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건모 김광현- 함께 ㅠㅠ

옛추억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6-01-28 16:56:49

응팔에서 이노래를 다시 들었을때
참 울컥했었다는..ㅠㅠ

울고 싶었던적 얼마나 많았었니
너를 보면서 참아야했었을때
난 비로소 강해진 나를 볼 수 있었어
함께 하는 사랑이 그렇게 만든거야

살아간다는건 이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걸

정말 이노래 너무 오랜만에 다시 듣는데
계속 울컥...

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 아프고 슬프고 힘들었던 시절들
이 노래 익숙했던 소절.. 귀에 쏘옥 걸리는 김건모의 목소리..
마음이 무너지네요 ㅜㅜ

IP : 175.252.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정
    '16.1.28 4:58 PM (175.252.xxx.179)

    박광현이요 ㅜㅜ

  • 2. 김광현아니고
    '16.1.28 4:59 PM (218.37.xxx.175)

    박광현^^

  • 3. ...
    '16.1.28 5:02 PM (175.121.xxx.16)

    박광현 좋아 하세요???
    hello, miss daisy~~

  • 4. 저요저요
    '16.1.28 5:09 PM (119.67.xxx.161)

    저 박광현 왕 팬이에요. DAISY CD도 너무 좋아요~ 국악과 접목한 노래.. 중간에 '좋다~' 했던.. 제목이 기억 안나지만. 그래서 박광현 열심히 찾아다녔는데, 건너건너 듣게 된 소식. 요즘에 공연 안하신다고..

  • 5. ^^
    '16.1.28 5:34 PM (14.45.xxx.221)

    함께란 말을 좋아해서 그런지 함께란 노래도 참 좋아해요.
    예전에 들었을땐 함께여서 참 설레이는 노래였다면
    요즘은 함께이지 못하니 그냥 참 슬픈 노래로 들려요 ㅠ.ㅠ
    사람과의 관계 정말 어렵네요. 자꾸 피하고 싶고..함께 할수 있는 사람이 점점 더 없어져요 ㅠ.ㅠ

  • 6. ...
    '16.1.28 5:54 PM (116.39.xxx.210) - 삭제된댓글

    정말 90년대엔 명곡이 참 많았다는 생각이...
    딴거 다떠나서 가사들이 다 주옥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199 하얀 블라우에스에 이염된 누런 얼룩..지우는 방법 없을까요? 5 ... 2016/03/13 2,125
537198 중문과 전공하신 분들 다들 무슨일에 종사하세요? 3 ,,, 2016/03/13 1,730
537197 저를 너무 좋아해요// 요미 2016/03/13 1,197
537196 세월호 698일) 곧 2주기입니다..미수습자님,가족들이 애타게 .. 8 bluebe.. 2016/03/13 390
537195 미국은 이혼후 자녀는 일반적으로 엄마가 3 ... 2016/03/13 1,670
537194 지성미가 넘친다는 말 7 지적이다 2016/03/13 3,140
537193 립글로즈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2016/03/13 929
537192 밴쿠버와 미서부 여행. 추천해주세요^^ 3 ... 2016/03/13 722
537191 [단독] "원영이 계모, 노래방 도우미 출신".. 45 노랑머리 2016/03/13 35,842
537190 피부가 급격히 하얘지는 연예인들은 어찌된건지? 11 도대체 2016/03/13 8,054
537189 오늘 이세돌-알파고 바둑 묘수 78번째 수 11 -ㄱ- 2016/03/13 4,592
537188 버터와 마가린은 맛이 많이 다른가요? 20 버터밀크 2016/03/13 6,522
537187 아이다섯 드라마는 왜 재혼을부추기나요? 7 저거싫다 2016/03/13 2,948
537186 남편과 나 ... 2016/03/13 736
537185 모성애 부성애 없는 사람들은 어디에서 부터 문제였을까요 9 ... 2016/03/13 2,857
537184 주변에 공황장애 앓는분 있나요? 1 .. 2016/03/13 1,439
537183 김종인 감싸는 표창원 진짜 재수없다 16 햇살 2016/03/13 3,032
537182 원영이 새엄마,아빠 - 이해되지 않는 점 9 이상해요 2016/03/13 4,314
537181 알파고랑 고스톱치면 인간이 많이 이기지않을까?? 14 ㅇㅇ 2016/03/13 2,321
537180 원영이는 계모의 폭행이 무서워서 욕실 바닥에 누워 있다가도 문이.. 28 와 ~~ 2016/03/13 14,541
537179 .. 29 아빠 2016/03/13 5,333
537178 온돌마루 견적 1 eun 2016/03/13 983
537177 아들 바둑학원 보낸 일이 생각나네요 2 우주 2016/03/13 1,950
537176 보기도 싫은 새누리당 선거홍보 문자 5 총선홍보문자.. 2016/03/13 642
537175 초등 수학 집에서 몇학년까지 봐줄 수 있을까요? 10 .... 2016/03/13 2,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