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종 자동 도로주행시

주행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16-01-28 14:56:40

도로주행 교육이 끝나고 시험을 봐야 하는데 아직도 무섭고

핸들링이랑 차선변경 같은것도 아직이고 특히나 모르는 곳 코스를 주행해야 해서

더 난감합니다

거기다 차가 오래되서 핸들링도 빡빡하고 감고 풀기를 하다보면 차선이나 주위를 보지못하고

운전석 좌석쿠션이 푹 꺼져서 자세도 어쩡정에 앞도 잘 안보이고 (제 앞시간에 주행하고 온 차였음)

만약에 쿠션이 꺼졌으면 제 옷을 깔고 해도 되는지요?

연습할때마다 날씨가 안 좋아서 더 불안하고  네이버 동영상을 보니 즉, 유턴할때 핸들링2번 그런데 학원차는

3번을 끝까지 돌려야 함.좌회전도 반 바퀴라고 나오는데 실전은 한바퀴는 넘게 돌려야 하고 (오전에 수업하고 옴)

핸들도 삐툴어 있어서 어제한 차랑 달라서 계속 우측으로 가고 10분정도 지나서 앎 핸들이 약간 틀어져 있다는것을

연습만이 답인데 빠른 감을 익히는요령 좀 알려주세요!?

시험볼때 어떤 차가 걸리는냐  어떤 코스를 하는냐에 따라서 달라질고 주변 상황에 따라서도 복불복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암담합니다!


 

IP : 182.221.xxx.2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8 3:23 PM (180.224.xxx.103)

    전 유턴시 핸들 완전 돌렸다가 돌고나자마자 풀면서 가는게 더 좋아요
    어정쩡하게 감고 가면 전진하면서 반원이 커져서 우측 도로로 너무 가까이 가더라구요

  • 2. 저는
    '16.1.28 3:49 PM (59.9.xxx.6)

    운전에 대한 겁도 많고 운동치에 공간감각도 둖해서 젊었을때 친구들이 넌 절대 운전 못할거라고들 했어요. 그런데 필요에 의해 운전을 하게 되다보니 웬만큼 잘해요.
    처음 운전할때의 그 두려움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운전은 그저 많이 연습하는길밖에 달리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사람 없는곳...남한산성 같은데에 남편이나 오빠. 동생과 동행해 가서 많이 연습하세요.

  • 3. ...
    '16.1.29 10:52 AM (182.221.xxx.208)

    감사합니다.
    저는님처럼 운동신경제로에 길치에 거기다 공간감각도 없고 겁도 많은데다 옆에서 자꾸 주문이 많다보니
    머릿속이 백지가 되고 후!!!
    다들 둔치인지 아는지라 가르쳐주기를 주저하고 연습할 공터도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926 갈비탕 고기가 질긴거는 덜 끓여서인가요? 5 질문 2016/03/12 2,466
536925 미치게만드는 중학생아들 그냥 내려놓을까요 13 사춘기 2016/03/12 7,887
536924 집 앞 무단주차 신고해도 되나요? 5 ... 2016/03/12 1,797
536923 시그널 대기중입니다 42 2016/03/12 2,206
536922 TV말고 시그널 볼수 없나요? 1 시그널 2016/03/12 550
536921 초등교사분 15년차가 월급이 7 ㅇㅇ 2016/03/12 7,487
536920 마마무 노래 잘해서 좋네요. 3 ... 2016/03/12 1,290
536919 결국 남편과 싸웠어요 11 후우 2016/03/12 5,344
536918 여섯살 아이가 자꾸 혼자서 돌아다녀요 14 sara 2016/03/12 4,279
536917 박영선 김한길은 서로 밀어주기로 하고 두 당에 따로 있는듯 소설한번 쓰.. 2016/03/12 572
536916 피칸파이 제일 맛있는 곳이 어딘가요? 4 피칸 2016/03/12 1,670
536915 29살여자인데 꾸미는데 드는 비용 5 굼금 2016/03/12 3,241
536914 하자보수 잘해줬던 건설사 어디였나요? 5 빠빠시2 2016/03/12 1,467
536913 고현정 시누이랑 무지 사이 안 좋았나 보네요. 22 432543.. 2016/03/12 42,874
536912 레이저후 얼굴이 점점 검어지는것 같은데 6 프락셀 2016/03/12 6,350
536911 시그널의 아역 4 유정이 2016/03/12 2,195
536910 파파이스 89회 경제강연 참 좋네요!다들 들어보셔요 6 참좋다. 2016/03/12 992
536909 통번역 분야는 이제 전망이 없겠죠? 18 고민 2016/03/12 6,232
536908 내일 앞에만 털있는 조끼 어때요? 1 결혼식 2016/03/12 636
536907 브리치즈, 까망베르치즈 맛 차이 좀 설명해주세요. 2 ..... 2016/03/12 4,496
536906 사춘기 아이 머릿기름, 냄새 잡아주는 샴푸 추천해요 13 신세계 2016/03/12 5,552
536905 울고 잊어버리지말고 우리부터 주위를 한번 돌아봐요. 1 ... 2016/03/12 539
536904 그년놈들 불륜으로 이혼한건가요? 21 속터져 2016/03/12 24,555
536903 깍두기 좀 짭짤하게 담그려다가 소태 만들었네요 2 그래도 2016/03/12 789
536902 계란 완숙과 반숙의 칼로리가 다른가요 2 칼로리 2016/03/12 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