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우미 아줌마요. 손빠르고 요령있는 사람쓰는게 낫나요?

..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16-01-28 17:19:11

가사도우미아줌마요..


두분계시는데 한분은 성실하고 열심히 하시는데 뒷처리 말끔하지 않고 손이 느리신분...


한분은 요령있고 손빠르고 딱봤을때 어 이집 청소잘했네 이런느낌주는데

대신에 엄마한테 자기 불만사항 필요한 요구사항 할말 다하시는 분


두분중 어떤분이 고정으로 오시기 좋을까요? 첫번째 가사아줌마를 이것저것 해달라고 하면서 좀 일하는 스타일을 바뀌게 해야할지..아니면 그냥 말없이 자기 업무 잘 알아서 후딱 해치우는 두번째 아줌마를 고정으로 오라고 말씀드려야할지...



IP : 112.168.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8 5:22 PM (223.62.xxx.13)

    요령있고 손빠른분이요

  • 2. 두번째
    '16.1.28 5:23 PM (39.124.xxx.115) - 삭제된댓글

    분은 프로네요.당현이 두번째분이죠

  • 3. !!!!
    '16.1.28 5:23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일하는 스타일 안 바뀜.
    고용주 성격하고 맞는 사람 쓰시길.
    나같은 경우는 일 좀 설렁해도 까탈스런 사람보다 편한 사람이 좋음. 할말 다하는 사람을 내가 굉장히 불편해함. 하지만 일 해주십사 사람 쓰는 건데 일이 맘에 안들어 힘들꺼면 일 잘하는 사람 쓰시길. 모든 도우미 이모들이 나보다는 일을 잘 하기에 난 무조건 성격으로 선택!

  • 4.
    '16.1.28 5:55 PM (182.222.xxx.79)

    말없는 사람이 좋아요.
    후자는 피곤하죠..

  • 5. ..
    '16.1.28 6:05 PM (122.37.xxx.53)

    아우... 항상 그런식이 더라구요..
    보인 스타일이 좌우하는데 저는 일 아무리 잘해도 말많고 요구사항 많으면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안돼요.. 느려도 성실하고 묵묵한분이 제 타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877 차례용 떡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알려주셔요^^ 3 날개 2016/02/06 1,730
525876 남편이 제가 옆자리 타는걸 안 좋아하네요. 43 남편이 2016/02/06 18,701
525875 롯데 라세느 가보신분.. 9 .. 2016/02/06 3,234
525874 친정엄마와의 카톡 12 . 2016/02/06 4,167
525873 손님 초대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6 머리 아프다.. 2016/02/06 1,427
525872 완장 찬 현기환, 뒤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샬랄라 2016/02/06 578
525871 스웨터 종류(뜨개실) 세탁 어떻게 해야 안줄면서,깨끗히 될까요 5 세탁 2016/02/06 1,407
525870 배란기에 원래 아랫배가 빵빵하고 묵직한 기분이 드나요? 4 질문이요 2016/02/06 13,934
525869 늦게 오는 형님 미우세요? 47 ... 2016/02/06 7,051
525868 치매 입원해야 하나요? 5 연서리 2016/02/06 1,909
525867 전, 나물 돈 주고 사가면 정성 없나요? 22 .. 2016/02/06 4,176
525866 구매대행 하려는데 바지싸이즈를 모르겠어요 2 구매대행 2016/02/06 422
525865 지금 코스트코 상황. 외동며느리 2016/02/06 2,466
525864 남편이 시댁과 저를 이간질시켰는데 시댁에 가야하나요? 15 답답 2016/02/06 5,203
525863 항공권예약하려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4 해외여행 2016/02/06 1,175
525862 더민주 김종인 아직도 국보위훈장 반납안했네...쩝.. 9 .... 2016/02/06 625
525861 울집애들은 7~8살때 제일 힘들게하네요 하나 2016/02/06 613
525860 마누라를 호구로 만드는남편 5 ㅠㅠ 2016/02/06 2,385
525859 서울인근서 40~50명 모임할 수 있는 곳 2 부모님 환갑.. 2016/02/06 614
525858 일복터진설입니다 ㅠㅠ 13 일복 2016/02/06 6,614
525857 저도 전교 1등.. 17 .. 2016/02/06 7,376
525856 아들이 치질이라는데.. 3 송도병원 2016/02/06 1,193
525855 황제를 위하여 읽어보신 분, 어떤가요? 2 이문열작가 2016/02/06 905
525854 심영순 요리연구가 "설 음식 힘들면 사다 드세요" 10 아마즈 2016/02/06 7,992
525853 4만원 주고 산 졸업식 꽃다발 어떻게 관리해야 오래 가나요? 7 2016/02/06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