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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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 뽀글 파마 하고 왔어요.

사장님이 속까지 뽀글 뽀글 말아줘서

 한달에 한번 커트만 하면 6개월 버티겠네요.

4만원 줬어요.

다음주에 뿌~~염 해야 한다는게 함정.

[흠]

저도 어제 5만원주고 파마했어요 ㅎ
나름 맘에 드네요
파마 다 풀려 좀 없어보이더니 풍성한게 좋네요

[흠]

참 기장은 어깨보다 약간 긴머리예요(누가 궁굼해 한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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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겠네요 . 황정음 머리하고 싶었는데 비슷하게 뽀글거려서 기분 좋아용

[흠]

기분 좋으심 성공했네요 ㅎ 축하축하요~~~

[ᆢ]

나도 담달에 파마해야겠네요
영절이라

[아기사자]

전 내일 펌하러가는데요^^
근데 항상 펌하러가기전에 엄청 갈등해요
미용실예약한날이랑 미용싱에 머리하라가서 의자에앉으면
왜그렇게 머리가 이뻐보이는지요...

그래서 내일하러가면서 마음속은 할까말까를 엄청고민해요
결국하러갈거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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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더이상 미룰수가 없어서 댕겨왔어요 속시원해요

[ㅇㅇ]

전 어제 하고 왔어요. 5만원짜리...
매일 묶는머리지만 웨이브가 있어야 좀 보기에 나아서 볶고 왔지요.
염색은 집에서 하는데... 머리 상한다고 미용실언니가 염색팁알려줘서 배워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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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팁좀 알려주세용 초면에 지송하구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