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종 자동 도로주행시

주행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16-01-28 14:56:40

도로주행 교육이 끝나고 시험을 봐야 하는데 아직도 무섭고

핸들링이랑 차선변경 같은것도 아직이고 특히나 모르는 곳 코스를 주행해야 해서

더 난감합니다

거기다 차가 오래되서 핸들링도 빡빡하고 감고 풀기를 하다보면 차선이나 주위를 보지못하고

운전석 좌석쿠션이 푹 꺼져서 자세도 어쩡정에 앞도 잘 안보이고 (제 앞시간에 주행하고 온 차였음)

만약에 쿠션이 꺼졌으면 제 옷을 깔고 해도 되는지요?

연습할때마다 날씨가 안 좋아서 더 불안하고  네이버 동영상을 보니 즉, 유턴할때 핸들링2번 그런데 학원차는

3번을 끝까지 돌려야 함.좌회전도 반 바퀴라고 나오는데 실전은 한바퀴는 넘게 돌려야 하고 (오전에 수업하고 옴)

핸들도 삐툴어 있어서 어제한 차랑 달라서 계속 우측으로 가고 10분정도 지나서 앎 핸들이 약간 틀어져 있다는것을

연습만이 답인데 빠른 감을 익히는요령 좀 알려주세요!?

시험볼때 어떤 차가 걸리는냐  어떤 코스를 하는냐에 따라서 달라질고 주변 상황에 따라서도 복불복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암담합니다!


 

IP : 182.221.xxx.2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8 3:23 PM (180.224.xxx.103)

    전 유턴시 핸들 완전 돌렸다가 돌고나자마자 풀면서 가는게 더 좋아요
    어정쩡하게 감고 가면 전진하면서 반원이 커져서 우측 도로로 너무 가까이 가더라구요

  • 2. 저는
    '16.1.28 3:49 PM (59.9.xxx.6)

    운전에 대한 겁도 많고 운동치에 공간감각도 둖해서 젊었을때 친구들이 넌 절대 운전 못할거라고들 했어요. 그런데 필요에 의해 운전을 하게 되다보니 웬만큼 잘해요.
    처음 운전할때의 그 두려움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운전은 그저 많이 연습하는길밖에 달리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사람 없는곳...남한산성 같은데에 남편이나 오빠. 동생과 동행해 가서 많이 연습하세요.

  • 3. ...
    '16.1.29 10:52 AM (182.221.xxx.208)

    감사합니다.
    저는님처럼 운동신경제로에 길치에 거기다 공간감각도 없고 겁도 많은데다 옆에서 자꾸 주문이 많다보니
    머릿속이 백지가 되고 후!!!
    다들 둔치인지 아는지라 가르쳐주기를 주저하고 연습할 공터도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018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510
524017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434
524016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095
524015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1,015
524014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306
524013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780
524012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266
524011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741
524010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030
524009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444
524008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614
524007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675
524006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394
524005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194
524004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아파트 전세 or 월세? 4 아파트 2016/01/30 1,408
524003 건강명언 2 ... 2016/01/30 1,983
524002 ‘위안부’ 할머니 아픔 다룬 ‘귀향’…“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난.. 4 샬랄라 2016/01/30 495
524001 회계사 노무사 자격증 나이들어도 취업잘되나요? 6 ㄹㅇㄴ 2016/01/30 9,979
524000 이시간에 남편이 친구데려온다고 하면 뭐라고 하시나요? 13 ㅇㅇ 2016/01/30 3,205
523999 양파 스프 맛집 아시나요? 6 ㅁㅁ 2016/01/30 2,306
523998 고열인데 어느병원에 2 감기 2016/01/30 784
523997 레버넌트 봤는데, 너무 지쳐요 25 에고고 2016/01/30 6,750
523996 들큰한 맛나는 시판된장있나요 푸훗 2016/01/30 552
523995 연봉 5500정도 되시는 분들 저축은 얼마나 하시나요? 7 이사 2016/01/30 6,149
523994 쿵푸팬더 잼낫어요 2 .. 2016/01/30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