았었는데.
    그 큰 도로가 가까이 있는 건 아니구요 음...자동차로 30~40분 가야하는 곳이었어요.
    제가 고속도로가 어디 있다 이런 걸 잘 몰라서 설명 드리기 어렵네요. ㅠ
    그래도 꽤 떨어진 곳에 있는 거였는데..ㅠㅠ
    그곳은 도심지와 측정치가 다르지 않았어요.ㅠㅠ
    바로 옆에 중부고속이 있다고 하시니 살짝 염려가 되네요.

    송진가루는 봄에만 환기 조심하시면 돼요.
    저는 처음에 몰라서;; 당했는데 이제 봄에는 환기는 바람 안 불때 조심해서 합니다.ㅎㅎ
    그게 산에 따라 또 다른 것 같더라구요.
    다른 곳에 살 때는 산에 소나무가 많아서-_ㅠ
    정말 봄만 되면 창문이 약간 노란빛으로 변할 정도였어요.
    알고 가시는 거니까 봄에 창문에 노란게 붙나 안 붙나 보고 판단하시면 될 거예요.

  • 32. 예 윗님
    '16.1.28 10:03 PM (210.219.xxx.40)

    송진가루 알러지 있어서 봄에 시골 부모님께 다녀오면 한달씩 비염다는게 행사인데, 이젠 가까이서 맞이하게됐군요… 바람불때 환기금지 명심하고………새집증후군을 온몸으로 겪어봐야겠습니다
    하….ㅠ.ㅠ 새집증후군으로 노화가 심해져서……로 가면 안되는데….이렇게 걱정하다 노화되겠어요..

  • 33. 00
    '16.1.28 10:23 PM (218.48.xxx.189)

    좋습니다..공기도 좋고 단풍도 너무 곱고
    근처에서 폭죽 축제하면 다 보이고..
    사계절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좀 윗층이라 그런지 벌레나 모기는 집에 들어온적이 없어요..

  • 34. 방독면
    '16.1.28 10:26 PM (210.219.xxx.40)

    댓글부신분들 감사합니다
    환기 잘 하고 요래요래 일단 들어가서 살아보자합니다 불안만으론 방독면 써야할 지경....

  • 35. ㅇㄹㄹ
    '16.1.29 12:36 AM (182.224.xxx.44)

    산 밑 아파트 살아봤는데 전 좋았어요. 조용하고요. 눈 올때, 비 올때, 꽃 필때, 단풍 들때 저마다 4계절 풍광이 모두 다 느껴지고 마치 콘도에 온것 같았어요. 오는 분들도 전망 너무 좋다들 하시고 그냥 인삿말인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고층이어서 풍광이 전체적으로 보였었는데 산 바로 밑 저층일경우는 산 절개면이 바로 앞이고 햇볕도 가려서 어두운 집도 있더군요. 저희집 경우에는 산에서 송화가루는 안날렸구요.. 벌레도 없었어요. 고층일경우엔 전 추천합니다. 팔때도 전망때문에 다른동보다 더 비싸게 팔렸어요.

  • 36. 궁금
    '16.1.29 9:49 AM (175.209.xxx.117)

    위례 신도시면 가장 염려가 주변 정리예요.어수선하고 먼지 날리고 교통 불편하고 ~
    자리 잡으려면 몇 년 걸려야 하겠지요? 입주 초기라 모든것 감수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878 명동칼국수 고명은 어떡해 만드는거에요?? .. 2016/01/29 828
522877 식단 신경쓰면 피부가 좀 달라질까요?... ㅇㅇㅇ 2016/01/29 497
522876 메인에 뜬 아이돌 블로그 8 어머 2016/01/29 2,032
522875 손님 갑질 답답억울합니다ㅠ 11 하늘 2016/01/29 3,996
522874 응팔 노래들..넘 좋아요.그쵸? 8 응팔 2016/01/29 1,417
522873 감정소모가 심한 사람은 어떻게대해야 하나요? 4 2016/01/29 2,320
522872 참여정부 출신 장차관들 중 새누리로 간 사람들 5 더러운 놈들.. 2016/01/29 941
522871 내일 롯백 상품권 선착순에 들기를... 엠디 2016/01/29 1,094
522870 어떻게 하나요 공감 가는글.. 2016/01/29 371
522869 엑스박스 키넥트 vs 플레이 스테이션 2 게임 2016/01/29 447
522868 간단소불고기 가르쳐 주세요^^; 3 초보 2016/01/29 967
522867 동네친구 경사에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6 ^^ 2016/01/29 1,295
522866 대학 선택 고민입니다 1 ... 2016/01/29 965
522865 저래도 안걸리나요? 6 이상한여나 2016/01/29 840
522864 전세시 도배문제인데 어찌해야할까요 5 저기 2016/01/29 1,123
522863 (영어) 간접의문문관련 질문드립니다. 4 ... 2016/01/29 580
522862 살면서 어릴땐 짝사랑했던 사람 생각날때 있으세요..?? 2 ... 2016/01/29 1,607
522861 투표 - 샤넬 클래식 vs 빈티지 (도와주심) 19 샤넬 2016/01/29 4,482
522860 두레생협 조합원비는 얼마인가요? 10 ... 2016/01/29 5,717
522859 남편이 바람핀 분들.. 마음 어떻게 다스리시나요? 70 바람 2016/01/29 20,548
522858 오늘 뮤직뱅크에 박보검 나올까요? 3 혹시 2016/01/29 1,753
522857 한의원에서도 의료보험 조회 돼요? 글고 침이랑 물리치료 둘 다 .. 3 한의원 2016/01/29 2,012
522856 전국민 기본소득제 40만원..가능하다 기본소득제 2016/01/29 889
522855 질투나 샘이 많아서 괴로워요 11 스트레스 2016/01/29 5,348
522854 카톡 상대방꺼 등록하면 상대방도 제꺼 등록되나요? 1 2016/01/29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