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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인트) 가게에 백인호 들여놓고싶어요 ㅎㅎ

..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6-01-28 15:33:02
제 동생네가 카페를 하는데
치인트 백인호를 보더니
딱! 저런 알바 어디 없냐며 ㅠㅠ

얼굴 꽃미남처럼 잘생겨
힘 잘써
궂은일 마다않고 쓰레기도 잘버리고
창고 정리든 시키는일 따박따박 잘하고
싸움 잘해서 진상 손님 처리 잘하고
피아노까지 잘쳐서 여심 흔들어 (카페에 남는 피아노 있다며 ㅋ)
뭐 하나 빠지는거 없어
저런 알바 있으면 두배 더주고라도 고용하고 싶다고

현실은 멘탈 약해 허구헌날 일 힘들다 불평 불만에
뻑하면 예고없이 다음날 안나오는
책임감 제로 애들이 널렸다네요 ㅠ
IP : 223.62.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6.1.28 3:36 PM (111.107.xxx.89)

    진짜 그렇네요
    완벽남
    피아노까지 잘쳐

    단지 돈이 없을뿐?

  • 2. ㅋㅋ
    '16.1.28 3:38 PM (180.70.xxx.147)

    꿈이 크신거죠
    진짜 그러면서 정도 많고

  • 3.
    '16.1.28 3:39 PM (121.167.xxx.114)

    그러고 싶은면 설이 같은 딸이 있어야죠, 없음 조카라도.

  • 4. 그죠?
    '16.1.28 3:40 PM (223.62.xxx.60)

    동생아 꿈깨라
    저런 알바 찾느니 카페 접는게 빠르겠구나...ㅠ

  • 5.
    '16.1.28 3:41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일단 저렇게 생긴 알바있음 바로 연예인으로 캐스팅됩니다 ==='''

    그리고 힘쓰는일 절대로 안합니다..
    얼굴 마담으로 돈 잘버는데 뭐하러.....

    치인트의 비현실적인 부분중 하나죠 ----

  • 6. ᆢᆢ
    '16.1.28 3:44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현실에 서강준같은 꽃미모가 잘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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