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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과 사다 먹고있어요~

호호 조회수 : 3,067
작성일 : 2016-01-28 14:55:20
어젯밤 약과 좋다는 글에 줄줄 달린 댓글읽고
침 쥘쥘 흘리고 잤다가
떡집나가서 두개 사왔어요 한개 오백원^^
아웅 쫀득 바삭 달콤 맛있어요ㅋㅋ
울집애들이 지들도 좋아한다고 다 뺏겼어요ㅠㅠ
울강쥐도 자기도 약과 좋아한다고 맛보재요ㅠㅠ
개까지 왜 약과를 좋아하는건지 ㅠㅜ

약과먹었으니 이제 유과 찾으러갑니다===333
IP : 49.171.xxx.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8 2:56 PM (112.155.xxx.165)

    떡집 직접 만드는 약과 인가요?

  • 2. .....
    '16.1.28 2:57 PM (211.210.xxx.30)

    아. 저도 그 글 보고 오늘 하나 살까 하고 있었어요.
    그게 기름이 엄청 좋지 않다고 들어서 마음이 오락가락 하네요.

  • 3. 신기
    '16.1.28 3:04 PM (223.62.xxx.75)

    약과 좋아 하는 분들도 있네요?ㅎㅎ
    저는 제사 지내고 아무도 입에 안대서
    늘 버리는데요.
    이런건 젯상에 안올렸으면 좋겠구만요.

  • 4. ---
    '16.1.28 3:10 PM (121.160.xxx.103)

    진짜 맛있는 약과는 달라요 ㅋㅋ
    김규흔 한과 너무 맛있어요 ㅋㅋ 맨날 신세계 갈때마다 사먹는데 하루면 다 끝 ㅠㅠ

  • 5.
    '16.1.28 3:10 PM (58.236.xxx.201)

    약과 잘못사면 밀가루 많이 넣어서 맛없고요
    찹쌀약과 맛있죠
    칼로리가 엄청 높아서 좀 그렇긴하지만요

  • 6. ...
    '16.1.28 3:11 PM (211.58.xxx.173)

    어제 약과 글 보고 간신히 참고 있었는데...
    원글님, 책임지십쇼 ㅋㅋㅋ

  • 7. ..
    '16.1.28 3:14 PM (121.157.xxx.113)

    저도 약과 좋아해요.
    어릴때 저희집은 제사가 없어 제사 지낸 친구가 약과 가져오면 얼마나 부럽던지요.
    결혼하고 제사 지내는데 약과랑 산자 다 저 싸주세요.
    워낙 좋아하는줄 아니까요.

  • 8. 저희도
    '16.1.28 3:19 PM (49.171.xxx.10)

    결혼 전에도 후에도 제사 안지내서
    제사음식에 무식해요ㅠㅠ
    떡집약과는 떼다파는거같고
    깨알같은 글씨 써져있는데 눈 가물대서 안보여요ㅠ
    하튼 찹쌀약과라 써져있고 맛나니 됐어요ㅋㅋㅋ

  • 9. 냠냠냠
    '16.1.28 3:19 PM (121.150.xxx.51)

    제목에 약과랑 사이다 드신다는줄 알고 완전 부럽다 했는데
    사이다는 아니네요.. 휴.... 조금 덜 부럽다......

  • 10. ...
    '16.1.28 3:26 PM (220.79.xxx.196)

    냠냠냠님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근데 약과 칼로리 진짜 높아요

  • 11. 맛있어
    '16.1.28 5:10 PM (116.36.xxx.198)

    한살림이나 생협에도 팔아요

  • 12. ...
    '16.1.28 6:20 PM (175.117.xxx.199)

    맛있다고만 하지말고,
    어디껄 사다먹는지, 어디서 사는지도 좀 알려주심 더 감사할텐데...
    아쉽네요.
    약과 먹고싶어요.

  • 13. 윗님
    '16.1.28 7:07 PM (223.62.xxx.151)

    가격 상관없이 제대로 만든 약과를 찾는다면 호원당의 모약과를 추천합니다.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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