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로 설 선물이 오는 경우

이사 조회수 : 891
작성일 : 2016-01-28 16:35:20
예전에 저희한테 신세 많이 졌다고
명절마다 꾸준히 선물을 보내는 분이 계신데
저희가 작년 12월에 이사했어요.

평소에 연락도 안하다가 이사했다고 연락한다는 것도 우습고 ㅠㅠㅠㅠ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택배사에 주소 변경 하는 방법이 있나요??
난감하네요 ㅠㅠㅠㅠ



IP : 1.232.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가해요.
    '16.1.28 4:39 PM (1.236.xxx.90)

    쇼핑몰 운영합니다.
    택배사는 원칙적으로 보내는 사람 기준으로 움직여요.

    그리고 택배기사에 따라 다르던데.....
    어떤 택배기사는 저희한테 전화해서 주소 잘못적었는데 받을사람과 확인해달라고 연락오는 경우도 있고
    그냥 배달해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경우는 받는 분이 반송하지 않으면 원글님 경우에는 찾을 방도가 없겠네요.

  • 2.
    '16.1.28 4:44 PM (1.232.xxx.176)

    진짜요??
    현재 빈집인 거 같던데...ㅠㅠㅠㅠ 경비실에서 받아 놓고 있으면 좋겠는데...걱정이네요 ㅠㅠㅠㅠ
    늘 한우를 보냈었는데...ㅠㅠㅠㅠㅠ

  • 3. 전화하세요
    '16.1.28 4:53 PM (218.37.xxx.175)

    혹시나해서 연락하는거라고....
    이사했다 얘기하고 이사간집은 안알려주면 되죠
    그동안 선물 고마웠고 이젠 그만하셔도 된다 얘기하세요

  • 4. 에휴
    '16.1.28 4:59 PM (182.231.xxx.57)

    제가 지금 이일로 열받아 위에 글올렸는데
    현재 그집에 사는 사람든은 정말 화나요
    매번 명절때 전세입자 선물택배와서 여기저기 전화해서 가져가라하고 엄청 싫고 귀찮아요
    제발 선물 보낼사람한테 이사했다고 알려주세요

  • 5.
    '16.1.28 5:15 PM (223.62.xxx.100)

    전화하세요님 말씀대로 할게요. 그게 옳은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885 설날 '새누리삼촌' '일베조카' 만났을 때 대응법 1 빅보이 2016/02/06 1,253
525884 삼양라면 신통방통 효능 7 ........ 2016/02/06 3,179
525883 이제 가출청소년 무작정 집에 데려다주면 안될거 같아요 1 .... 2016/02/06 1,200
525882 32평 베란다 있는 작은방요 다들 추운가요 14 . 2016/02/06 2,753
525881 시댁은 가깝고 친정은 멀고... 5 ㅠㅠ 2016/02/06 1,541
525880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남편의 바람 24 허망 2016/02/06 8,412
525879 지금하는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을 보고 어이없음 10 허접여행프로.. 2016/02/06 6,658
525878 차례용 떡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알려주셔요^^ 3 날개 2016/02/06 1,730
525877 남편이 제가 옆자리 타는걸 안 좋아하네요. 43 남편이 2016/02/06 18,700
525876 롯데 라세느 가보신분.. 9 .. 2016/02/06 3,234
525875 친정엄마와의 카톡 12 . 2016/02/06 4,167
525874 손님 초대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6 머리 아프다.. 2016/02/06 1,426
525873 완장 찬 현기환, 뒤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샬랄라 2016/02/06 577
525872 스웨터 종류(뜨개실) 세탁 어떻게 해야 안줄면서,깨끗히 될까요 5 세탁 2016/02/06 1,407
525871 배란기에 원래 아랫배가 빵빵하고 묵직한 기분이 드나요? 4 질문이요 2016/02/06 13,934
525870 늦게 오는 형님 미우세요? 47 ... 2016/02/06 7,051
525869 치매 입원해야 하나요? 5 연서리 2016/02/06 1,908
525868 전, 나물 돈 주고 사가면 정성 없나요? 22 .. 2016/02/06 4,176
525867 구매대행 하려는데 바지싸이즈를 모르겠어요 2 구매대행 2016/02/06 422
525866 지금 코스트코 상황. 외동며느리 2016/02/06 2,466
525865 남편이 시댁과 저를 이간질시켰는데 시댁에 가야하나요? 15 답답 2016/02/06 5,203
525864 항공권예약하려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4 해외여행 2016/02/06 1,175
525863 더민주 김종인 아직도 국보위훈장 반납안했네...쩝.. 9 .... 2016/02/06 625
525862 울집애들은 7~8살때 제일 힘들게하네요 하나 2016/02/06 613
525861 마누라를 호구로 만드는남편 5 ㅠㅠ 2016/02/06 2,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